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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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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6)] 애플이 비츠를 인수한 진짜 이유는?
더 나은 선(善)을 추구하는 지미 아이오빈…인생은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애플의 음악 생태계 창조자로도 불리는 지미 아이오빈(왼쪽). 창밖을 보니 비바람이 몰아친다. 나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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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키우는 플라스틱 용기 바꿔 원하는 세포로 분화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시판 단계 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는 여러 가지 인체 세포로 분화된다. 줄기세포 치료제가 시판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얼굴·가슴성형에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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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LA 최고급 주상복합, 영주권 취득 안내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강화정책으로 국내 부동산시장의 투자여건이 악화되면서 안전투자를선호하는 자산가들을 중심으로미국 등 해외 부동산시장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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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속 끓이던 '컴퓨터 게임' 새 학습 도구로 뜨다
"와, 우리가 이겼다!" 여느 스포츠 경기 못히 않게 함성이 쏟아진 곳은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e스포츠 아레나. 지난 4월 말 이곳에서 열린 'OC 고교 대항 e스포츠 리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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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오리온 ‘초코파이’ 만큼 북한 팬층 확보한 기업 없어”
북한 병사 오씨의 귀순 장면이 담긴 CCTV 화면과 초코파이. [최정동 기자·중앙포토] 남북 간 해빙 무드로 경제 협력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외신이 ‘초코파이’의 성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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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커뮤니티 갈등…"소음·악취 차단할 수 없다"
LA한인타운 홈리스 셸터 문제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LA 곳곳에서 홈리스들과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홈리스 인구가 증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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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와 주목받던 루키, LPGA 50개 대회 만에 활짝 웃은 애니 박
11일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애니 박. [AFP=연합뉴스]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첫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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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예일은 재정보조 신청해도 입학 때 불이익 없어
━ 가난한 아빠의 자녀 유학 보내기 미국 대학들은 가난한 미국 시민권자 학생은 물론 다른 나라 국적의 해외 유학생에게도 학비 보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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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대 부인과 의사, 27년간 女환자 52명에 성범죄…한국인 피해는
미 서던캘리포니아대학(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중앙포토] 미국 남서부 명문 사립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남가주대) 소속 부인과 의사가 2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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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밀약설···"시진핑, 김정은에 북핵 中에 숨기라 했을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초 중국 다롄(大連)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연합뉴스] 지난 8일 ‘다롄(大連) 회동’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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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성공한 이유는 싫증을 잘 내서다?
"중국이 왜 혁신하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일단 뭐가 됐든 새로운 걸 시도(試試看)해보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싫증도 잘 냅니다. 이게 결과적으로는 혁신을 가져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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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서 '남학생 역차별' 조사…대학원생이 교육부에 고발
아이비리그 명문 예일대를 대상으로 학교 운영과 관련해 남학생을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연방 교육부가 조사에 착수했다.예일대 교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교육부 산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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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노숙자 최다' 웨슨 주장은 거짓
LA한인타운 지역구(10지구) 시의원인 허브 웨슨 시의장이 LA한인타운내 노숙자 임시 셸터 설치 명분으로 앞세웠던 노숙자 통계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웨슨 시의장은 에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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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아파트 렌트비 급등세 꺾였다
LA 및 오렌지카운티 지역 아파트 렌트비가 수개월째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렌털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온라인 아파트 렌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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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스탠퍼드 명문 20개 대학 합격한 소년…그의 선택은
합격 통보를 받은 20개 명문대학 이름을 바닥에 쓴 마이클 브라운. 하버드와 예일, 스탠퍼드, 조지타운 등 미국의 명문 20개 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고등학생이 있다. 심지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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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공무원 '아시아계'가 주류
5만 명이 넘는 LA카운티 공무원 중 아시아태평양계 직원 비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정부가 3월 말 업데이트한 '카운티 직원 숫자 및 연봉 통계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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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통일에 냉소적…미주 한인들이 더 간절"
미주 한인에게 남북 분단의 현실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10일 공영 라디오 방송 KPCC는 '정작 한국인은 그렇지 않음에도 왜 코리안-아메리칸 목사들은 남북 통일을 위해 기도할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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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는 성공에 20% 영향, 인간관계 지능이 중요하죠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① 송병락 전 서울대 부총장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79)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경제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한국경제론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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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대중화, 한국경제론 집대성한 송병락 前서울대 부총장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①송병락 전 서울대 부총장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서울 여의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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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서 2세들 '조용한 대탈출'…공영방송서 사회현상 조명
이민 교회 내에서 한인 2세들이 겪는 정체성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수년 전부터 젊은층이 교회를 떠나는 현상을 일컫는 '조용한 탈출(silent exodus)' 문제가 제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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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미래, 미래의 로봇] 일론 머스크도 경악한 ‘백플립(고난도 체조 동작)’ 로봇도 등장
인공지능 추론 능력도 비약적 향상 … 인간보다 뛰어난 로봇 등장 머지않아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 중인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는 최신 버전이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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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재정보조금 연 소득 1억 5000만원 이하면 지원 가능
━ ‘재정보조’ 탐구 미국 대학 장학금은 크게 성적 우수 장학금(Merit Based Scholarship)과 생활 장학금·재정보조(Need Based Grant)로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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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423만원으로 프린스턴대 가는 방법이 있네요
━ 가난한 아빠의 자녀 유학 보내기 미국 남가주대(USC)의 연간 학비(기숙사비·등록금 등)가 사상 최고액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5월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