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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리 국민 2명 탄 러시아 어선 억류…귀환 요청에 무응답
북한이 억류한 러시아 어선. [MARITIME BULLETIN 캡처] 우리 국민 2명이 승선한 러시아 어선이 북한에 억류됐다고 정부가 24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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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인 2명 탄 러시아 배 억류…송환요청 7일째 무응답
러시아 홍게잡이 어선 ‘샹 하이 린’ 8호. 이 배는 지난 16일 속초항에서 출발해 러시아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동해상에서 표류, 북한 당국에 억류됐다. [사진 SA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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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영공 침범에 북 미사일까지…황교안 "무능과 친북정책의 결합" 나경원 "북중러에 안기려 하냐"
중국ㆍ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이어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쏘자 야권은 “대한민국이 구한말처럼 열강의 각축장이 됐다. 총체적 안보위기”라며 맹공에 나섰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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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지소미아 지금은 유지"…내달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가능성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90730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파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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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비상대책에도…곡창지대 직격탄, 식량난 악화될 듯
북한이 태풍 ‘링링’의 직격탄을 맞았다. 링링은 지난 7일 오후 북한 남포 해안에서 육지로 상륙, 평양 등 북한 내륙을 관통하며 러시아로 빠져나갔다. 북한 매체들은 8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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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만 50억 펑펑 쓰더니···무가베 딸 “유산 119억뿐”
지난 9월 싱가포르에서 암투병 중 사망한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의 생전 모습. 그는 37년동안 짐바브웨를 통치하며 세계 최장기 최고령 독재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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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뿐 아니라 일본·중국과 협력 강화도 중요”
━ [SUNDAY 인터뷰] 주북한 독일 대사 두 차례 지낸 토마스 섀퍼 토마스 섀퍼(Thomas Schäfer) 전 북한 주재 독일 대사는 평양에서만 두 번(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