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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연락두절 한인 13명 소재 파악중…확인된 피해 없어 "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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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총기 난사 ‘연락두절’ 신고된 9명 소재 확인중”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외교부는 미국 네바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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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영사관 “라스베이거스 총격, 현재까지 한인 피해 없다”
총격 사건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 [사진 연합]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의 호텔 인근 공연장에서 1일(현지 시각)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아직 한국인의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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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는 '죄인'이 아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한국 국적포기 절차가 최대 1년 6개월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공정한 부분에 대한 국적법 개정이 조속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한인사회에서 커지고 있다.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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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미 여권에 한국비자 못 받아"
한·미 복수국적자들의 경우 한국 입국 시 여권사용 및 비자발급에 유의해야 할 전망이다. LA총영사관은 6일 지난 2010년 개정된 국적법에 따라 한·미 복수국적자가 소지한 미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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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모녀 강도 피해 사건…기절할 때까지 차고 짓 밟아
한인 모녀 강도 피해 사건과 관련, 플라센티아 경찰국이 범인들이 타고 도주한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당국이 CCTV 동영상을 캡처해 19일 밤 공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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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한인 2세들 교류 기회 더 많았으면"
차세대 경제인을 위한 비즈니스 믹서가 지난 9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살짝 어색한 분위기. 다 큰 성인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따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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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도 뉴욕도 역대 최다 투표
제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30일 종료된 가운데 LA 지역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LA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6일간 총 9584명이 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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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투표율 75.3%로 역대 최다...22만명 참여
베이징의 주중 대사관에서 지난25일 교민들이 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를 하고 있다. [베이징=예영준 특파원] 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에 유권자 22만 1981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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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오늘 시작…30일까지 6일간
19대 대선 재외투표를 하루 앞둔 24일 LA총영사관 2층 투표소에서 윤재수 재외선거관(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참관인들이 투표 절차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헌정 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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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친구 집에 초대받은 듯 편안
점심의 메인으로 나온 음식. ‘바다 트리오(Trio de la Mer)’라는 이름이다. 연어·타이거 새우·오징어를 토마토·바질소스·당근퓨레와 함께 요리했다. 매일 바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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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최우수 공관…만년 꼴찌 탈출
LA총영사관이 2016 재외공관 업무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매년 외교부 성과 평가에서 꼴찌를 면치 못하던 LA총영사관이 돌변했다. 본지 취재 결과 한국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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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총영사관 "양국기업 연결 노력"
총영사관과 LA시정부가 한국-LA지역 교역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을 확대하고 경제 및 무역 관련 단체와 지상사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이기철 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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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0일 대법 상고장 제출…한국 입국 허락해달라"
유승준 유승준(41)이 상고장을 접수한다. 유승준 측은 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제기한 비자발급거부취소 소송에서 1심과 항소심에서 패소했으나 이에 불복해 10일 상고장을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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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국소송' 선고 앞둔 유승준 인터뷰 "테러리스트처럼 된 15년, 고국 땅 밟고싶다"
2002년 2월2일. 이날은 '나나나' '열정' 등의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유승준(40·당시 25세)의 삶이 바뀐 날이다. 법무부는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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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한인,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11일 LA총영사관저에서 이기철 총영사가 LAX 내 연방기관 책임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설명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제공] 11일 저녁 LA총영사관저. LA국제공항(LAX)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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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초등학생…중국도 미국 조기유학 붐
근래들어 중국 초·중학생들의 미국 조기유학이 붐을 이루고 있다. 중국 고교생들의 미국 대학 입학 열풍에 이어 유학을 오는 학생 연령대가 훨씬 더 낮아진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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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5년 지났으니 입국 허용" 주장
한국 입국 허락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0)씨가 항소심에서 15년이 지났으니 이제 입국을 허용해달라고 주장했다.유씨의 소송대리인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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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항소심서 입국금지 부당 주장…"15년 이상 지났다"
입국 허락 소송을 냈다가 1심 패소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ㆍ40)씨가 항소심에서 다시 한번 입국을 허용해 달라고 강하게 주장했다.22일 서울고법 행정9부(부장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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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사관ID 발급 확대…밀입국·북가주 한인도
LA총영사관이 새 영사관ID 발급 대상 확대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차량국(DMV)도 새 영사관ID를 서류미비자 대상 운전면허증 발급(AB60)에 필요한 신원증명 서류로 인정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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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 값싼 메뉴…LA도 김영란법 '바람'
시행 50일째를 맞고 있는 소위 '김영란법'(한국 부정청탁방지법)으로 LA 한인사회에서도 속도는 느리지만 적지 않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에 있는 한국 공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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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도 박근혜 하야 시위
1일 정오 무렵 LA시국회의 회원 4명이 LA총영사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UC버클리 한인 학생들도 시위에 나섰다. 김상진 기자 LA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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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오던 카지노버스 사고…13명 사망
23일 팜스프링스에서 승객 44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트럭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 [AP] LA한인타운으로 돌아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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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ID 하루 평균 30명씩 신청
LA총영사관이 지난 4일부터 발급을 개시한 새 영사관 ID 발급건 수가 11일까지 닷새 근무일 동안 모두 146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30건이 발행된 꼴이다. 12일 오후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