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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ICT 업계 주요 사건 도맡아 해법 제시 … 최첨단 시스템의 ‘스마트 로펌’
법무법인 태평양의 TMT그룹은 규제 공백, 규제 지체로 인한 다양한 법적 분쟁을 처리하여 ICT 업계에서 획기적인 선례를 만들고 있다. [사진 태평양] 지난달 23일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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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1명은 IPTV 이용…가입자수는 KT 1위, LG·SK가 2위 다툼
유료방송 가입자 두 명 중 한 명은 인터넷TV(IPTV)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따르면 2018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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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망임대료 낮추자…월 3만원대 알뜰폰 5G 요금제 출시된다
LG유플러스가 망 도매대가를 인하함에 따라, 알뜰폰 업체들이 5G 요금제는 3만원대에 출시한다. [LG유플러스 제공] 이달 중순부터 월 3만원대의 알뜰폰 5G(세대) 통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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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쪼그라든 알뜰폰 시장…KB의 리브엠만 독주
알뜰폰 업계가 2년 연속 가입자가 감소하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여기에 알뜰폰 시장에 새로 뛰어든 KB국민은행의 나 홀로 독주에 기존 알뜰폰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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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시장의 최종 1위는 누구? 케이블방송 인수전 뛰어든 이통3사
이동통신 3사가 IPTV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케이블방송과 인수합병에 나서는 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SK텔레콤이 케이블TV인 티브로드를 인수해 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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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헬로비전 합동 워크숍 "통신·미디어혁신 선도하자"
17일 마곡사옥 지하 프론티어홀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새해 첫 임원워크숍에 참석한 LG유플러스 대표이사 하현회 부회장. [LG유플러스 제공] "올해는 통신과 미디어 플랫폼의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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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요금 변경?…“넷플릭스, 한국 룰 따르라”
조성욱 국내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던 ‘콘텐트 공룡’ 넷플릭스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브레이크를 걸었다. 소비자 약관 곳곳이 불공정하다고 문제 삼았다. 공정위는 15일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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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없이 요금변경'…공정위, 넷플릭스 약관 세계 최초 손본다
[중앙포토] 국내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던 ‘콘텐트 공룡’ 넷플릭스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브레이크를 걸었다. 소비자 약관 곳곳이 불공정하다고 문제 삼았다. 공정위는 15일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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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구글, AR 콘텐트 공동 제작해 글로벌 시장 공략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있는 ‘U+ 5G 갤러리’는 5세대(G) 이동통신 기술을 문화ㆍ예술 영역과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하철 승강장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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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00% '배달공룡' 되는데…공정위, 배민 M&A 허할까
서울 방이동 우아한형제들 본사. [연합뉴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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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이냐 ‘업’이냐…배민 4조 M&A, 공정위 손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왼쪽에서 넷째)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가맹점주협의회·참여연대·라이더유니온 등과 함께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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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배민 M&A 브레이크···공정위 판단의 관건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라이더유니온 회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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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배달의 민족 M&A는 정치가 간섭할 일 아니다
우아한형제들과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DH) 간 인수합병(M&A)에 정치권이 끼어들 조짐을 보이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두 기업 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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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이어 다시 한번 혁신"…이통3사 CEO 신년사
이동통신 3사 CEO들은 지난해 성과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꼽았다. [중앙포토] '세계 1위' '더 큰 혁신' '인공지능(AI)' 2일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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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수출·투자 견인한다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로’에 조성된 5G부스트파크. 5G 서비스 체험 등 이벤트가 열려 골목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1989년 TV로 방송된 만화영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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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상용화한 5G…새해엔 투자·융합·수출로 경제성장 주도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만화영화 ‘2020년 원더키디’의 해 2020년이 시작된다. 30년 전 애니매이션의 주인공처럼 우주 여행은 요원하지만 정보통신과학(ICT) 기술은 끊임없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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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티브로드 인수 성공…유료방송 ‘1강 2중’ 재편
인터넷 TV(IPTV)와 케이블 TV를 포함한 유료방송 시장이 ‘1강 2중’ 구도로 재편됐다. KT가 선두로 앞서가는 가운데 SK와 LG가 인수합병(M&A)을 통해 덩치를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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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당·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동시 교체 신규 임원 작년 절반 수준
CJ가 정기 임원 인사에서 간판 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를 동시에 교체했다. CJ지주는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58)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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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티브로드 합병 인가…유료방송시장 1강 2중으로 재편
인터넷TV(IPTV)와 케이블TV 같은 유료방송 시장이 ‘1강(强) 2(中)’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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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알뜰폰…멤버십 혜택 따져보니 5G 요금 이통사보다 비싸
지난 10월 28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 엠(Liiv M)’ 출시 행사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손병두 금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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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의 배신···가장 비싼 이통사 5G 요금보다 더 비싸다
통신 판매점에서 고객이 알뜰폰 가입 상담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알뜰폰 사업자가 출시한 5G(세대) 통신 요금제가 약정 할인을 앞세운 이통3사의 5G 요금제보다 비싸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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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만난 CJ헬로 ‘비전’ 찾았다…LG헬로비전 공식 출범
하현회 “비전(전망)이 사라졌던 CJ헬로에 비전이 다시 생겼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를 만나 ‘비전’이란 이름을 되찾게 됐다. CJ헬로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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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비전' 다시 단 LG헬로비전…종합미디어 플랫폼 도약한다
“비전(전망)이 사라졌던 CJ헬로에 비전이 다시 생겼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를 만나 ‘비전’이란 이름을 되찾게 됐다. CJ헬로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LG헬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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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DH' 심사 앞둔 조성욱 공정위원장의 혁신론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정위] “꼭 진보한 기술로 다른 회사와 차별화해야만 혁신일까요. 시장에 없던 새로운 상품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