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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풀어헤친 벗은 몸 SNS에 올리자…육군 금지령 내렸다
사진 셔터스톡 군에서 군복 상의 단추를 풀어 헤치거나 아예 벗어젖힌 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보디 프로필' 금지령이 내려졌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최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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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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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 대학살’ 러시아군 퇴각한 거리에 민간인 시신 수백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 등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사진과 동영상이 3일(현지시간) 속속 공개됐다. 유럽연합(EU)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에 대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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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도 죽였다…잔혹한 러군, 민간인들 묶고 뒤통수 총살
우크라이나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침공 37일 만에 수도 키이우 지역을 전부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가 1일 키이우 지역 부차 도로에서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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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상에도 키이우 일진일퇴…"민간인 대피 버스에 총격"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주거용 건물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침공 20일째를 맞은 15일(현지시간) 키예프는 새벽부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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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아이 무슨 잘못…우크라 소아암 병동, 진통제도 떨어졌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의 한 어린이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을 피해 지하실로 대피해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병원과 유치원, 학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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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자원입대, 우크라 결사항전…러시아군 예상 밖 고전
러시아의 침공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예프를 방어하는 동안 러시아군은 제2 도시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에 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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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홍기 달아라” “신분 감춰라” 말 뒤집은 中
22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 당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위험에 처한 교민들을 철수시키는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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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통령 "러시아군, 수도 진입한 듯…내가 표적 1순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까지 진입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현지시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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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BTS아미 전쟁 번졌다" 외신도 우려한 편파판정
2022년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나온 편파 판정이 방탄소년단(BTS) 팬덤 아미(ARMY)와 중국 네티즌들의 전쟁으로 번졌다고 외신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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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딴 런쯔웨이…“韓 넘어진 것 평생 기억” 4년전 발언도 화제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헝가리 리우 샤오린 산도르가 중국 런쯔웨이, 우다징, 리웬롱의 견제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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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3. 해외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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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군대보냈던 40세 대통령, 비판에 “집청소 중이야 상관마”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코로나19 봉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개혁가인가, 독재자인가. 캡 모자를 거꾸로 쓰고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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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 자부심 '종이', 막상 업계는 지지부진?
지난주 29.9위안이었던 휴지가 이번 주엔 49.9위안이 됐어요. 이건 말도 안 됩니다. 한 블로거가 중국 SNS 웨이보(微博)에 남긴 글이다. 뒤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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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올리기 작전?…머스크 "테슬라, 미국 최대기업 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 참석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애플을 앞지르며 미국 최대 기업이 될 것이란 일론 머스크의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전기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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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갱단 포개버린 중미 40세 '밀레니얼 독재자' 총선 압승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선거가 열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수도 산살바도르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나이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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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갱단 포개버렸다…지지율 90% 찍은 '밀레니얼 독재자'
지난해 4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속옷차람의 수감자 수백명이 좁은 공간에 포개져 앉아있다. [AP=연합뉴스] "잠깐 셀카 좀 찍겠습니다. 제 연설을 듣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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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포레스트 검프네" 부부싸움후 집나와 421㎞ 걸은 男
48세 이탈리아 남성이 부부싸움을 하고 421㎞를 걸었다. Wanted in Milan 캡처 이탈리아의 한 남성이 부부싸움 후 화를 다스리기 위해 400㎞ 넘는 거리를 걸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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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교사 참수에 "나도 교사"…프랑스 수만 명 거리 나왔다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일어난 중학교 교사 참수 사건에 프랑스 사회가 들끓고 있다. 시민들은 18일(현지시간) 도시 곳곳에서 숨진 사뮈엘 프티(47) 추모 집회를 열고 ‘자유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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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인증샷 참고 삼삼오오···산린이 위한 ‘코로나 단풍산행 팁’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단풍 산행 설악산은 단풍 산행 일번지다. 외설악보다는 내설악 계곡 쪽 단풍 때깔이 훨씬 곱다. 강원도 양양 주전골 코스를 걷는 사람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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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앞 총격당한 흑인…트럼프 장남 "그는 성범죄 전과자"
2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제이콥 블레이크 총격 사건에 분노한 시위대가 경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 미니애폴리스는 지난 5월 경찰의 목 누르기 진압으로 흑인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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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이코노믹스] 중국이 ‘만리방화벽’ 쌓아올리자 미국도 맞대응 본격화
━ 미·중 기술패권 경쟁, 사이버공간 양분시키나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21세기 스마트폰 시대 중국인 삶의 일부가 된 위챗(WeChat). 그 라이프스타일 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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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침 어기고 클럽행…"단속 떴다" 도망가던 13명 압사
코로나 방역 조치로 모임 금지령이 내려진 페루 리마의 한 클럽에서 단속 나온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사람 중 최소 13명이 압사했다. 페루 리마의 클럽 현장이라며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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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직도 유임도 아니다" 혼란 속…노영민이 올린 페북 글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5시 55분 페이스북에 “OECD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 경제성장 전망이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