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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만 뛰고도 프로 됐다…‘스크린 황제’ 필드 정복기 유료 전용
골프장에 30번 정도 가 보고 프로 테스트에 합격한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실제 있다. 지난 5일 KPGA 투어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은 “골프를 시작할 즈음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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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2023년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27일 서울시 그랜드하얏트호텔 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올 시즌 상금왕(7억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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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캐디를 선수로 뛰게 했나…두 해군 사나이가 만든 기적 유료 전용
김영수(34) 상병은 2014년 경남 진해 해군 항만방어전 골프연습장에서 볼을 주웠다. KPGA 선수였던 김영수는 갑판병으로 6개월 배를 탄 후 육지 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 짬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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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골프 ‘금’ 조우영·장유빈 오늘 프로 정복 나선다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조우영과 장유빈(아래 사진). 두 선수는 금메달을 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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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무명 김영수, KPGA 3관왕 피날레 장식했다
김영수가 8일 열린 2022년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기량발전상을 석권하며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KPGA 12년 무명 세월을 보낸 김영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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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 해' 임성재 “도쿄올림픽 나가 메달 따고 싶다”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임성재. 17일 열린 KPGA 시상식에서 해외특별상을 받았다. [사진 KPGA] 2019년 한국 남자 골프는 임성재(21)를 빼고는 얘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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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4관왕' 문경준 "유러피언투어 가급적 많이 나가겠다"
문경준. [사진 KPGA] 문경준(37)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 문경준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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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대상 받은 이형준 “아들이 복덩이”
KPGA 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들. 왼쪽부터 고석완·전가람·박성국·김태우·이형준·이태희·권성열·맹동섭·최민철·김태훈·엄재웅. [뉴스1] “시상식엔 다섯 번째 왔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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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이형준 "해외 무대는 나중에라도..."
13일 열린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고급 승용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형준. [사진 KPGA] "아내가 잘 내조해줘서 고맙다. 아들도 잘 태어나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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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여자투어, 남자투어와 다른점 뭘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8)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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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대회, 총상금 141억원 규모...KPGA, 2018시즌 일정 발표
지난 9월 열린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사진 KPGA] 대회 규모는 줄었지만 총상금이 늘었다. 201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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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즌 2승 최진호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즌 2승 최진호 ‘KPGA 제네시스 대상’ 201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를 결산하는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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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지능이지만 KPGA 도전 '희망의 아이콘' 이승민
이승민(오른쪽)이 지난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프로암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인 허인회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PGA 제공]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이승민(20)이 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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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멀티스포츠, 2017년 4기 골프단으로 출격 준비 완료!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 「JDX멀티스포츠」(이하 JDX)에서는 4기 골프단을 창단한다.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해마다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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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하고 4관왕, 복 터졌네 최진호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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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최진호, KPGA 투어 4관왕
제네시스 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 [사진 KPGA]“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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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 오른 최진호, 대상 받아 1억 보너스
이형준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최진호(32·현대제철)는 미국에서 2관왕(상금왕·대상) 등극을 자축했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왕(4억2392만원)을 일찌감치 확정한 최진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