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장

KBS 분규 실마리「본부장」수정안 제시

KBS노사양측은 쟁의발생 신고 6일째인 5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희일 노조위원장과 정구호 사장이 단독협상에 들어가 단체협약안중 보도본부장 등 4개 본부장 추천제 등 미 타결조항

문화방송 노조 파업

MBC노조는 26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의 직권 중재를 거부하고 한국방송 사상 처음으로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들 노조원들의 방송실 출입 차단으로 26일 오

"KBS불공정보도 여전"

KBS가 아직도 편파·왜곡·불공정방송의 구태를 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KBS노동조합이 본사 및 전국26개 지역국 에서 16일 오후6시 1천 여 조합원이

드라마

KBS 제1TV 『 8·15특집극』 (15일 밤 9시50분)=「1986년9월의 비망록」. 대성 무역 수출 3부장 이두열은 9월 어느날 1주일간의 그룹 기획실 파견 근무명을 받는다.

드라마|사장부인 만나보니 당황

KBS제2TV『드라마게임』(12일 밤9시50분)-「아내의 두 얼굴」. 현주는 남편이 새로 직장을 옮기자고 회사 사장부인이 주관하는 양로원 위문에 함께 따라가게 된다. 막상 사장부인

KBS-1TV 방송 민주화 주제「심야토론」|민감한「이슈」제대로 짚고 넘어간 셈

민주화추세와 함께 방송민주화에 대한 논의는 그 동안 학계·정계·방송수용자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전개돼 왔다. 그러나 당사자인 방송사자체에서 이 문제가 다뤄진 적은 없었다. 이

사회·교양

□…KBS 제1TV 『생방송 심야토론』(30일 밤 11시)=「방송민주화와 공영방송의 나아갈 길」. KBS 정구호 사장·고희일 노조위원장이 특별출연, 그간의 편파·왜곡보도에 대한 사

KBS 농성 풀어|특채간부 퇴진 등 합의

방송민주화·인사 부조리 척결 등을 요구하며 23일부터 농성을 벌여온 KBS노조원 3백여명은 28일 정구호 사장 등 회사측과 임시노사협의회에서 ▲80년 이후 특채된 청와대출신 등 3

KBS노조 철야농성|정구호 사장 퇴진요구

한국방송공사노조(위원장 고희일) 조합원 5백여명은 27일 오후 5시40분부터 노조집행부가 회사측과 가진 3차 협상이 결렬된 후 오후 9시20분쯤 서울 여의도 KBS본관 1층 홀에서

드라마

□‥‥KBS제2TV『순심이』(23일 밤7시40분)=대영의 사장으로 취임한 윤상무는 순심이가호적 입적을 밀고 나가겠다고 하자 주제파악을 하라며 화를 낸다. 한편 진호는 회사를 인수해

「참PD상」전용길씨수상

KBS와 MBC 프러듀서 연합체인 PD연합회는 20일오후 KBSPD협회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방송민주화에 앞잠선 PD에게 수여하는「참PD상」수상자로 KBS 전용길 PD를선정, 시

야당출신 위원장이 「공격형 질의」앞장 |같은 야 의원끼리 싸움도

○…19일 일제히 가동한 국회상임위는 여소야대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야당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위원회의 경우 한쪽에선 중립적 입장을 취해 같은 야당끼리 싸우는가 하면 어떤 위원회는

언론통폐합도「5공 비리」

【부산=박보균기자】민주당의 김영삼 총재는 14일 부산 동양관광호텔에서 부산일보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독재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해온 사장을 비롯한 신문사 경영진은 즉각 사퇴

주말명화

□…KBS제 2TV『토요명화』(28일 밤9시330분)=「냉동인간」. 「마일스」는 대기업의 젊은 사장으로 「메리언」의 외아들이다. 그는 복합 간질병으로 살아나지 못하자 어머니의 간청

드라마|사장 짜증내자 모두 긴장|KBS제2TV 『TV손자병법』(26일 밤8시)

「사장님, 우리 사장님」. 회사 간부급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업무추진을 하나하나 점검하던 사장이 못마당하다는 표정으로 짜증을 내자 모두들 초긴장상태가 된다. 사장은 또 기업광고 모

TV휴일프로 시청자 선택권무시 일방 편성|비슷한 시간대에 스포츠중계 몰리기 일쑤|요란한 쇼등 혐오감, 방화·외화는 삼탕까지

○…KBS·MBC 양TV가 최근 휴일만 되면 스포츠중계를 무더기로 방영,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지난달 30일과 1일 오후시간대를 보면 K-1TV가 『88전국건강체조경연대회

▲김영택씨(KBS편집부 기자) 부친상=2일 오전5시40분 서울 신길1동인 자택서, 발인 4일 오전9시, 842-5419 ▲정서구씨(KBS홍콩특파원)빙부상=2일 0시 서울 신당4동3

삼성 창립 50주 기념 리셉션

삼성그룹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23일 오후 6시 호텔신라에서 열렸다. 이 날 리셉션에는 이건희 삼성회장과 신현확 삼성물산회장 등 삼성그룹 임원 5백명과 정계·재계·학계

"전경환씨 귀국 전 전대통령이 직접 종용"|노대통령 "韓日은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

○…노태우 대통령은 21일 오후 「우노·소스케」(宇野宗佑) 일본외상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 양국이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국

박현태씨 공천사퇴

민정당의 부산 동래을구 공천자인 박현태씨 (전 KBS 사장)는 22일 성명을 발표, 『능력이 부족하고 당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사퇴한다』며 공천을 반납했다.

치열한 경합에 우열 못가려

민정당의 공천발표가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은 17일로 연기됨으로써 막바지 진통이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공천발표가 이렇게 계속 연기되는 것은 현역들의 반발이 의외

「이미지」보다 「안정당선」에 비중

선거구가 소선거구제로 확정되면서 공천바람이 거세게 불고있다. 민정당이 1∼3인 제에서 소선거구제로 바꿈에 따라 공천기준도 이미지 중시에서 안전당선 쪽으로 크게 달라지고 있다. 동반

사장보좌역의 요구 거절

□…KBS 제22TV 『TV손자병법』(3일 밤8시)=「줄타기」. 아침 출근길. 택시를 잡느라 우왕좌왕하던 이과장은 가까스로 회사에 출근한다. 전날밤 유대리와 밤늦도록 술을 마신 이

드라머

□…KBS 제2TV『TV 손자병법』(25일 밤8시)=「이름 부르기」. 자재과 미스 허는 여직원들에게만 미스라는 호칭을 붙이는 것에 불쾌감을 갖는다. 김 노인은 자신이 고문으로 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