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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PGA 연장 격돌 리디아 고-브룩 헨더슨의 인연
리디아 고(왼쪽)와 부륵 헨더슨 선수 [중앙포토]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연장에서 격돌한 리디아 고와 브룩 헨더슨은 1997년생으로 동갑이다. 두 선수 모두 그립을 짧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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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라운드 전인지-장하나, 여자 PGA 똑같이 +7로 마쳐
전인지(22·하이트진로,왼쪽)와 장하나(24·BC카드) 선수 [중앙포토]1, 2라운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장하나(24·BC카드)가 나란히 7오버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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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도약 리디아 고, 메이저 3연승 청신호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메이저 3연승 대기록에 청신호를 밝혔다.리디아 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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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 떨친 이미림, KPMG 위민스 2R 공동 선두
2014년 시즌 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투어 데뷔 첫 해를 보냈던 이미림. 지난 해에는 손목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올 시즌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 LPGA]이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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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 ‘명예의 전당’의 포옹
10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인비(28·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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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명예의 전당 헌액된 박인비 "나는 축복받은 사람"
1라운드를 마친 뒤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에게 꽃다발을 받는 박인비. LPGA 통산 25번 째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된 그는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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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불운' 김인경의 기지개, KPMG 2타차 공동 2위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30cm 퍼트를 놓쳐 우승하지 못한 김인경. 4년 동안 우승이 없는 그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사진 골프파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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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장하나 화제 맞대결, 전인지 이븐파 장하나 3오버파
전인지 선수(왼쪽)와 장하나 선수 [중앙포토]1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이날 경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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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드’ 박인비, 세리의 전설 넘어선다
손가락이 아무리 아파도 죽지는 않는다.” 박인비(左), 박세리(右)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PMG 여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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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컨디션 최상 아니면 올림픽 양보할 수도"
박인비. [중앙포토]박인비가 9일(한국시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권 양보 가능성을 언급했다.박인비는 “이번 대회는 내 4연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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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승 겨냥 리디아 고 "캐나다 여자오픈 코스 같다"
리디아 고.메이저 3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나다 여자오픈’을 언급했다. 캐나다 여자오픈은 리디아 고가 유난히 강했던 대회다.리디아 고는 9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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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방 사건’ 악연…장하나·전인지 맞대결
장하나스트레스성 빈혈 증세로 한 달여간 투어에서 빠졌던 장하나(24·BC카드)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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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악연' 장하나-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한조서 경기
전인지와 장하나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두 선수는 10일 오전 5시 30분 미국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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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1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 숍라이트 1타 차 2위
최나연(29·SK텔레콤)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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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세계랭킹 0위는 없지만 1위 유지 노력"
리디아 고는 9일 시작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볼빅 제공]‘천재 골퍼’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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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전인지의 새 취미 '스케이트보드 타기'
루키 전인지는 미국무대에서도 인기스타로 인정 받으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앤아버=김두용 기자골프백과 캐디빔에 새겨진 ‘덤보(DUMBO)’,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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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챔피언 먹은 쭈타누깐 “갈비 5인분은 거뜬”
우승 재킷을 대신하는 연분홍색 한복을 입고, 액자 형태의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쭈타누깐. [사진 볼빅]“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 (언니 모리야) “불고기” (동생 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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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최악의 부진 왜 이러나?
손가락 부상 여파 등으로 흔들리고 있는 박인비. [볼빅 제공]'돌부처' 박인비(28·KB금융)가 흔들리고 있다.박인비는 왼손 엄지 손가락 부위에 테이핑을 하고 2주 연속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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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악전고투, 명예의 전당 위해 최악 84타 라운드
박인비와 남기협 부부가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사진 볼빅 제공]손가락 통증으로 고전한 박인비(28·KB금융)가 데뷔 후 최악의 타수를 기록했다.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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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박인비 "통증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다"
손가락 상태가 좋지 않은 박인비. 스윙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는 최선을 다해 필드에 서겠다는 각오다. [골프파일]손가락 부상을 당한 박인비(28·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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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세계랭킹 4위로…태극마크 유리한 고지 점령
최근 네 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 10을 기록한 김세영.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 못한 박인비의 공백을 메울 한국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LPGA]김세영이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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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박인비 "골프 보지도, 하지도, 생각도 안 했다"
박인비의 부상 복귀전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세계랭킹 1~3위 리디아 고, 박인비, 렉시 톰슨이 맞대결을 펼친다.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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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고 있는 여자골프 올림픽 경쟁의 문
전인지, 김세영, 양희영(왼쪽부터). [롯데 제공]한국 여자골프의 올림픽 경쟁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US여자오픈까지 이제 8개 대회가 남았다. 올림픽 선발전이 8개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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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멀어지는 올림픽 출전 꿈
최근 부진한 김효주. [롯데 제공]김효주(21·롯데)의 올림픽 출전 꿈이 멀어지고 있다.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우승으로 올 시즌 출발이 좋았지만 이후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