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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위험에도 면밀한 대응책 마련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허창수(66·사진) GS그룹 회장이 직접 안전 중심의 기업 문화 구축을 강조하고 나섰다. 허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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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LNG 이어 석탄까지 … 계열사 간 시너지로 지속성장
허창수 GS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해 5월 충남 당진 부곡산업단지에서 열린 ‘당진 4호기’ GS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해 기공을 알리는 삽을 뜨고 있다. [사진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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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바이오매스 발전소’ 짓는다…3000억 들여 아시아 최대 규모로
GS그룹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한다. GS 계열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13일 3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당진시 부곡산업단지에서 100메가와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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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고이면 썩는 법, 그래서 ‘해외로 나가라’ 했다”
사이클 매니어답게 구자열 LS전선 회장은 자전거 문양이 새겨진 넥타이를 매고 나왔다. 그는 인터뷰 내내 활기찬 목소리로 “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해 2015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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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월 28일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5시) ▶삼성화재-한국전력(오후 7시·이상 서울 올림픽제2체육관) ◇여자농구 ▶신세계-신한은행(오후 7시·삼천포체육관) ◇레슬링 국가대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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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설물 지중화 사업
동해시는 도심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신주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의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도로를 점용 중인 전봇대는 297개 노선 약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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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보다 더 뜨거운 8월 하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한 26일 해운대 해수욕장에 15만 명의 피서객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2006년 8월 2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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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보 수신소 설치 시급
북한의 핵 문제와 관련, 신문·잡지 등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은 대개 평북 영변지역의 사진이다. 영변 약산과 구룡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 사진은 지구상공을 돌고있는 지상관측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