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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휘청이는 포항경제…민·관 힘모아 경제살리기 안간힘
27일 경북 포항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포항시] "이번 충격으로 침체가 우려되는 지역 경제에 하루 빨리 활력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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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광석 부인 서해순, 오늘 소환조사
━ 서해순, 피고발인 신분으로 오늘 소환 JTBC '뉴스룸' 출연 당시 고(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 [JTBC 캡처]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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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박성진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 오전 결정
━ 박성진 청문보고서 오늘 채택…野 ‘부적격’ 與 ‘조율 중’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 질문을 듣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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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맞지 않는 4가지 법안 보니] 취지는 좋지만 규제에 매몰돼 자가당착 빠져
해운법·주택법·유통법·SW산업진흥법 개정안 논란... 도입 목적 다시 점검하고 바로잡아야 ━ 01. 해운법 개정안 | 비난하던 일감 몰아주기 다시 하라는 꼴 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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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그녀 목소리
유괴범의 협박을 소재로 한 영화 ‘그놈목소리(2007년)’에서 피해 부모는 소름끼치는 협박 전화에 분노하고 좌절합니다. 자식의 생사를 알지 못해 오열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가슴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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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헌재 결정까지 여전히 안갯속”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는 순간 서울 서린동 SK 사옥에서도 임직원들이 사무실 곳곳에서 TV를 통해 국회 생중계 장면을 지켜봤다. SK 관계자는 “탄핵안이 부결됐을 때보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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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총수 9명에 “기꺼이 냈죠?” 최태원에겐 “구치소 멀지않다”
━ 대기업 총수 청문회 준비 안 된 질의 구본무 LG·최태원 SK·손경식 CJ 회장(왼쪽부터)이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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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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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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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① 미르재단부터 태블릿까지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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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뜨자 ‘페이백 난립’…갤S7 10만원, 방통위는 경고조치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7’ 시리즈 출시 후 이동통신시장에 불법 보조금(페이백)이 난립하며 갤럭시S7 실제 가격이 10만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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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완판의 비밀
화성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뉴스테이 견본주택. [사진 GS건설]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의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뉴스테이 견본주택. 아침부터 밀려든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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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7·G5가 15만원…단속 피하려고 ‘야간 매장’까지
휴대전화를 바꾸기 위해 가격을 알아보던 김 모씨는 25일 미리 가입해뒀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발송한 알림 메시지를 받았다. “갤럭시S7 32GB 모델을 16만6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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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문명사적 대전환, 파괴적 혁신 없으면 대학은 죽어” 김 “고대·연대가 학생·교수·시설 공유 패러다임 보여줄 터”
꽃샘추위로 봄날이 멀리 머물러 있던 지난달 중순,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먼저 대담실로 들어섰다. 총장 취임 45일째, 밀려든 업무에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다. 곧이어 고려대 염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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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새누리당 공천, 확전일까 휴전일까
푹 주무셨나요? 금요일인 오늘은 세계 수면의날(World sleep day)입니다. 하루 7시간을 자야 피로도 풀리고 창의력이 생긴다는데 푹 자기가 쉽지 않죠. 한국의 영유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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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의 회사 생활] ‘회의 중이라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속의 대기업 임원은 뭔가 달라 보인다. 여유있게 말하고 행동한다. 작은 움직임에도 권위가 묻어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 대기업·중견기업의 임원을 만나 물어보면 전혀 다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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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판매 부진 벗어날 묘수 고민…이재용, 부친 병문안 뒤 신사업 구상
빌 게이츠(6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최고경영자(CEO)를 지낼 당시 한 해에 두 번 일주일씩 꼬박꼬박 휴가를 챙겼다.휴가 이름은 ‘생각 주간(Think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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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시무식 대신 현장 … 정몽구는 ‘제네시스 구상’
대기업 ‘회장님’의 새해 스케줄은 빈틈이 없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여느 해보다 힘든 한 해가 점쳐지는 만큼 위기 돌파의 묘수가 필요한 까닭이다. 이건희(74)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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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데이터 전송 기술 개발 … 똘똘 뭉친 이상병과 일병셋
SK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공군 등이 공동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공군 19전투비행단 이재범 상병, 노현걸·현승헌·이주형 일병(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이 ‘K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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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0일부터 월요일 경기 부활···선수들 체력 관리 빨간불
[사진 중앙포토] KBO 월요일 경기 KBO 월요일 경기가 부활한다. KBO(총재 구본능)는 4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2015년 제5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KBO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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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잦은 우천으로 경기 미뤄져···10일부터 월요일 경기 부활한다
[사진 중앙포토] KBO 월요일 경기 KBO 월요일 경기가 부활한다. KBO(총재 구본능)는 4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2015년 제5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KBO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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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0일부터 월요일 경기 부활한다
[사진 중앙포토] KBO 월요일 경기 KBO 월요일 경기가 부활한다. KBO(총재 구본능)는 4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2015년 제5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KBO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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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 수출 고전 "서비스 규제 풀어 신산업 투자 촉진을"
질주하던 현대자동차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현대차가 23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은 1조5880억원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18% 줄었다. 지난 2010년 4분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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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900억 투입, 대전지역 벤처 발굴 나서
지난 11월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청에서 선발한 태국 벤처기업 창업자 등 10여 명이 SK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시제품제작소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SK그룹] 지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