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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스니아에 2억불 지원
[사라예보 로이터=연합]미국은 9일 보스니아 정부에 내전으로파괴된 6천4백채의 가옥 보수 및 기초 인프라 건설 비용으로 1억8천9백만달러를 지원키로 합의했다. 존 멘지스 보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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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기오염 세계 최악-유엔.세계은행 공동 보고서
[워싱턴=연합]서울은 베이징(北京).멕시코시티 및 카이로와 함께 세계에서 공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환경계획(UNEP).유엔개발계획(UNDO) 및 세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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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끝.우리도 참여해야 한다
요즘 지구촌 기아와 관련,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북한지역이다.지난해 7,8월에 걸친 홍수로 인해 5백20만명의 주민이 배고픔과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북한측의 주장이 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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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국제개발처 내달 의약품 42만弗어치 北送
미정부의 대외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가 제공한대북한지원금으로 마련된 의약품 41만6천달러어치가 다음달초 북한에 도착할 것이라고 한국선명회 양용희(梁龍熙)기획실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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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한에 쌀지원 결정-수백만弗 규모 백악관 공식논의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식량사정 악화에 따른 체제동요와 군사적불안상태 가능성에 대해 공식논의를 개시,식량원조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지난 18일 앤터니 레이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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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세계 민주주의 촉진 새외교정책 수행
[워싱턴=연합]미 행정부는 국익에 부합하는 세계 민주주의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해외 공관장들로 하여금 새로운 프로그램을 수행토록 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실행중이라고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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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한수해 20만弗 제공
미국정부는 24일 북한에 20만달러의 수재구호금을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유엔재난구호기구의 북한 수재민 구호지원요청에 따라 이같이 결정하고 미 대외원조국(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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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炷年,美.日과 동남아협력방안 논의
◇鄭炷年 한국국제협력단총재는 22일 오전 美국제개발처(USAID)의 캐럴 랭커스터 副처장과 日외무성 노리오 하토리 경제협력국 심의관등의 예방을 받고 韓.美.日 3국의 동남아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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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유통委長에 文八龍씨
양곡유통위원회는 9일 올해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文八龍 건국대교수(경제학)를 선임했다. 咸南 출신인 文위원장은 65세로 주한미국개발원(USAID)에10여년간 근무했으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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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國道 복구 美國 건설社에 발주
[프놈펜 로이터=聯合]캄보디아는 수도 프놈펜과 남부 항구도시시아누크빌간의 고속도로 복구사업권을 2개 미국 건설회사에 부여했다고 프놈펜 주재 美대사관이 22일 발표했다. 美대사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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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온통 회색빛
이곳에는 얼굴에 칼자국을내 멋을 부리는 누에르족이 5천명 정도 모여살고 있다. 멋을 내는 사람답게 사진찍기를 좋아하는지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들도 자신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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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경제수석 배출 "창구"
우리나라 경제성장사의 이론적 주역이었던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경제문제에 관한 조사·연구가 거의 황무지에 가까웠던 초기에 KDI의 왕성한 활동은 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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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퇴치에 정부지원을…"|내한했던 국제 실무 팀 회장 『프린스』박사
기증 받은 기금으로 저개발국가 및 일부 개발도상 국가에서의 B형 간염을 퇴치하려는 범 국제적 「B형 간염퇴치 실무 팀」 이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미국·캐나다·호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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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건물 이양촉구
정부는 정부청사 재배치를 계기로 현경제기획원청사와 쌍동이건물로 지어진 현주한미대사관건물을 조속히 한국정부에 이양해 줄것을 미국측에 촉구할 방침이다. 정부의 한소식통은 『현주한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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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 개발차관 천2백만불 협정
시범보건사업 등을 위한 1천2백만「달러」AID개발차관협정이 13일 상오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과「애들러」USAID(국제개발처)처장에 의해 조인됐다. 이번 AID차관은 ①서울대 기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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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제 개발처 신임 처장 버니트씨
주한 미국제 개발처(USAID)장 경 미대 사관 경제담당 참사관 「마이콜·H·B·애들러」씨가 AID본부 동「아시아」담당부처장보로 전임되고 후임은 현 상무 담당참사관 「굴·버니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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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중동에 박애 심는 이윤구 박사(2)
「퀘이커」가 사회봉사활동으로「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게 그의 관심을 끄는 이유중의 하나였다. 첫 접촉을 가졌던 것이 53년. 군산에서「퀘이커」구호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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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반미 데모 학생들, 미 기관 습격
【비엔티앤 14일 AP 합동】「타이」 남부 「사반나케트」 성도의 북부 「루앙프라방」시에서 학생들이 주축이 된 반미 「데모」대들은 14일 그곳의 미국 국제개발처(USAID)를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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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앞으로 우리의 대 월남 수출은 낙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대부분의 수입자금이 미국의 원조에 의존하는 가운데 점점 감축추세를 보일 전망이고, 여타국의 장기차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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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 세미나 경북 대학교 주최
경북대는 「뉴요크」 주립 「버펄로」대와의 자매 결연 기념으로 17, 18일 동교 시청각 교육관에서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갖는다. 주제는 『한국의 자원과 국제 관계의 전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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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짐꾸리는 한국기업들
【사이공=신상갑 특파원】66년 퀴논에 선발대격으로 진출, 월남의 용역 불로 일약 재벌이 된 한진상사가 지난2일 제1진92명이 귀국 길에 오르자 주월 대소상사들은 앞다투어 떠날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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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을 좌우하는 요인들
한국행동과학 연구소가 70년7월∼71년9월에 실시했던 「한국에 있어서 근대화와 출산의 상관 관계」에 관한 연구는 기혼부인의 가치관과 태도 그리고 환경이 주는 심리적인 압력이 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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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에 역할 큰 「학교외 교육」|국제 학술 세미나에서 17∼20일·54명 참가
한·미·중·일·비 등 5개국과 동남아 문교장관회의·USAID 등 국제기구에서 인력개발 및 교육관계학자 54명이 참가한 『학교외 교육에 관한 국제학술 「세미나」』가 20일 하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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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리는 원조의 손길
닉슨 미대통령이 마침내 의회의 승인을 정식요구하기에 이른 미외원정책 개혁안이 장차 우리 나라에 미칠 영향이 자못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피터슨 보고서를 통해 이미 그 윤곽이 드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