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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M-TV다큐멘터리『가야』
한국방송협회(회장 정구호)는 19일 제14회 한국방송대상을 발표, 대통령상에 MBC-TV의 역사다큐멘터리『가야』를 선정했다. 다큐멘터리『가야』는 MBC영남3사(부산·대구·마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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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토론」 시의 맞으나 진행 미흡
지난 31일 KBS·MBC 양 TV는 약속이나 한 듯 시국 토론 프로그램을 각각 방영, 본궤도에 오른 개헌론의 쟁점들을 시의성 있게 반영했다. K-1TV의 고정 토론 프로인 『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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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보도, TV 제기능 살렸다
갑작스런 호우와 태풍이 중부지방을 강타하고간 지난주 양TV는 22일 긴급재해방송을 비롯, 수해상황보도와 수재민돕기운동등을 내보내 국민이 수탁한 전파를 국민을 위해 사용, TV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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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TV신설『스포츠쇼』 최윤희양 고정 리포터로
내달2일부터 시행되는KBSTV봄철프로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2TV의 『스포츠쇼』(월∼금 밤8시50분·MC 최동철)에 아시안게임수영스타 최윤희양이 고정 리포터로 출연한다. 한편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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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TV 연말연시 특집 외국프로가 전체의 33%
KBS제1,제2TV및 MBC-TV가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1월4일까지 방영한 연말연시프로그램(3백27시간)중 61.2%가 특집프로그램(2백시간)이었으며 특집 프로그램 중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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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서의 스키장면 뛰어나
□…K B S『스포츠영화 특선 시리즈』(14일 밤 10시 25분)=「설원의 0·1초」알프스 설경을 배경으로 동계스키의 진수를 음미할 수 있는 영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구스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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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K B S제2TV 『LA 올림픽 축구 아시아·대양주 최송예선전』(26일밤 9시30분)- 「이라크-말레이지아」(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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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연말연시 특집프로 사회교양물 대폭늘려
연말연시를 맞아 KBS와 MBC는 풍성한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프로그램은 예년과는 달리 사회교양물이 대폭 늘어난 것이 두러진 특징. 연말연시 특집프로그램들을 부문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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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3년
방송위원회가 「공영방송3년의 성찰」을 주제로 지난8∼10일 제주 도오뀨호텔에서 가졌던 세미나에서 공영방송의 정체성 미확립에 대한 비판과 함께 날로 비대해져 가는 TV의 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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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K A L 기 사건으로 대소스포츠교류 거부|일은 친선경기반대, 공식경기만 선수단파견
「KAL기 격추」라는 소련의 만행이 세계에 던진 충격의 여파가 스포츠에도 확산 적지 않은 파문을 던지고있다. 일본은 이번 KAL기 사건을 정치적 문제로 간주, 소련에서 벌어지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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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프로 외화·스포츠·뉴스·드라머순-최창섭·임종원 교수 서울 TV시청률 조사
텔리비전을 흑백에서 컬러로 방영한 뒤 믿을만한 기관에서 본격적이고 전문적인 텔리비전 시청형태 및 의식구조변화를 조사한 보고서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보고서는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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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는2중이라야안심
한여름 더위가 한달 정도는 일찍 닥쳐왔다.전반적인 불황속에서 20∼30%의 판매량감소 (예년기준)를 예상해온「레저업계」가 32∼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서 부쩍 활기를 띠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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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스포츠」
추위를 잠시 잊게 하는 화제. 한국과 중공사이에 탁구시합이 벌어졌다. 중공은 이미「핑퐁외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강호. 이들과의 대전에 한국의 연약한(?) 여성선수가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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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30억 대출+알파』-. 이상한 수치는 언제부터인가 금융가를 누비는 공공연한 소문이다. 은행장이 한번 유임을 하려면 이 공식이 꼭 따라야 한단다. 30억원이 넘는 은행돈을 눈치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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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호칭「올림픽방식」 관철낙관
「올림픽」방식대로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운영하자는 우리 나라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외국에 순회중인 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KUSB)사절단이 의외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한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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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유니버시아드」 「호칭시비」
대회 명칭부터가 우리에게 생소했던 동경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참가국의 호칭 문제로 최근 우리 「스포츠」계의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북미 「유럽」 동남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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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서 보고|KISU사절
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KUSB)는 31일 상오 K「호텔」에서 상임위원회를 소집, 「유니버시아드」대회의 호칭문제로 일본에 파견되었던 현정주 이성구 윤갑수씨 등 사절단의 보고를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