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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전세 살며 2주택 50대 회사원, 월 750만원 자녀 유학비 마련은
Q 인천시 청라지구의 김모(50)씨. 직장은 서울에 있지만 이곳에 전세를 얻어 살고 있다. 2013년10월부터 올 6월까지 가족들 모두 미국에서 살다가 학교에 다니는 두자녀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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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퇴직연금 세액공제 한도 연 700만→900만원 확대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노인들이 취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중앙포토] 주택연금 가입 연령이 60세에서 55세로 낮아지고, 가입 주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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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오른 사모펀드…규제는 하되 본질 훼손 말아야
사모(私募)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다. 현재 국내법상 49명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펀드와 달리 자유롭게 자금을 굴릴 수 있다. 최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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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채보다 똘똘한 서울 1채…40대 해외주재원 선택은?
직장생활 15년차 회사원 강 모씨. 해외주재원으로 나가기 전 서울권역으로 집을 사둘지 고민이다. [사진 pixabay] Q. 경기도 동탄1신도시에 사는 강 모씨는 직장생활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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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10만원, 내집 마련한 30대 골드미스의 노후준비는?
비혼주의자인 30대 직장인 여성 이 씨. 내 집 마련도 하고 혼자 생활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벌고 있지만, 지금부터 노후 생활을 위한 재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보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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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외벌이 여성 가장 "남편과 노후 보낼 내집 마련은?"
퇴직 이후 남편과 노후를 보낼 아파트를 장만하려고 하는 50대 박 모 씨. 내 집 장만과 노후 생활비 마련을 위한 가계 자산 운용이 고민이다. [중앙포토] Q. 경기도 광주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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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모으고 강남에 집도 있다···40대 골드미스 위한 노후준비
Q 올해 40대 초반인 권 모씨는 디자인 회사에서 제품디자이너로 일하는 ‘골드미스’다. 권씨는 대학 졸업 후 17년동안 한 우물을 판 덕에 관련 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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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에 넣느니 차라리 ISA…6월 누적 수익률 8.96%로 반등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 수익률이 평균 8.96%로 집계됐다. 은행권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2% 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초저금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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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연금저축 세액공제 400만원→600만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만기 5년을 채워 모은 돈을 개인·퇴직연금 같은 연금계좌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전환액 중 10%에 대해선 추가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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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ISA, 연금계좌로 전환하면 세금혜택…노후 사적 연금 장려 차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계좌의 연금계좌 전환이 허용되고, 전환액 중 10%에 대해서는 추가로 세액공제가 이뤄진다. 50세 이상은 내년부터 3년간 세액공제대상 연금계좌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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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기 투자법]절세가 고수익 투자…稅테크 상품을 찾아라
초저금리는 재테크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런 때일수록 '세(稅)테크'의 중요성이 커진다. 세금을 얼마나 아끼느냐가 재테크 성과를 좌우한다. 반드시 챙겨야 할 절세상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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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이자 2%대로 떨어질 듯
은행에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최저 연 2%대 중반까지 내려갔다. 은행 정기예금에 가입할 때 연 2%대 금리를 주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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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전재산이 부동산 50대 회사원, 노후준비 5년 만에 끝내려면
Q 강원도 원주에 사는 이 모(59)씨. 건설사 현장 소장으로 앞으로 5년 후 은퇴할 예정이다. 부인은 전업주부로 외벌이 가정이다. 월급쟁이 생활을 30년 가까이 했지만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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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까먹어도 세금 떼여…펀드 엑소더스
회사원 이지은(47)씨는 올해 초 중국 증시가 회복한다는 소식에 2012년 3월에 가입한 중국 펀드를 환매했다. 손에 쥔 수익금은 24만원에 불과했다. 노후 준비를 위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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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떠도는 돈 12조원…불합리한 과세에 펀드 ‘탈출’ 늘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불합리한 과세와 수익률 부진으로 펀드 시장이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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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앞둔 비과세상품 ISA … 통장만 만들어도 5년 혜택
경기 악화에 따른 소득 감소에다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빚 부담까지 커지면서 ‘절세 재테크’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를 넘기기 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새 나가는 돈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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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라도 더 챙기려면 31일 놓치지 마세요”… '자투리 돈' 찾는 5가지 전략
출판사에 다니는 이미경(36) 씨는 연말을 앞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용카드 포인트를 조회해봤다. 1년간 쌓아둔 포인트가 7만점이 넘었다. 신용카드사의 포인트 몰에서 조카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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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내년에도 소득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추가 공제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세법개 정안의 중점) 첫 번째는 소득분배 개선“이라고 말했다. 오른쪽은 박용만 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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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개정안]박물관ㆍ미술관 입장료 연말정산때 돌려주고, 고액 기부금 기준 문턱 낮춰…세금 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 7월 이후 낸 박물관ㆍ미술관 입장 비용 중 최대 100만원을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다. 30%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액기부 요건은 대폭 완화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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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인터넷은행이 유리, 전문직은 특화상품 골라야
없을수록 좋은 게 빚이지만 살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때가 있다. 담보할 건 없지만 예기치 않게 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은행은 마이너스통장을 내준다. 흔히 ‘마통’이라 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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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높아졌는데 쪼그라드는 ISA
한때는 촉망받는 기대주였다. 금융당국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가입자 몰아주기’ 혜택도 받았다. 하지만 2년 만에 생존을 걱정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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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 맞은 ISA, 고사 위기…고수익률·세제혜택에도 역부족
[중앙포토] 한때는 촉망받는 기대주였다. 금융당국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가입자 몰아주기’ 혜택도 받았다. 하지만 2년 만에 생존을 걱정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ISA(개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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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결혼 5년차 30대 맞벌이 부부, 아이 어릴 때 집 마련하고 싶은데
Q. 경기도 성남에 사는 회사원 김 모(35)씨. 결혼한지 5년 된 부인과 네살박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 부부 합산 수입은 500만원. 이 중 보육비로 월 150만원이 나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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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재테크, IRP에 힘 쏟지 말고 우대적금 노려라
“월급이 다 어디로 갔을까.” 첫 월급을 탔다는 기쁨도 잠시 못 봤던 친구들을 만나고 필요한 것을 사다보니 월급 통장은 텅 빈 ‘텅장’이 됐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