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수퍼매치… 처음 보게 될 '수원의 데얀' VS '최용수 서울'
지난 2012년 12월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프로축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MVP 감독상을 수상한 데얀, 최용수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
5경기 만에 터진 한 방... 페시치 골에 최용수도 웃는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 공격수 알렉산다르 페시치(왼쪽)가 경남 FC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벤치로 달려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
키 1m60㎝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 그래서일까.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닥공’을 즐긴다. [오종택 기자] “딸 덕분
-
‘이동국 딸’ 이재아, “아빠처럼 닥공,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오종택 기자 “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 프로축구
-
손흥민, 토트넘 선수단 중간평가 최고점
손흥민은 올 시즌 소속팀 토트넘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AFP=연합뉴스] ‘더도 말고 손흥민처럼만!’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이 소속팀인 잉
-
'8일 만의 출격' 배터리 충전한 수퍼소니, 다시 폭발할까.
지난 2일 뉴캐슬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 뉴캐슬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배터리처럼 방전됐다가도 휴식
-
쉼없이 달린 1년, 손흥민은 다시 뛴다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소속팀-월드컵-아시안게임-소속팀-아시안컵-소속팀. 최근 1년동안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손흥민(27·토트넘)의 행보는
-
웃을 일 많았던 2018년, 손흥민을 빛냈던 '이 순간 5'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확정짓고 환호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2018년 한국 스포츠에서 꼭 언급될 스포츠 스타론 손흥민(26·토트넘)이 꼽힌다. 지난 11
-
손타클로스엔 영광, 토트넘엔 승리, 벤투호엔 환희
토트넘 손흥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에버턴전에서 2골을 몰아쳤다. 그는 이날 두 차례나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골 세리머니를 했다. 경기 후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
-
‘손흥민 존’ 왼발 감아차기, 한겨울 골문이 녹는다
손흥민이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리고 있다. 이 슈팅이 선제골로 연결됐다. [로이터=연합뉴스] 9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 레스터시티전에 출전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
'손흥민 존'에서 걸리면 '사이다'... 뜨거워지는 손흥민의 12월
9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 존'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수퍼소닉' 손흥민
-
박주영 PK 결승골... '강등 위기' 한 숨 돌린 FC서울
1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1 FC서울 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팬들을 바라
-
'열심히 뛴 당신, 쉬어라'...손흥민에겐 중요한 '2주 휴식기'
지난 7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의 조별리그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앉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이 꿀맛
-
[소년중앙] 여름 맞이 네일 꾸미기 '스트라이프·도트로 손쉽게···손끝에 얹는 기분전환 포인트'
김다현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때 미용사 네일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당시 기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엔 손톱과 발톱을 관리하고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주는 사람
-
‘손흥민 파트너’ 황소가 떴다
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는 황희찬. 저돌적이면서도 영리한 플레이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
-
'주장의 품격' 손흥민 "온두라스전 승리에만 만족 않겠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온두라스의 경기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대구=임현동 기자 손흥민(토트넘
-
'송시우 종료 직전 매직골' 인천, 서울과 극적 무승부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송시우가 FC 서울전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것만 같던 후반 45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공
-
이청용, 벨파스트 찾아 한국축구대표팀 응원
한국축구대표팀이 지난해 11월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끝난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2-4로 졌다. 윙백으로 변신한 이청용(오른쪽)은 후반 막판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 대한축구
-
빵의 고장서 빵 터진 빵훈이 “강남스타일 춤도 췄죠”
권창훈(오른쪽)은 프랑스 디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 [사진 디종]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
-
수만 관중 기립박수 20차례, 분데스리가는 웅장한 오페라
지난달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린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관중들이 2만5000석의 남쪽 스탠딩석을 가득 메웠다. [박린
-
['월드컵 같은조' 독일 현지 르포]독일축구는 독일사회와 닮았다, 그래서 더 두렵다
지난달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린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8만103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경기장의 남쪽 스탠딩석 2
-
[추석특집] 10월, 러시아월드컵 나갈 13개국 추가 확정된다
긴 추석 연휴. 그런데 공교롭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빅리그도 휴식기를 갖는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
[월드컵] 러시아 가는 신태용호의 남은 로드맵은?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은 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추진 중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직전 튀니지와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한 대표팀 수비수 김영권
-
제주 수비수 백동규, 日사과 방문...'폭행 스캔들' 진화나선다
지난달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우라와 레즈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도중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