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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경비논의
8일하오2시 서울시청회의실에서 열린 대간첩색출서울시협의회는 주요시설물에 대한 경비책임을 시설주 스스로가 맡되 경비원은 소관경찰서장이 지정하는 대로 가급적 재향군인으로 채용한다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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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희망의 계단(18)
올 겨울 명태잡이도 이제 막바지에 올랐다. 한류를 타고 오는 명태철은 매년11월부터 이듬해 1월말까지. 이때만 되면 동해안 명태어항으로 가는 길목, 진부령에는 그 굽이도는 고갯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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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순환근무제 변경
서울시 교육위는 21일 시내초등학교 순환제도근무 인사원칙을 바꾸어 69년도부터 현재의 학교 등급의 6등급을 3등급으로 하고 근무연한 수를 늘릴 방침이다. 고위당국자는 학교등급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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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 등급제로"
서울시내 각종협정요금이 들먹이고 있는데 이어 11일 서울시 다방협회에서 찻값의 등급제실시를 서울시에 요구해와 사실상 찻값인상을 꾀하고있음이 드러났다. 다방협회는 현재 30원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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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은 6월까지 철거 전역안전진단
서울시는 우기를 앞둔 수방 대책의 하나로 시내전역의 위험건물 축대 하천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 위험물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오는 6월말까지 철거키로 했다. 서울시가 지난 4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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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으로 나눠 집중방역을 실시
서울시는 12일 시내전역을 A·B·C 3등급으로 나누어 실정에 맞는 집중방역을 하기로 했다. A지구로는 외인주택·국민학교·접객업소·극장과 각「버스」합승 등이며 B지구로는 일반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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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근무제」에 말썽
서울시 교육 위원회에서 오는 2월말 실시할 예정인 「순환근무제」에 따르는 교원인사이동은 전보 교사에 대한 근무평정에 착수하자마자 금품수수설이 떠돌고 유임을 확대로 뒷문거래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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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지하실서 20년만에 햇빛보는 공출 다이어몬드|「9월 공매」 앞둔 지상 감식
16만1천2백35「캐러트」, 헤아려 1백49만8천개의 「다이어먼드」가 휘황한 색조를 빚어내는 「보석시장」이 올가을 동경에서 벌어지게 되어 때마침 일고 있는 보석 「붐」을 타고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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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으로
13일 상오 교통부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12월20일께 인상될 「버스」요금 가운데 시외 「버스」의 운임은 A·B·C의 3등급으로 구분하여 A급인 비포장 도로가 1인1 「킬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