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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에너지 전달체를 이용한 진청색 인광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수명 개선 기술 개발
홍익대학교 정보디스플레이 협동과정ㆍ나노신소재 학과 김태경 교수 연구팀은 삼성 디스플레이 강선우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진청색 인광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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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신선 과일·고기, 배편 이용 어려우니 비행기로 실어나른다
A visitors shops for bananas, imported from Philippines, at a discount mart in Seoul. [NEWS1] 서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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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동남아 유니콘들과 경쟁할 네이버·쿠팡, 무기는 자본” 유료 전용
팩플레터 163호, 2021.11.4 Today's Interview젖과 꿀이 흐르는 유니콘들의 바다, SEA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 코로나19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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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파트너스, 2021년 주목해야 할 세계 유통업계 10대 트렌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변화 상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유통업계가 전 세계적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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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X 증편 막는 '평택~오송' 병목, 이번에도 못 넓히나?
KTX와 SRT에 승객이 몰리고 있지만 평택~오송 구간 등의 병목 탓에 증편을 못하고 있다. [중앙포토] 승객이 몰리는데도 고속열차 운행을 늘리지 못하는 주요 원인인 '평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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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는 비행기 왜 늦나 보니…베이징 하늘길 좁은 탓
우리나라 주변 항로들의 병목 현상 탓에 여객기 도착과 출발이 자주 늦어진다. 유럽과 중국 행 여객기가 많이 쓰는 베이징 항로가 대표적이다. [연합뉴스]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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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짜증나는 항공기 지연...알고보니 '하늘길 병목' 탓?
항공기 출발이나 도착이 예정보다 크게 늦어지면 승객들은 적지 않은 불편을 겪게 된다. [연합뉴스]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이용할 때 가장 짜증 나는 기억이 있다면 아마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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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평택~오송 46㎞ ‘열차 병목’ 고속철로 더 깔아야 뚫린다
서울(서울역·용산역)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인 KTX와 SRT의 평일 좌석 점유율은 60~70%입니다. 얼핏 여유 있어 보이지만 속 사정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데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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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좌석 모자라 아우성인데..KTX, SRT 열차 못 늘리는 까닭은?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서울역,용산역)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인 KTX와 SRT의 평일 좌석 점유율은 60~70%입니다. 얼핏 여유 있어 보이지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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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로봇사피엔스 공생” 머리 맞댄 다보스포럼·KAIST
신성철 KAIST 총장(왼쪽)과 무라트 손메즈 WEF 4차산업혁명센터 총괄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엔의 비정부 자문기구인 세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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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한국서 원탁회의 개최…“문재인, 4차 산업혁명 리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KAIST와 함께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의 미래와 포용적 성장’ 원탁회의. [사진 KAIST]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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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1930년대 대공황 닮았다 … 앞으로 6년간 힘들 것”
쑹훙빙은 베스트셀러 화폐전쟁 시리즈의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국제 금융재벌이 미국 화폐의 역사를 쥐락펴락했다는 음모론적 상상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08년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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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1930년대 대공황 닮았다 … 앞으로 6년간 힘들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쑹훙빙은 베스트셀러 화폐전쟁 시리즈의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국제 금융재벌이 미국 화폐의 역사를 쥐락펴락했다는 음모론적 상상력을 발휘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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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1930년대 대공황 닮았다 … 앞으로 6년간 힘들 것”
-최근 글로벌 경제 이슈를 순서대로 짚어보자. 미 의회가 부채한도 협상을 타결했는데 투자자들은 더 불안해한다.“미국 백악관과 의회는 경제·통화정책과 관련해 제대로 된 개혁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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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란의BizEnglish] Bottleneck
병의 목 부분이 갑자기 좁아져 정체가 일어나는 것을 흔히 가리키는 이 표현은 일이 지체되는 원인인 장애물 등을 뜻할 때도 쓰입니다. ▨ Conversation ▨ A:The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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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리말 바루기 63. 뜨거운 감자
"수도 이전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다." "뜨거운 감자인 국가보안법 폐지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 "과거사 규명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뜨거운 감자였던 화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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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그린벨트 어떻게 생겼나
1971년 6월 12일. 김의원 당시 건설부 국토이용관리관은 朴대통령의 호출을 받았다. 도로국장과 함께였다. 집무실에 도착하니 이미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가 와 있었다. 朴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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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카폰 2년 후면 포화상태
앞으로 2년 후면 수도권지역에서는 차량전화(카폰)를 마음대로 설치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차량전화(휴대용 전화 포함)의 운영에 필요한 주파수 자원이 서울을 비롯, 수원·성남·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