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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창업주는 왜 '보이지 않는 손' 주목했을까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16) 멍완주어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오른쪽)가 경호원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의 한 보호관찰소에 도착한 모습.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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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4배 더···LG올레드 vs 삼성QLED 'TV전쟁'
삼성과 LG전자가 TV를 놓고 재격돌한다. 두 업체는 그동안 누가 더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는지를 두고 치열한 기술 개발 경쟁을 벌여왔다. 올해 역시 두 TV업체가 충돌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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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도 5G에 꽂혔다
기아차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 [뉴스1]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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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전시회서 왠 이동통신 5G? CES 2019, 이유있는 변신
쇼! 쇼! 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명칭은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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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개혁·개방 40년 쉬운 건 다했다…어려운 것만 남았다”
━ ‘중화 부흥의 개혁·개방’은 성공할 것인가 지난 14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중국연구소와 중국공공외교협회가 주최한 ‘개혁?개방 40년 평가와 전망’ 국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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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참석할까?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반도체 고점 논란 대책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17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사업 계획을 수립한다. 정보기술(IT)ㆍ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디바이스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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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끝내기 카드…시진핑, 중국제조 2025 속도조절”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카드로 중국이 ‘중국제조 2025’ 계획의 수정 또는 속도 완화를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통신 등 미 언론이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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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지원실 신설…수퍼사이클 둔화 대비
정현호, 강봉용, 전경훈(왼쪽부터). 삼성전자가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DS)와 스마트폰(IM), 소비자가전(CE) 등 사업 부문별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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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개편…반도체 기획 기능 강화해 ‘위기 대응’
삼성전자가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DS)와 스마트폰(IM), 소비자가전(CE) 등 사업 부문별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회사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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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내주 글로벌 전략회의 메시지 낼까
이재용 삼성전자가 11~12일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시행한다. 다음 주에는 해외 법인장과 주요 경영진, 개발 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경영전략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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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조직개편, 다음주 글로벌회의…이재용 부회장의 ‘새 판 짜기’ 메시지는
삼성전자가 11~12일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시행한다. 다음 주에는 해외 법인장과 주요 경영진, 개발 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경영전략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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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기업 경영,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김창우 경제 에디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100년이 지났다. 1914년 7월부터 1918년 11월까지 이어진 이 전쟁은 전사자만 1000만명에 달하는 비극이었다. 개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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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미국이 받은 52인 中학술특공대,기술전쟁 화근이었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신경중추인 5G 통신과 최첨단 반도체 등 기술패권을 둘러싸고 미국ㆍ중국의 충돌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선도적 리더십을 수성하려는 미국과 추격자 중국이 각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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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터치만 해도 지문 인식…5G 모바일 플랫폼 나왔다
차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의 두뇌가 될 플랫폼이 나왔다. 퀄컴은 5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19’ 행사에서 5G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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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메모리 반도체시장 쪼그라든다”
수출의 20%를 차지하면서 국내 경제의 ‘유일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 성장세가 내년에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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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메모리 0.3% 역성장 전망…나홀로 호황 반도체도 ‘빨간 불’
수출의 20%를 차지하면서 국내 경제의 ‘유일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 성장세가 내년에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등 국내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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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7조대 최대 영업이익, 반도체가 13조대
삼성전자가 실적 신기록을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매출 65조4600억원, 영업이익 17조5700억원을 올렸다고 31일 발표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고,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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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반도체 전쟁…美, 중국 국유 반도체회사와 거래 금지령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최대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본사. [AP=연합뉴스0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기술 전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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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형의 이슈분석] 적자 탓에 무역전쟁? 美 턱밑 쫒아온 中 기술 둘러싼 신냉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밖, 중국 국가 문장과 미국 성조기가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 간 관세 부과로 촉발된 무역전쟁은 단순히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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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적자 탓에 무역전쟁? 타깃은 美턱밑 쫓아온 中기술
━ [글로벌경제] 무역전쟁의 진짜 이유…적자 해소 아니라 미국 턱밑까지 쳐들어온 중국 기술력 억제 중국 베이징에 내걸린 미국 성조기와 중국 오성홍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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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1대에 반도체 2000개 … 삼성전자 뛰어들다
삼성전자가 하만과 함께 개발한 자동차용 스마트 전장(전자장치) 솔루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장착한 데모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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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조원' 차량용 반도체 도전장 낸 삼성전자…'반도체 고점론' 위기 돌파하나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 전용 브랜드를 출시했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PCㆍ스마트폰을 잇는 반도체 수요의 보고(寶庫)로 반도체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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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부럽다 … 두렵다 … 화웨이의 ‘AI 백만대군’ 양병
김경진 산업팀 기자 1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10일 발표회장은 6000석의 좌석이 꽉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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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AI굴기'…3년간 AI인력 100만명 키우겠다는 중국 화웨이
화웨이 에릭 쉬 순환 최고경영자(CEO)가 10일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화웨이] 1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