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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강화·직원교류
6일 상오 폐막된 한·중·월 3개국 중앙은행 총재회의는 국제통화기금·국제부흥개발은행·국제금융공사·국제개발협회 및「아시아」개발은행에서 가일충 공동결속의 강화를 다짐하고 기술과 자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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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동성의 강화문제
지난 26일 「런던」에서 열렸던 「파리·클럽」10개국의 장상과 중앙은행총재회의는 국제유동성의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의 대강에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세계무역의 원활한 성장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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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에서 「실행」으로|신「준비자산」
국제유동성을 보강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통화를 마련하는 길은 아직도 험난하다. 지난 6월 19일부터 3일간 열렸던 선진 10개국 장상과 IMF이사 합동회의에서 「새로운 준비자산」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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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불준비자산 마련
【동경=강범석기자】금·불 외의 새로운 지불준비를 만들자는 이른바 국제유동성 문제가 오는 17, 18 양일 「런던」에서 열리는 미·영·구공시 제국 등 선진 10개국의 장상·중앙은행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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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은의 창립총회
「아시아」개발은행의 창립총회가 오늘부터 일본동경에서 열린다. 61년3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17차 ECAFE총회 결의에서 동은행창입이 구상된 이래 6년간에 걸쳐 여러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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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회와 국제통화|선진국과 후진국 (완)
2차대전후 「블록」 경제권의 형성과 동·서 양대진영의 경제적지원 및 협조는 세계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고 특히 서구에대한 미국의 집중적인 원조(마셜·플랜)는 서구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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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서북 항공편(12일낮12시50분착=54명) ▲김세련씨(한은총재) ▲서봉균씨(청와대비서관) 미국서 IMF연례총회참석후 ◇일본항공편(12일하오1시10분착=86명) ▲이룡운씨(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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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공화당안」햇빛
금년도 미곡가격책정을 위해 12일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오랜만에공화당안이 채택되었는데…. 이날 연석회의에서 공화당측은 『곡가가 생산비이하로 떨어져 농민들만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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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은총재 귀국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 참석했던 김세연 한은총재는 12일 낮 서북항공 편으로 귀국했다. 이날 김 총재와 함께 대표단 일행도 모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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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위 창설 찬성
【워싱턴 27일 합동】김세연 한은총재는 27일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 은행 (IBRD) 연차총회 연설에서 현재 지불 준비 기금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 지불 준비 기금을 창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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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불·독 새 체제 창설돼야 금본위 제견지를
【위성턴 27일 AFP 합동】1백 5개국에서 근 9백 명에 이르는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연차총회는 27일 실무 회의가 시작된 벽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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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월3국지역이사에 송정범씨 피선확실 IMF총회, 블록형성수락
【워싱턴26일 합동】한국정부는 세계은행의 자유중국·한국 및 월남으로 구성되는 지역이사에 전경제계획원차관이며 현재 주미대사관공사로있는 송정범씨를 추천했다고 26일 믿을만한 소식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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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참석 중지
오는26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및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연차 총회의 한국수석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던 김정렴 재무부 장관은 「사카린」 원료 밀수사건의 뒷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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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기구·시책정돈 모색 못하고 개별적 응급조처에만 휩쓸려든 인상
현재 세계무역량의 80%가 GATT의 규제 하에 있다. 지난 4월말현재 정식가입 국 68, 가가입 국7, 가입신청국3,「업저버」파견국17, 가입 국은 참증일로―. 정부는 가입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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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여신 시은 골탕
모처럼 자금 사정이 호전, 지난 10일 현재 5개 시은의 한은 차입금이 16억원으로 내려간 바 있으나 13일 김 통운위가 지준율 35%선까지 대폭 인상시키는 바람에 2월부터 다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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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은행 태동 등으로 전기 맞는 금융 체계
한국 금융체질은 바야흐로 국내외로의 확산 기운이 움트고 있다. 아주 개발은행의 태동을 비롯하여 IFC의 합작 투자에 의한 민간 개발은행 설립문제(방금 IDA조사단이 사전 진단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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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단 5명 향비
29일부터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주 개발은행 설립을 위한 각료 및 전권 대표자 회의에 참석할 우리 나라 대표단 일행 5명이 25일 하오 NWA기 편으로 떠났다. 김세련 한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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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협의단 연내 발족 난망
연내발족을 서둘러 오던 대한 경제 협의단(Consultant Group)은 정부의 외교역량 미급으로 연내발족은 현실성이 없게 되었다. 이번 IMF총회에 참석한 정부대표단의 사명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