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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삼성화재 슈퍼리그 23일 개막
`겨울철 백구의 대잔치' 2001 삼성화재 슈퍼리그가 열흘뒤인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 이번 대회는 삼성화재의 싹쓸이 스카우트 파동으로 LG화재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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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성균관대 장병철, 스파이크 세례 상무 제압
“성대만 만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니 이거 원….” 상무 최삼환 감독은 고개를 내저었다. '불사조' 상무도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선 예감이 안좋다는 것. 22일 데이콤배 98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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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1차대회 결산…우승후보 현대자동차써비스 뜻밖 부진
강만수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감독은 요즘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남들은 IMF한파에 떨고 있지만 그는 팀부진 한파에 가슴 졸이고 있다. 국내최고의 공격수 출신으로 95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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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大 고려증권에 낙승 4强리그 入城
[大田=申東在기자]『승리의 영광을 고인이 된 병선(金炳善)이형 영전에 바칩니다.』 성균관대는 23일 이곳 충무체육관으로 옮겨 치러진 95배구슈퍼리그 3차대회 5일째 남자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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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大 4강 진출 확정-배구슈퍼리그 3차
[부산=鄭濟元기자]이제부터는 체력싸움이다. 대학세의 기수 경기대는 16일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벌어진 95배구 슈퍼리그 3차대회 첫날 남자부 경기에서 난적 상무를 3-0으로 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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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大 울린 임도헌 원맨쇼-95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전주=申東在기자]현대자동차써비스가 95배구슈퍼리그 2차대회남자부리그에서 대학강호 경기대를 3-0으로 일축해 7승1패를 기록,1위로 3차대회에 진출했다. 현대차써비스는 12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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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핸드볼 22일 배구 24일 농구 겨울스포츠 개봉박두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프로야구와 축구에 열광했던 스포츠팬들은 수은주가 곤두박질 할수록 새로운 흥분으로 끓어 오른다. 3대 실내종목인 농구.배구.핸드볼의 리드속에 빙상.스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