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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원래 나꼼수팬…朴 30분만난후 달라지더라"

    "난원래 나꼼수팬…朴 30분만난후 달라지더라"

    새누리당 조동원 전 홍보기획본부장이 28일 당을 떠나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그는 “빨간 머리 이미지가 고정돼 염색물이 빠지니 사람들이 못 알아보더라. 아쉽지만 내 전략이 성공했구

    중앙일보

    2012.12.29 00:13

  • [새뚝이 2012 ③ 사회] 논술 문제점 지적 … 선행학습 규제 공약 끌어내

    [새뚝이 2012 ③ 사회] 논술 문제점 지적 … 선행학습 규제 공약 끌어내

    송인수(48·사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공동대표는 2012년을 “사걱세 창립 이후 가장 큰 성과를 낸 한 해”라고 자평한다. 그가 올해 꼽은 성과는 두 가지다. 먼저 사

    중앙일보

    2012.12.26 00:07

  • '후진타오 후예' 中 파워 엘리트 1200명 한국 온다

    '후진타오 후예' 中 파워 엘리트 1200명 한국 온다

    루하오 공천단 제1서기중국의 미래 파워 엘리트인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의 핵심 간부 1200명이 내년 한국을 방문한다. 매년 500여 명에 머물던 공청단 간부들의 방한 규모가 두

    중앙일보

    2012.12.25 03:00

  • 새누리, SNS 괴담 대응팀 만든다

    새누리당이 박근혜 정부 출범 전후에 이른바 ‘카·페·트’(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에서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응하기 위해 ‘SNS 대응팀’(가칭)의 신설을 구상

    중앙일보

    2012.12.25 03:00

  • 안티 정치론 외연 넓히기 한계 … 대안 정당 돼야

    대안(alternative)보다는 반대(opponent). 전문가들은 민주당이 대안정당이 아니라 반대정당 역할에 그친 것을 가장 큰 패인으로 꼽고 있다. 야권이 한 번도 얻어보지

    중앙일보

    2012.12.25 00:56

  • '5060은 계몽 대상' 민주당 버려야 할 '코드' 셋

    '5060은 계몽 대상' 민주당 버려야 할 '코드' 셋

    민주통합당 의원총회가 열린 24일 국회에서 노영민·추미애 의원과 윤호중 사무총장(앞줄 왼쪽부터) 등이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서민 대 귀족, 민주

    중앙일보

    2012.12.25 00:55

  • [이철호의 시시각각] “저, 싸가지 없는 50대입니다”

    [이철호의 시시각각] “저, 싸가지 없는 50대입니다”

    이철호논설위원 대선 이후 50대가 공공의 적이 됐다. 89.9%의 투표율에 모두 놀라는 분위기다. 문재인 후보(이하 경칭 생략)의 패배 직후 한 지지자가 외쳤다. “국민들이 무식해

    중앙일보

    2012.12.25 00:40

  • "27억원 내놔라" 성호스님, 이정희 고발 왜

     성호스님(54·본명 정한영)이 대선 후보로 완주하지 않은 채 국고보조금 27억원을 지급받았다며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선후보를 24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성호스님은 고발장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4 11:32

  • 존 케리, 대선 패배 8년 만에 국무장관 지명

    존 케리, 대선 패배 8년 만에 국무장관 지명

    오바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곁에 있는 존 케리 민주당 상원의원을 차기 국무장관에 지명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8년 전 미국 대선

    중앙선데이

    2012.12.23 01:56

  • 대통령은 국가 그랜드 플랜, 복지·경제는 총리가 전담을

    대통령은 국가 그랜드 플랜, 복지·경제는 총리가 전담을

    20일 ‘한국 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조흥식 서울대 교수,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장훈 중앙대 교

    중앙선데이

    2012.12.23 01:16

  • 전문가들이 보는 세대투표 원인

    전문가들은 이번 대선에서 ‘세대투표’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입을 모은다. 세대별로 느끼는 기대감 또는 박탈감이 투표 행태에 결정적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임성학 서울시립대 교수(국

    중앙일보

    2012.12.22 00:43

  • 5060 10명에게 물어보니… “과거 회귀 우려 문 찍었다”도

    5060 10명에게 물어보니… “과거 회귀 우려 문 찍었다”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5060세대는 총결집했다. 50대 투표율은 90%에 육박했다. 산업화 시대를 겪은 이들 세대는 직장에서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두고 있다. 가계 경

    중앙일보

    2012.12.22 00:42

  • 당선인 공약 예산 6조 만들기 착수

    국회가 21일 예산결산특위 계수조정소위를 다시 열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예산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가 합의한 대로 27~28일 본

    중앙일보

    2012.12.22 00:34

  • 김종인-윤여준, 첫 TV토론서 진검승부 펼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정국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을까? 정치권은 향후 정국 개편과 경제민주화 등 쟁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 등 이야기가 무성하다. 21일 오전에는 박지원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1 14:14

  • 박 떨어뜨리려다 결국엔 '문 저격수'된 이정희

    박 떨어뜨리려다 결국엔 '문 저격수'된 이정희

    부산시 수정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20일 오후 대통령선거 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후보의 막판 사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득보다 실’

    중앙일보

    2012.12.21 01:04

  • 비행기안서 내내 울던 朴 "심장에 칼 꽂힌듯…"

    비행기안서 내내 울던 朴 "심장에 칼 꽂힌듯…"

    박근혜가 34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간다. 박근혜는 1979년 11월 21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9일장을 치른 뒤 두 동생 근령·지만과 쓸쓸히 청와대를 떠났다. 그가 201

    중앙일보

    2012.12.20 01:32

  • 네거티브 무차별 확산 … ‘카·페·트’ 약보다 독이 됐다

    지난 11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는 ‘박근혜 굿판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직후 ‘박근혜 굿판’이란 키워드는 순식간에 트위터 공간을 점령했다. 트위터 분석

    중앙일보

    2012.12.20 01:17

  • 생애 처음 투표했어요 … 3인 인터뷰

    생애 처음 투표했어요 … 3인 인터뷰

    탈북자, 귀화 한국인, 새내기 대학생. 19일 대통령 선거에 생애 처음으로 참가해 소중한 한 표를 던진 이들이다. 이들은 “첫 투표라 기쁘고 설렌다”며 “대통령이 어려운 대한민국호

    중앙일보

    2012.12.20 00:54

  • JTBC ‘닥터의 승부’ 정보+재미 두 토끼 잡았다

    JTBC ‘닥터의 승부’ 정보+재미 두 토끼 잡았다

    의학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JTBC ‘닥터의 승부’. 전공별 전문의들이 나와 건강·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사진 JTBC] 방송가에 ‘전문가

    중앙일보

    2012.12.20 00:05

  • 문 “퇴근 후 서민들과 소주 한잔 … 그런 대통령 되겠다”

    문 “퇴근 후 서민들과 소주 한잔 … 그런 대통령 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선거 마지막 날까지 불법선거·관권선거가 판치고 있다고 비판하고 “친구 같은

    중앙일보

    2012.12.19 00:36

  • 숨가빴던 18대 대선 레이스

    숨가빴던 18대 대선 레이스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천안·아산 지역에 무인 비행선을 띄워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패자조차 역대 어떤 대선 승자보다 많은 표를

    중앙일보

    2012.12.19 00:32

  • [사설] 도전의 5년, 중요한 선택

    오늘 실시되는 18대 대선은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1987년 직선제 민주화 이래 여섯 번째다. 그동안 이념적으로 보수와 진보가 이렇게 철저히 양극화를 이룬 적이 없다. 과거

    중앙일보

    2012.12.19 00:22

  • 손수조 찬조 연설 "IMF때 돌아온 박근혜 모습 감동"

    손수조 찬조 연설 "IMF때 돌아온 박근혜 모습 감동"

    [사진=손수조 찬조연설 화면] 손수조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이 17일 찬조연설을 통해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손 위원장은 "저에게 감동을 준 분 중 한 분이 바로 박근혜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8 11:30

  • PC엔 댓글 흔적 없어 … 경찰 “포털활동 조사 영장 필요”

    PC엔 댓글 흔적 없어 … 경찰 “포털활동 조사 영장 필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증거분석팀 김수미 분석관이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열린 국정원 직원 김모씨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DFI

    중앙일보

    2012.12.18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