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승국 변호사의 산에서 만난 사람 - 산악인 오은선

    양승국 변호사의 산에서 만난 사람 - 산악인 오은선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등정한 오은선 대장이 날렵한 자세로 불암산을 오르고 있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정한 여성 산

    중앙일보

    2011.09.13 00:42

  • 히말라야서 여덟 손가락 잃었다 … 이번엔 패러글라이더로 날아간다

    히말라야서 여덟 손가락 잃었다 … 이번엔 패러글라이더로 날아간다

    등반 장비를 점검하던 중 기자와 인터뷰하며 즐거워하는 박정헌 대장. [서동일 인턴기자] 산을 떠날 수 없는 운명이 있다. 촐라체에서 살아남은 사나이, 박정헌(40) 대장이다. 그

    중앙일보

    2011.07.23 00:15

  • 자누원정대 등정 실패

    자누원정대 등정 실패

    지난 2일 자누 정상을 향해 출발하기 전의 대원들. 왼쪽부터 장지명·김형일·박충길 대원. K2익스트림팀 자누동벽원정대(중앙일보·K2코리아 후원)가 정상 등정에 실패했다. 지난 2

    중앙일보

    2011.05.05 00:06

  • 자누원정대 등반 재개시

    자누원정대 등반 재개시

    장고 끝에 악수를 뒀나. 자누동벽 정상 공격일인 5월 2일 오전 5시 30분, 얄룽캉 빙하 남쪽에서부터 짙은 먹구름이 몰려왔다. 구름은 이내 캠프를 덮쳤고, 사위는 '하얀 암흑'

    중앙일보

    2011.05.02 15:20

  • K2 익스트림팀 자누원정대 드디어 등반 개시

    K2 익스트림팀 자누원정대 드디어 등반 개시

    K2 익스트림팀 자누원정대(중앙일보 K2코리아 후원)가 드디어 등반을 개시했다. 김형일(44, K2익스트림팀)대장을 비롯한 박충길(44), 장지명(32) 대원은 22일 오전 6시

    중앙일보

    2011.04.22 14:41

  • [week&] 꼬박 열흘을 걸어 갔다, 위성전화도 안 터지는 그 곳

    [week&] 꼬박 열흘을 걸어 갔다, 위성전화도 안 터지는 그 곳

    마을을 지나니까 밭이 나왔고, 밭을 가로지르니 숲이 나왔고, 숲을 통과하니 협곡이 나왔고, 협곡을 통과하니 눈 덮인 히말라야 산맥이 떡 하니 가로막고 서 있었다. 걷기 시작한 지

    중앙일보

    2011.04.22 03:30

  • 자누원정대 카트만두 입성

    자누원정대 카트만두 입성

    자누(7710m) 원정의 서막이 올랐다. K2익스트림팀 자누동벽원정대(중앙일보 K2코리아 후원)는 21일 오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해 본격적인 원정에 돌입했다. 원정대는 카트

    중앙일보

    2011.03.22 18:12

  • 자누 정상까지 단숨에 … 돌격대 2인 히말라야 오른다

    자누 정상까지 단숨에 … 돌격대 2인 히말라야 오른다

    K2 익스트림팀(중앙일보·K2 후원)이 21일 오전 네팔 히말라야 자누 등정을 위해 출국했다.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결의를 다지는 등정대원. 왼쪽부터 장지명 대원, 김형일 대장,

    중앙일보

    2011.03.22 00:14

  • [사진] 자누원정대 발대식

    [사진] 자누원정대 발대식

    K2익스트림팀 자누동벽원정대(중앙일보·K2코리아 후원)가 9일 서울 성수동 K2코리아 본사에서 발대식을 하고 네팔 자누(7710m) 정상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자누는 칸첸중가

    중앙일보

    2011.03.10 01:10

  • 깎아지른 설벽 1100m 눈사태와 낙석 쉴새 없어

    관련기사 최소의 장비로 정상 공격 6000m 암벽에 매달려 쪽잠 김형일 대장이 오는 4월 도전하는 자누(7710m)는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히말라야 거벽 중 하나다. 네팔

    중앙선데이

    2011.02.27 01:45

  • 최소의 장비로 정상 공격 6000m 암벽에 매달려 쪽잠

    최소의 장비로 정상 공격 6000m 암벽에 매달려 쪽잠

    2009년 7월 파키스탄 스팬틱 골든 피크(7027m)에 도전한 김형일 대장 팀이 산등성이를 오르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을 요구하는 알파인 스타일 등반에서는 대원끼리의 팀

    중앙선데이

    2011.02.27 01:45

  • [week&] 86㎞ 빙하 끝서 신의 영역을 넘보다

    [week&] 86㎞ 빙하 끝서 신의 영역을 넘보다

    에레베스트(8848m) 남쪽으로 펼쳐진 웨스트쿰은 워낙 험해 ‘살인적인 빙하’라고 불린다. 한데 파키스탄히말라야에 가면 그보다 더 험한 빙하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발토로(약

    중앙일보

    2010.08.27 00:12

  • K2 알파인 도전 자체가 ‘값진 성과’

    K2 가셰르브룸5봉 원정대의 김형일 대장(위쪽)과 이상우 대원이 해발 6100m 지점의 설사면을 오르고 있다. 이들 원정대는 한번에 정상까지 치고 올라가는 알파인 방식의 원정으로

    중앙일보

    2010.07.12 01:21

  • 사람 발 안 닿은 K2 G5봉에 ‘코리안 루트’ 낸다

    사진은 7000~8000m급 봉우리가 어깨를 맞대고 있는 가셔브룸산군. [K2 제공] 7일 오전, K2가셔브룸5봉원정대가 파키스탄 카라코람히말라야의 난벽 가셔브룸5봉(7321m·G

    중앙일보

    2010.06.08 01:40

  • [j Global] 장비 지고 루트 개척, 등반가의 손발 되는 ‘셰르파’ 인터뷰

    [j Global] 장비 지고 루트 개척, 등반가의 손발 되는 ‘셰르파’ 인터뷰

    히말라야의 셰르파들은 산을 오르는 등반대원들보다 죽을 확률이 높다. 먼저 올라 로프를 깔기 때문이다. 그들이 없었다면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가 있었을까? 원정 장비를 지고 루트를 개

    중앙일보

    2010.06.05 00:17

  • 히말라야 14좌 완등 20명 중 대한민국이 4명, 고산 등반 세계 최강

    히말라야 14좌 완등 20명 중 대한민국이 4명, 고산 등반 세계 최강

    오은선 대장이 8000m 이상 봉우리 14개를 모두 등정한 최초의 여성이 됐다. 오 대장의 등정은 개인 신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대한민국은 히말라야 14좌 완등자를 가장 많이

    중앙일보

    2010.04.28 01:04

  • Special knowledge 안나푸르나 등정 60년

    Special knowledge 안나푸르나 등정 60년

    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은 산 안나푸르나(8091m). 1950년, 프랑스 원정대가 처음 등정했다. 이는 인류 최초로 8000m 이상의 산을 ‘정복’한 기록으로 남았다. 올해로 등정

    중앙일보

    2010.02.08 08:23

  • 히말라야 7027m 암벽을 오르다

    스팬틱 골든피크. 산악인 누구라도 피를 끓게 하는 이름이다. 파키스탄 카라코람 히말라야 나가르 지역에 위치한 이 거벽(해발 7027m)은 세계적으로 숱한 등정 시도에도 불구하고

    중앙일보

    2009.11.28 01:33

  • 날씨 좋아져 ‘14좌 완등’ 도전 임박…오은선의 베이스캠프 편지

    날씨 좋아져 ‘14좌 완등’ 도전 임박…오은선의 베이스캠프 편지

    며칠간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휘몰아치던 눈보라가 그치고 11일부터 안나푸르나엔 햇살이 비치고 있다. 안나푸르나 등정을 앞두고 오은선 원정대의 한 대원이 폭설에 쓰러진 캠프들을

    중앙일보

    2009.10.14 02:34

  • 120시간 지옥의 사투 “여긴 정상 … 눈물 나요”

    골든피크 북서벽에 아름다운 선을 그었다. 빙하에서 시작해 수직고도 2200m에 이르는 거벽에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발자국을 남겼다. K2스팬틱골든피크원정대(K2코리아·중앙일보 후

    중앙일보

    2009.07.14 01:13

  • 골든피크 정상에 서다

    골든피크 북서벽에 아름다운 선이 그려졌다. K2스팬틱 골든피크원정대(K2코리아·중앙일보 후원)가 13일 오전 10시45분(한국시간 오후 1시45분), 마침내 파키스탄 카라코람히말

    중앙일보

    2009.07.13 16:27

  • [사진] 블랙타워가 우릴 허락했다. 이제 남은 건 200m …

    [사진] 블랙타워가 우릴 허락했다. 이제 남은 건 200m …

    드디어 ‘블랙타워’에 발을 디뎠다. K2스팬틱골든피크원정대(K2코리아ㆍ중앙SUNDAYㆍ중앙일보 후원)가 카라코람 히말라야의 난벽 골든피크(7027m)의 명치께에 도달했다. 블랙타

    중앙선데이

    2009.07.12 00:32

  • 골든피크 7신 - 정상도전 이틀째

    “너무 지치고 추위에 떨어서 교신이 힘듭니다. 눈을 녹여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신 후 다시 무전하겠습니다.” 9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김형일(K2익스트림팀·41) 원정

    중앙일보

    2009.07.10 16:20

  • 골든피크 벽까지 1000m … ‘초경량 속공’ 전략 성공

      윤오월의 보름달이 아직 산마루 턱에 걸려 있을 시각이었다. 8일 오전 4시 30분(현지시간), K2스팬틱 골든피크원정대(K2코리아·중앙일보 후원)는 골든피크(7027m) 정상

    중앙일보

    2009.07.09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