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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7이닝 무실점, 2연패 탈출 LG 3위 수성
프로야구 LG 트윈스 국내 에이스 차우찬(33)이 눈부신 호투로 팀의 2연패를 끊었다. 역투하는 차우찬. [연합뉴스] LG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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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라모스, 타점왕 터커, 타격왕 페르난데스 누가 최고?
올해 프로야구에서 특급 외국인 타자들이 많다. 타격 주요 지표의 1위를 외인 타자가 점령하고 있다. 1일 현재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는 타율 0.468로 타격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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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10호 포'..5연승 LG는 NC 추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로베르토 라모스와 채은성의 홈런으로 KIA 타이거즈를 6-2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2위 LG는 15승 6패를 기록하며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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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켈차’ 빼고도 2위…LG가 달라졌어요
24일 잠실 KT전에서 9회 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LG 4번 타자 라모스가 동료들로부터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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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자격 입증한 임찬규, LG 3연승 견인
13일 잠실 SK전에서 역투하는 LG 투수 임찬규. [연합뉴스] LG 트윈스 임찬규가 시즌 첫 등판에서 선발투수의 자격을 입증했다.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LG는 3연승을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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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 6선발 로테이션 공개한 LG 류중일 감독
2008년 이후 12년 만에선발로 보직을 변경한 LG 정찬헌. 류중일 감독은 "연투가 힘들기 때문에 올시즌엔 선발로 기용한다"고 설명했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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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플레이볼~" 사상 처음 무관중 개막한 프로야구
프로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2020프로야구가 개막한 5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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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홈런 당기면 쐐기타…개막전 맹활약 김현수
KBO리그가 5일 개막했다.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한국에서 경기가 열리자, 미국·프랑스 등 외신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펼쳤다. 잠실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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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 어린이날 맞대결, 온라인이 뜨겁다
어린이날 맞대결에서 두산은 알칸타라(왼쪽), LG는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운다. [중앙포토,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맞대결’이 올해는 정규시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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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국내파 3명? 4명? 롯데에 달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미디어데이'를 통해 2020년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알린다. 사진은 2일 열린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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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늦어도 역시… LG 윌슨 첫 등판 3.1이닝 1안타 무실점
27일 고척 히어로즈전에서 선발등판한 LG 타일러 윌슨. [뉴스1] 컨디션이 100%가 아니어도 잘 던지는 투수가 좋은 투수다.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31)이 그렇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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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년 LG, 올해는 끝까지 가보자
LG 트윈스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던 2002년 모습. 유지현(오른쪽)이 득점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정규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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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주장 김현수 "세리머니 10개, 많을수록 재밌다"
김경문 감독이 9일 일본으로 떠나기 전 주장 김현수의 어깨를 두드리고 있다. [뉴스1] "저만 잘하면 됩니다." 프리미어12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통과한 야구 대표팀 주장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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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존·탱탱볼·돔구장…달라진 환경이 ‘약’ 되나
김광현·이영하·조상우(앞줄 왼쪽부터) 등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들이 프리미어12를 앞두고 4일 서울 고척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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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류중일 LG 감독 "팬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가을은 여기까지였다. LG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령탑 류중일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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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키움 불펜’ SK 타선도 자신있다
키움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1패로 꺾고 3년 전 맞대결 패배(1승3패)를 설욕했다. 4차전에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키움 선수단.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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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2번·유격수 출전… 김현수는 4번 유지
LG 유격수 오지환(왼쪽)이 9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는 장면.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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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틀 연속 끝내기, 이번엔 주효상
준PO 2차전 연장 10회말 끝내기 타점을 기록한 키움 주효상. [중앙포토] 키움 히어로즈가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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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동점타' 키움, 2연승으로 PO까지 -1승
키움 히어로즈가 10회 연장 접전 끝에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을 이기면서 2연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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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변경 성공? 1회부터 선제점 뽑은 LG
7일 1회초 2번타자로 나와 2루타를 치고나간 LG 김민성. [뉴스1] 류중일 LG 감독의 결단이 맞아떨어진 걸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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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줬다 박병호의 끝내기포
LG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9회 말, LG 고우석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친 키움 박병호가 날아가는 타구를 지켜보고 있다. 팽팽했던 투수전은 이 홈런 한 개로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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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키움 감독 "조상우는 강력한 카드"
키움 히어로즈 불펜 투수 조상우(25)가 가을야구의 히든카드로 떠올랐다.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와 키움 경기 7회 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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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끝내기 홈런, 키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6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는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연합뉴스] 한 번의 스윙이면 충분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9회 말 터진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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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브리검 VS LG 윌슨, 프로야구 준PO 1차전 선발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LG 차우찬, LG 김현수, 류중일 LG 감독, 장정석 키움 감독, 키움 오주원, 키움 이정후(왼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