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급 100만원 시절도 이겨냈다…태극마크 꿈꾸는 30대 득점왕
울산 공격수 주민규는 지난 2021년 이후 3시즌 중 두 차례(2021·23) 득점왕에 올랐다.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축구 최고 골잡이 반열에 오른 그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
-
'K리그 최고 골잡이' 주민규 "다음 목표는 아시아 무대 평정"
내년엔 아시아 평정을 목표로 내건 K리그1 득점왕 주민규. 뉴시스 "여기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아직 배가 고프거든요. 저 꿈이 무척 큰 사람입니다. (웃음)" 올해 프로
-
승점 47·43골...역대급 전반기 울산, 비결은 홍명보식 공격축구 '막공'
역대급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송봉근 기자 "다 우리 선수들 덕분이죠. 지난해 17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자신감이 붙었어요. 지난해보다 더 높은 승점으
-
손흥민 7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 토트넘 패전에 빛바래
손흥민이 1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시즌 10호 골을 터뜨렸다. 7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날 3-4로 져 6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의 뒷모습. [로이터=
-
31·32호골 몰아친 홀란, EPL 38경기 체제 최다골 타이
EPL 32호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 체제 단일 시즌 최
-
'괴물 공격수' 홀란, 시즌 30호골 달성...EPL 신기록까지 -5골
시즌 30호 골을 터뜨린 홀란.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30호 골 고지를 밟았다. 맨
-
'괴물 스트라이커' 홀란, 28호 골...EPL 한 시즌 최다골까지 -7
EPL 28호 골을 넣은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3)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호 골을 터뜨렸다.
-
홀란, 경기력 논란 딛고 27호 골...맨시티 구단 새 역사
EPL 27호 골을 터뜨린 맨시티 골잡이 엘링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슬럼프 우려를 딛고 리그 27호 골을 터뜨렸다. 맨체스
-
도버해협의 한일전…프랑스·잉글랜드 8강 대첩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나란히 유럽 축구를 대표
-
[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
'금' 반입 땐 세금 내는데…'골든부트' 안고 입국한 손흥민은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30·토트넘)이 지난 24일 골든 부트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손흥민은 흰 티셔츠와 청바
-
음바페·레반도프스키, 올여름 수퍼스타들의 대이동 펼쳐진다
레알 마드피드 이적이 유력한 음바페. [AFP=연합뉴스] '빅네임들이 올여름 이적시장에 몰린다.' 영국 미러는 16일(한국시간) 올 시즌 직후 유럽 축구 스타들이 대거 팀을
-
주급 8억, 호날두급 대우로 맨시티행...'괴물 공격수' 홀란드
맨시티 이적이 임박한 도르트문트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AP=연합뉴스] '메날두(메시·호날두)'를 이을 차세대 골잡이 엘링 홀란드(22)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
K리그 득점왕 정조국·주민규가 뭉쳤다...노랑머리 이정문을 위해
주민규, 이정문, 정조국 코치(왼쪽부터).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올 시즌 득점왕 타이틀도 우리 팀에서 배출해야죠."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정조국(38) 공격 전담
-
울산 김인성, 축구 게임 속 세계 11번째 빠른 선수
프로축구 울산 김인성(사진 왼쪽)은 축구 비디오게임(FIFA20)에서 전 세계 빠른 선수 11위에 올랐다. 김인성은 ’나도 게임할 때 내 캐릭터를 사용한다. 빨라서 좋다“고 말했
-
190㎝대 외인 공격수가 13명, 농구·배구 아니고 축구였네
2020시즌 K리그1과 2에 키 1m90㎝ 이상인 외국인 공격수가 13명이다. [프로축구연맹] 농구도, 배구도 아닌데.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유난히 키 큰 외국인
-
형님 같던 명장 조진호 “이기고 나서 안 지려 답 찾는게 배움”
━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의 사회] K리그 ‘승격 청부업자’ 조진호 감독 추모 부스에 걸렸던 사진. [중앙포토] ‘그와 함께했던 순간은 빈 페이지가 됐다. 그와 함께했을
-
[화제 인터뷰] ‘철학자가 된 독수리’ 최용수 FC서울 감독
거칠고 투박했던 선수에서 원칙과 철학 바탕으로 조리 있게 말하는 ‘여우 지도자’로 변신… “팬들 위한 재미있는 축구, 감동 주는 축구만 할 수 있다면 내 머리와 몸을 몽땅 내놓겠다
-
북에서 왔수다, 금 10개는 손대지 마시라요
왼쪽부터 남자역도 엄윤철 2012 올림픽 56k급 금메달, 남자역도 김은국 2012 올림픽 62kg급 금메달, 여자축구 나은심 2010 아시안게임 은메달, 남자체조 도마 이세광 2
-
K리그 빛낸 일 적은데… 프로축구 30년 빛낸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30일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역대 프로축구 레전드 베스트일레븐을 선정, 발표했다. 프로축구가 걸어온 30년을 돌이켜보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주목
-
“IQ? 94쯤 될 겁니다 축구가 잘된다면 난 망가져도 괜찮죠”
최용수 감독의 선수 시절 별명은 ‘독수리’였다. 사령탑이 된 뒤엔 ‘여우’ 같은 지략으로 감독 부임 첫해 FC서울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 감독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의 한 음
-
황제 호나우두 눈에 이슬이 맺혔다, 떠남이 아쉬워
호나우두가 15일(한국시간) 상파울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발표한 후 아쉬운 표정으로 울먹이고 있다. 월드컵 개인 최다골(15골) 기록을 보유한 그는 고질적인 오른 무
-
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
-
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스버그 AP=연합뉴스] 축구는 결국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