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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서 퀴즈 풀거나 ‘좋아요’ 누르면 당신의 연애 취향·IQ·나이 새나간다
[일러스트레이터 배민호]그의 하루는 페이스북과 함께한다. 아침에 일어난 뒤 지난밤 친구들과의 술자리 사진을 업로드하고 뉴스를 본다. 그러다 한 지인이 퍼 온 퀴즈에 시선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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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디지털 혁명시대, 언론 역할 더 중요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립 50년 기념 미디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50년 동안 중앙미디어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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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톰슨, 펄리스, 야마자키 … 세계 미디어 거물들 한자리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콘퍼런스에 참석해 “ICT(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미디어가 융·복합되면서 언론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며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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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마크톰슨 “디지털 혁신은 좋은 언론 되기 위한 필수 작업”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마크 톰슨 최고경영자(CEO)가 첫 연설자로 나서 “디지털 혁신은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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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톰슨 NYT CEO 연설+인터뷰
마크 톰슨(58) 뉴욕타임스(NYT) 최고경영자(CEO)는 21일 창립 50주년 기념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미디어 격변에 대응하는 모든 디지털 혁신은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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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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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아틀라스 옵스큐라 데이비드 민킨 "디지털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중앙 미디어네트워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가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데이비드 민킨 아틀라스 옵스큐라 발행인이 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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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국내외 '미디어 스타' 한 자리에
왼쪽부터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CNN 인터내셔널 앵커 겸 홍콩 특파원) , 토니 매덕스(CNN 인터내셔널 부사장), 얼 윌킨슨(INMA 총장), 후안 세뇨르 (이노베이션 미디어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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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CNN 토니 매덕스 "미래 두려워할 필요 없다"
토니 매덕스 CNN인터네셔널 총광부사장이 21일 서울 동대문 플라자에서 열린 중앙 미디어네트워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 뉴스룸의 미래`에 대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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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마크 톰슨 "고품질 언론의 가치 지킬 것"
[사진 중앙일보.]마크 톰슨(58) 뉴욕타임스(NYT) 최고경영자(CEO)는 21일 창립 50주년 기념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미디어 격변에 대응하는 모든 디지털 혁신은 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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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NYT·CNN·니혼게이자이 강연… 중앙 50년 미디어 콘퍼런스 막 올려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미디어 콘퍼런스가 21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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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끄는 데 뉴스만 한 것 없다 … 페북·트위터·구글의 전쟁
“9년 전 트위터가 등장했을 때 가장 먼저 사용한 이들이 기자다. 트위터는 강력한 뉴스 유통 채널로 출발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난달 14일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인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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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한계 느낀 닛케이의 글로벌 구상 … “수익보다 영향력”
FT 기자들은 트위터에 놀랍다는 반응을 올렸다. ‘우리 팔린 거야? 다들 TV 앞에 모여 있기에 크리켓 보는 줄 알았네(조슈어 채핀 유럽뉴스 에디터)’. 일본 언론사에 매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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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NYT, 1면 편집회의 없앤 지 넉 달 … 온라인 독자 빠르게 늘어
보고서를 작성해 본 연구자라면 누구나 공감한다. 잘 쓴 보고서보다 한 사람이라도 더 읽어주는 보고서가 좋다. 많이 읽히는 보고서도 좋지만 하나라도 제대로 실행되는 보고서가 더욱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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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뉴스까지 빨아들였다 ‘인터넷 블랙홀’ 페이스북
14억 명 이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단순한 교류매체를 넘어서 뉴스와 동영상 등 각종 인터넷 콘텐트를 빨아들이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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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5000부 찍는 미국 지방신문 퓰리처상 영예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시의 지역 신문 ‘더 포스트 앤드 쿠리어’ 기자들이 20일 퓰리처상 수상 소식을 듣고 환호하고 있다. [AP=뉴시스]저예산 작품의 성과가 빛나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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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방신문이 퓰리처상 받아…영광의 저력은?
[AP=뉴시스] 저예산 작품의 성과가 빛나는 곳이 어디 영화뿐일까. 기자 80여명, 발행부수 8만5000 부에 불과한 미국의 소규모 지방신문이 미국 언론의 최고상인 퓰리처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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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로 속보 접하는 독자들 판단 도움 되는 정보는 지면서 얻어
“가장 큰 문제는 성공 사례들을 베낄 수가 없다는 점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돈을 내고 보겠다는 사람을 많이 끌어모았다. 가디언은 영국보다 미국·호주 등에서 더 많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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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디지털 퍼스트 시대' 일단 쓰고 열심히 고치는 기자가 최고
기자란 말 그대로 ‘쓰는 자’이지만 실제 그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안 쓰는 자’에 가깝다. 정확히 말하면 ‘쓸지 말지 고민하다가 쓰더라도 지웠다 말았다를 반복하는 자’라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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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탱크가 민간인 가옥 파괴" 우크라, EU에 적극 대응 촉구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무력 충돌하고 있는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 정부군 간의 전선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러시아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반군은 남동부 소도시 노보아조프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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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짧아야 산다, 6초·60단어의 법칙
뉴스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중에도 새로운 어법으로 약진하며 전통적 강자들을 위협하는 온라인 뉴스 매체들이 있다.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가 새로운 경쟁자로 명명한 이들이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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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163년 지킨 편집국 벽을 깬다
뉴욕타임스(NYT)가 신문 산업의 위기를 진단하며 자체적으로 작성한 ‘혁신보고서’가 화제다. ‘디지털 우선’을 넘어 ‘디지털 중심’을 선언하는 모양새다. 1851년 창간 이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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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자성 "최고의 뉴스 만들지만 … 익숙한 것만 하려는 게으름 있다"
지금 장안에 저널리즘 공부 좀 한다는 사람이면 모두 읽고 있다는 문서가 있다. 뉴욕타임스(NYT)의 혁신 보고서(사진)다. 보고서가 인터넷에 유출된 시점이 에이브럼슨 편집인이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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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여성 편집인 전격 교체 … 남녀 임금차별 '유리천장' 탓 ?
딘 베케이뉴욕타임스(NYT)의 질 에이브럼슨(60) 편집인이 전격 교체됐다. NYT는 14일(현지시간) 에이브럼슨이 해임되고 새 편집인에 흑인인 딘 베케이(57) 편집국장이 임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