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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이유 없이 토할 땐 간재 의심
▲문=7세 된 아들이 1주일 전부터 뚜렷한 이유를 알 수없이 기운이 없다면서 놀지도 않고 자꾸 눕기만 합니다. 환절기도 아닌데 이상하게 생각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었으나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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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간암은 40대 이후에 잘 걸린다|정환국
간암은 간조직 자체에서 생기는 1차적, 또는 원발성 암이 있고, 다른 장기에서 생겨 간에 옮겨온(전이) 것이 있다. 전이된 암은 그 암이 최초로 발생된 장기의 종류에 따라 예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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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간염을 한약으로 치료 | 제2차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
『2천년대의 동서의학』을 주제로 한 제2차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가 25일 개막, 3일동안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국·「프랑스」·인도·일본 등 16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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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어린이 전염성 간염 해마다 늘어|<손근찬 (국립의료원·소아과)⑦
어느 날 소아과 외래에 어머니에 이끌려 국민교생 한 명이 찾아왔다. 증세를 물으니 며칠 전부터 미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토하고 입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노란 소변까지 나와 놀라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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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율 외국보다 3ㆍ5배나 높다
우리나라 국민의 간염감염율이 선진외국에비해 3·5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보건연구원 병독부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부산·대구등 주요도시와 기타지역 병원의 공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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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약으로 간염을 고친다
동서의학연구소(경희대)는 20일부터 22일까지「호텔신라」에서 제1회 국제동서의학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3백명, 일본 70명, 미국 8명 등 10개국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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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우리나라의 술꾼들은 대개「알콜」=간경화의 상식 아닌 상식을 갖고 있다.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또 그 반대의 생각을 갖는 것이 보통이다. 어느 날 환자가 한 사람 찾아왔다. 첫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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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은 입을 통해서도 전염된다
그럼 간염은 어떻게해서 생기며 B형간염 「바이러스」란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급성이나 만성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세포가 죽으면서 그 자리에 백혈구(염증성 세포)가 침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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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은 어떤 병인가-간병리 전문가 미「파퍼」박사
간염병리연구의 세계적 권위인 「한스·파퍼」박사(75·미 「뉴욕」시립의대교수·병리학연구소장)가 「가톨릭」의대와 대한소화기병학회 공동초청으로 한국에 와 국내 의료계를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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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많이 먹으면 간암 예방에 좋다" 김병주 박사가 전하는 아시아 암 회의 내용
2년마다 열리는「아시아」암 회의가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필리핀」의「마닐라」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24개국에서 7백여 명의 암 학자가 참가해 암의 예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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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키스」만으로도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간염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신부가 느닷없는 황달로 병원에 입원했다. 진찰결과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문제는 어디에서 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되었느냐를 밝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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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모자란다
지난 72년에 「아이티」 혈액은행 사건이 일어나 세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미국의 한 상사가 「아이티」 정부의 내무장관과 짜고 매월 6천ℓ씩이나 원주민의 피를 미국에 수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