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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IT기업들 왜 ‘인공지능 윤리 규범' 만드나요?
신문을 보는데 최근 몇 년 새 ‘인공지능(AI) 윤리’와 관련한 각종 규범을 만드는 정부ㆍ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인공지능은 무엇인지 알겠는데 인공지능 윤리는 어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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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처음엔 예술의 벗 … 나중엔?
대영박물관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삼성 디지털 디스커버리 센터’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기술은 예술의 구원자가 될까 아니면 파괴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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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도와줄 음악 없을까?" 맞춤형 작곡까지 다 되는 AI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시연장에서 열린 '음악, 인공지능을 켜다' 쇼케이스에서 의대생이자 비보이인 김세옥이 개발한 AI가 학습 결과를 토대로 만든 비보잉을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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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음악·미술 모방에 그쳐 감동은 못 줘
━ 인공지능·로봇 통한 창작 어떻게 봐야 하나 인공지능이 렘브란트 화풍을 재현해 그린 초상화. 3D 프린팅으로 인쇄해 질감까지 살렸다. [중앙포토] ‘인공지능(AI)과 로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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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만 누리는 멋진 경험,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지금까지 영상으로 만든 공연 작품 포스터 앞에 앉아 있는 정성복 패뷸러스 대표. 패뷸러스(fabulous)는 ‘기가 막히게 좋은’ ‘굉장한’이란 뜻이다. 정성복(42)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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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책 10’
━ 죽음 직전 돌아본 삶의 기록 『숨결이 바람 될 때』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이기심에 경고 『근시사회』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독서 인구가 갈수록 준다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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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의 심쿵 인터뷰] 한국이 좋다, 서너 번 만나면 속내 털어놓는 한국인이 좋다
━ 중앙SUNDAY 지령 501호 폴 포츠, 잘 알죠? 모르면 간첩 아닌가요? 인간 승리의 주인공인 만큼 우리같이 어려운 사람들이 더 좋아하죠.”폴 포츠(Robert Pau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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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좋다, 서너 번 만나면 속내 털어놓는 한국인이 좋다
김경빈 기자 “폴 포츠, 잘 알죠? 모르면 간첩 아닌가요? 인간 승리의 주인공인 만큼 우리같이 어려운 사람들이 더 좋아하죠.” 폴 포츠(Robert Paul Potts·4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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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 입고 춤추는 ‘히치하이커’…제2의 싸이 될까
히치하이커가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본사의 구글 이미지와 자신을 직접 합성해 보낸 사진. “미국에 있는 제가 중앙일보로 가서 인터뷰한 것 같지 않나요?” 그의 CG작업이면 홍길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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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까지 넘보는 AI…비틀즈와 재즈 스타일 곡 지어
인공지능(AI)은 바둑에서 사람을 이기는 것에서 더 나가고 있다. 이제는 작곡에도 손을 댔다.소니의 컴퓨터과학연구소(CSL)는 최근 자사의 AI 시스템 ‘플로머신(Flow 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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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vs AI 모차르트, 누구의 곡이 아름다울까
성시연 단장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AI)이 작곡한 곡은 어떤 느낌일까. 10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성시연 지휘 경기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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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모차르트, 청소년음악회서 대결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AI)이 작곡한 곡은 어떤 느낌일까. 사람의 솜씨보다 정교할까. 예술은 과연 인간만의 영역일까. 10일 오후 7시 30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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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AI 기자’ 약자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AI)이 온다. 알파고가 바둑 두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둑처럼 목표가 분명하고 규칙이 정연한 게임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앞서는 일은 시간 문제였다. 내가 보기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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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곡은 표절 시비 걱정 없어요”
안창욱 교수(왼쪽)와 정재훈씨는 게임·광고 등의 영상과 잘 어울리는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AI를 개발해 창업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 성균관대]AI(artificial 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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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테오 “난 인간보다 정확”…피아니스트 “음악 파괴 못 참아”
1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피아노 배틀을 벌인 로봇 테오 트로니코(왼쪽)와 인간 연주자 로베르토 프로세다. 테오는 2007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고, 공연 외에 TV 토크 프로그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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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떴다~ 아저씨돌
13년 전 아이돌이 ‘예능 늦둥이’로 돌아왔다. KBS2 ‘스타골든벨’ 등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R.ef의 성대현. [김태성 기자]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도 아저씨 스타들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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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름 남기고 역사에 묻힌 사람들
세월이 흐르면 역사가 남는다. 올 한해도 우리 사회를 움직였던 수많은 인물들이 영욕의 세월을 마감하고 역사 속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족적 만은 너무나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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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담' … 부동산 늘고 음식업 줄어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린 부동산 관련 업종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또 유흥업소, 내과.소아과 등 병원, 배우.모델.직업운동선수 등의 세 부담도 늘어난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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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빌 미국 영화제가 열린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도빌에서는 미국 영화제가 열린다. 올해초 JSA가 대상을 비롯한 3개 부문을 석권한 도빌 아시아 영화제가 세 번째였던 반면, 이 미국 영화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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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The Matrix
인간의 기억을 지배하는 가상현실 - 매트릭스. 2199년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지배하는 세계. 인간들은 태어나자마자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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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존즈」, 5개 부문서 영예|제24차 그래미상 시상식
음반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24회 그래미상 시상식이 24일 밤(한국시간 25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쉬라인 음악당에서 열려 리듬의 거장 「퀸시·존즈」가 65개 부문의 그래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