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운 논스톱 슈팅' 손흥민…토트넘은 리버풀과 무승부
손흥민(24·토트넘)이 선발 출장해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토트넘도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둬 선두 레스터시티와 차이를 많이 좁히지 못했
-
“느림보 극복하려 한라산 50번 뛰어올라 그 초심 잃지 않겠다”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구자철은 K리그 제주 시절 한라산을 50회 이상 오른 악바리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휴식기를 맞아 지난달 친정팀을 찾은 구자철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
-
'FM(야전교범)' 구자철, "난 항상 가장 느린선수였다…한라산 50번 올랐다"
사진=아디다스 제공한라산을 50번 넘게 올랐다."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선수가 "제주 시절 한라산을 수없이 올랐다는 말이 사실인가?"라고 묻자 구자철(27·독일
-
[스포츠] K리그 친정팀 제주 찾은 구자철, 후배들에게 "한라산 50번 이상 올랐다"
23일 제주 클럽하우스를 찾아 제주 18세 이하팀 선수들과 간담회를 가진 구자철'메이드 인 K리그' 구자철(26·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내 사랑 K리그'는 변함없다. 구자철의
-
유럽 축구계, 난민 문제 해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리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조각배에 탔다가 난파해 숨진 3세 소년 아일란 쿠르디가 유럽 사회에 깊은 울림을 줬다. 반인종차별, 인도주의를 강조하는 유럽 축구계도 난민 문제 해결을
-
"월드컵은 월드컵 베테랑도 떨린다 자신감을 가져"
황선홍(46·사진) 포항 스틸러스 감독. 그는 A매치(국가대항전) 103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은 한국 축구 최고의 공격수였다. 그에게 월드컵은 희로애락을 안겼다. 1994년
-
부탁해 박지성, 강등 탈출 도우미 한 번 더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에게 지난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이적한 후 주장 완장을 차고 전술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던 건 한여름밤의 꿈
-
'스완셀로나의 키(Key)' 기성용, 슛 아쉽게 골대 맞고 나가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3)이 우뚝섰다. 스완지의 '키플레이어'로 거듭나고 있다. 기성용은 6일 밤(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 FC와의 2012-13 프리
-
박주영 없습니까, 이동국 있습니다
이동국 K-리그 14라운드가 열린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2만765명이 모인 가운데 전북 현대가 리그 1위 수원 삼성과 맞붙었다. 전주성 빅매치의 결과는 3-0 전북의 승리. 전
-
[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① (2011년 12월 19일~2012년 2월 14일)
이란 핵개발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 금수조치를 내놓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태세입니다. 이 해협이 봉쇄되면 전 세계 원유
-
감질나는 LPGA 100승, 월요일에는 소식 들을까
한가위 연휴에는 스포츠 이벤트도 풍성하다. 명절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씨름은 10일부터 나흘간 전남 여수에서 추석장사대회를 연다. 10일에는 태백급(80㎏ 이하)이 열리고, 11일에
-
강철체력 축구 팔방미인 도너번, 벼랑으로 떨어지던 미국 구했다
랜던 도너번(28·LA 갤럭시·사진)이 미국을 벼랑 끝에서 구했다. 도너번은 24일(한국시간) 남아공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C조 마지막 경기에서
-
[K-리그] 유창현 2골 … 포항 ‘용광로’ 수원 녹였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코리아 8강전 FC서울-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서울 고요한(左)과 인천 정혁이 볼을 다투고 있다. [뉴시스]포항 스틸러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항은
-
[K-리그] 신태용 감독 3경기 만에 데뷔 첫승
신태용(사진) 성남 일화 감독이 프로 감독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신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25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1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
'반지의 제왕' 언제 다시 빛날까
중앙포토 “내가 감독이라도 나를 뽑지 않을 것이다.”(5월 23일 경남전)“발탁된다면 영광스럽게 아시안컵에 나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5월 30일 성남전)‘반지의 제왕’
-
[월드컵] 한국축구, 내년 3월 유럽강호와 A매치 타진
한국축구가 내년 3월 유럽전지훈련 기간에 유럽강호들과의 국가대표팀간 경기(A매치)를 타진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9승4무5패를 기록하며 올해를 마감한 한국축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