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로하스 “내게 KT는 가족 같은 존재”
부산 기장의 스프링캠프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KT 외국인 선수 로하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일부터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
-
국가대표 사이드암 고영표, KT와 5년 최대 107억원 다년계약
KT 고영표. 연합뉴스 오른손 사이드암 국가대표 고영표(33)가 KT 위즈와 2018년까지 동행한다. 5년 최대 총액 107억원의 대형 다년계약이다. KT는 25일 “고영표와
-
SSG랜더스, FA 포수 김민식과 2년 총액 5억원 계약
원소속구단 SSG와 계약한 FA 포수 김민식. 사진 SSG 랜더스 SSG랜더스가 FA(프리 에이전트) 포수 김민식(35)과 계약했다. SSG는 15일 총액 5억원(연봉 4억원
-
‘前 두산-롯데’ 윤명준, 동의대 투수코치로 새 출발…“배우는 자세로”
최근 은퇴를 결심한 윤명준. 새해부터 동의대 투수코치로 새롭게 출발한다. 사진은 두산 시절의 투구 장면. 사진 두산 베어스 학창시절을 포함하면 20년 넘게 지킨 마운드를 떠나기는
-
이름은 미르, 데뷔는 용의 해사직구장 ‘한국판 오타니’ 뜬다
롯데 자이언츠 신인 전미르는 KBO리그 무대에서 타자와 투수로 모두 두각을 나타내 ‘한국의 오타니’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송봉근 기자 2024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
이름은 미르, 데뷔는 용의 해…롯데 ‘특급 이도류’ 승천한다
롯데 신인 전미르가 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새해를 뜻하는 ‘2024’ 숫자 풍선을 들고 웃고 있다. 미르는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김해=송봉근 기자 이른바
-
마지막 퍼즐 '류현진'까지 계산…한화의 효율적인 스토브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겨울 유독 분주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자유계약선수(FA) 계약부터 외국인 선수 구성, 추가 선수 영입까지 빠르고 효율적인 전력 보강으로 내년 시즌 준비
-
프로야구 LG, 좌완 FA 함덕주 잡았다…4년 총액 38억원
LG 함덕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FA 함덕주와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으로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함덕주는 2
-
두산 박유연, 음주운전 적발돼 면허 정지…구단에 숨기다 들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포수 박유연(24)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구단에 숨겼다가 뒤늦게 들통났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9일 "박유연이 지난 9월 술자리를 한 다음 날 오전
-
신인왕 싹쓸이, 굿즈 완판…전국구 스타로 성장하는 문동주
한화 문동주가 최근 대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왼편 액자는 ‘대전 왕자’ 콘셉트로 찍은 사진. 이번 상품은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
-
'미스터 160' 문동주,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한화 신인왕
신인상 수상 후 소감을 밝히는 문동주. 뉴스1 '미스터 160' 문동주(20)가 프로야구 신인왕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 선수로는 류현진(36) 이후 17년 만이다. 문동주는
-
롯데, LG 투수 진해수 트레이드로 영입
진해수.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진해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롯데는 27일 “진해수를 데려오고 2025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
지갑 활짝 여는 한화, 상위권 도약 몸부림
한화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한 내야수 안치홍.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스토브리그가 분주하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과감하게
-
한국 야구, 아시아 최강 일본에 1-2 석패…대만전에 운명 달렸다
한국의 '젊은' 야구대표팀이 아시아 야구 최강국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석패했다. 한국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일본과의 예선
-
논란의 SSG 새 사령탑, 이숭용이 맡는다…2년 총액 9억원
SSG 이숭용 신임 감독.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새 사령탑으로 이숭용 전 KT 위즈 육성총괄을 선임했다. SSG는 17일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을 제9
-
KT 봉쇄한 깜짝 호투…1선발 같았던 LG 4선발 김윤식
LG 김윤식. 연합뉴스 깜짝 호투였다. 김윤식이 LG 트윈스의 최대 약점이었던 선발 마운드를 지켜내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했다. LG는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
최기문 전 롯데 코치, 파주 챌린저스 감독 선임
롯데 배터리코치 시절의 최기문 감독. 중앙포토 최기문(50) 전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코치가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지휘봉을 잡는다. 파주 챌린저스는 26일 “구단 5대 사령
-
통산 3번째 전국체전 제패한 덕수고…“이 기세 내년까지”
덕수고가 19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야구 18세 이하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4-0으로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덕수고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는 정윤진 감독. 사진 덕수
-
한국야구 4년치 추억 들고…일본 돌아가는 안권수
KBO리그 고별전을 치른 롯데 안권수(오른쪽)가 경기 후 마련된 송별회에서 작별인사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지난 11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
KT, 신인 계약 완료…1R 원상현 계약금 2억3000만원
KT 나도현 단장(왼쪽)과 원상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4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24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
-
전국수석 황준서 합류, 짱짱해진 한화 마운드
14일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장충고 왼손투수 황준서. 김종호 기자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한화 이글스가 투수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 시즌 고교야구
-
‘전국 수석’ 황준서까지 합류…‘투수 왕국’ 꿈꾸는 한화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 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장충고 3학년 왼손 투수 황준서(18)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황준서는
-
"스무살 맞아?" 침착, 담대한 아기호랑이 윤영철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 광주=김효경 기자 스무 살 같지 않은 침착함과 담대함이 느껴진다. 윤영철(19·KIA 타이거즈)이 빠른 공이 전부가 아니란 걸 보여주며 신인왕 경쟁
-
‘전국 수석’ 황준서, 한화 간다…“손발이 떨릴 정도”
장충고 3학년 왼손 투수 황준서. 김종호 기자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18)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황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