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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악동 존 댈리 닮아가나
재미동포 골퍼인 앤서니 김(25·사진)이 위기다. 앤서니 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 참가 신청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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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만에 은퇴 번복 ‘양치기 골퍼’ 존 댈리
‘필드의 악동’ 존 댈리(44·미국·사진)의 기행은 2010년에도 계속된다. 새해 초부터 돌연 은퇴 의사를 밝혔다가 하루 만에 번복하면서 구설에 오른 것이다. 댈리는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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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악동’ 댈리 유럽 골프 준우승, 철들었나
‘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43·미국)가 철이 든 것일까. 배불뚝이 댈리(左)와 비교되는 살 뺀 뒤의 날렵한 댈리. [중앙포토]댈리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로얄파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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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스터즈' 별들이 뜬다
▶ 노송들이 병풍처럼 들어선 오거스타 골프장 7번홀(파4.375m). 사진은 지난해 마스터즈 연습 라운드에서 우즈가 드라이브샷을 하는 모습. '유리판 그린'에서 벌이는 세계 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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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댈리" 우즈보다 갤러리 더 많아
"1월엔 미셸 위로, 2월엔 댈리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존 댈리 열풍'으로 희색이 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마케팅 관계자의 말이다. 뷰익 인비테이셔널 우승,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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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약한 '雨즈'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6천5백74m)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 치러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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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로드맨의 행동을 예상하라는… "外
"로드맨의 행동을 예상하라는 것은 지나친 질문이다. " - LA 레이커스 대변인, 15일 (한국시간) 갑작스레 잠적한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언제쯤 복귀할 것인가라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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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구촌]'백상어'노먼 올 마스터스 출전 外
*** 로드맨 "따뜻한 곳서 뛸 것" ○…미 프로농구 (NBA)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날씨가 따뜻한 마이애미나 올랜도에서 뛸 것을 희망. 로드맨은 24일 (이하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