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文,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뭐 하나 잘한게 없다" [연설 전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
-
'민부론'이어 '민평론' 내놓는 황교안…오후엔 함박도 찾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태극기앞에서 외교안보 정책비전 '민평론'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
뭔가 달랐던 한ㆍ미 정상 유엔 연설…北 관련 핵심내용 비교해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
문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를 국제평화지대로
-
파주 ‘DMZ 평화의 길’ 10일 개방…고성, 철원 이어 세 번째
6ㆍ25전쟁 당시 피폭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옛 장단면사무소. [사진 파주시] 정부는 경기도 파주 지역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을 10일부터 개방한다고 9일
-
노영민 "러시아가 입장 바꿀 필요 있어 문서 보낸 것"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김상조 정책실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러시아 군용
-
文·이낙연 이어 이해찬도 휴가 반납···“대통령 적이라 생각하는 黃 유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90729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자유한국당 ‘투톱’을 공개 비
-
정경두 해임안 보류한 채 나경원ㆍ오신환 '원포인트 안보국회' 소집 요구
자유한국당과바른미래당은 26일 오후 북한 미사일 발사와 중·러 영공 침범과 관련 '안보국회'를 위한 임시국회소집요구서를 제출한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와 바른미
-
중러 영공 침범에 북 미사일까지…황교안 "무능과 친북정책의 결합" 나경원 "북중러에 안기려 하냐"
중국ㆍ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이어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쏘자 야권은 “대한민국이 구한말처럼 열강의 각축장이 됐다. 총체적 안보위기”라며 맹공에 나섰다. 황
-
"北과 동조한다는 논란 안타깝다"···文, 예비역 장성에 속내
"일부 극소수 단체가 현 정부를 북한 세력과 동조한다는 관점으로 평가할 때 안타깝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현 정부의 대북관
-
야당은 정경두 해임안 주장하지만, 文 "국방부 장관 중심으로 대응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군 기강 해이 사태와 관련해 19일 “국군통수권자로서 책임을 느끼며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해군 찾았다 문전박대 당한 나경원 분노 "청와대가 시킨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여한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이 24일 해군 1함대사령부 앞에서 해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북 선박 후폭풍, 나경원 "정경두 유체이탈, 물러나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북 소형 목선 관련 대국민사과문을 발표 후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
[전문] 문 대통령 64회 현충일 추념사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64회 현충일을 맞아 "기득권에 매
-
홍준표 “문 대통령, 참 진솔한 사람…단 대북·경제정책 바꿔야”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청와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자신이 알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참 진솔한 사람”이라며 지금까지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
"탄도미사일 판단, 미국 공식 입장 아니다"…합참 국회 보고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10일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이 쏜 두 발의 발사체가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합참의 보고
-
홍준표 “위장 평화라고 경고했는데…지금 쌀 보낼 때 아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뉴스1] 북한이 9일 기종을 알 수 없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두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부를 향해 "대북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말
-
한국당 “文정부 신기루·콩깍지 대북관에 北, 도발로 응답”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자유한국당이 9일 북한의 연이은 발사체 도발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신기루 대북관, 콩깍지 대북관에 북한은 가차 없는 무력도발 재개로
-
北이 18개월 만에 도발해도...청와대는 달랑 서면 브리핑
청와대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5일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오전 어린이날 청와대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
-
박지원, “황교안, ‘정부 발표 거짓말’속단 옳지 않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정부 발표는 거짓말’이라고
-
고위 당국자 "북한 '위성발사'라 해도 제재 등 상황 변화 생길 것"
북한이 우주 발사체 실험을 강행할 경우 이를 '위성 발사'라 주장하더라도 대북 추가제재 등 심각한 상황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
문 대통령 남북경협 기조에 외교안보 일제히 ‘중재역’ 자청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기자협회]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
[서소문사진관] 시범철수한 비무장지대(DMZ) 고성 GP 공개...북한 초소와 금강산 자락 한 눈에 들어와
비무장지대(DMZ) 내 시범철수 감시초소(GP) 가운데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원형을 보존하기로 강원도 고성 GP에서 바라본 북측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대한민국 최동북단에 위치
-
[사설] 방위비분담금 타결…한·미동맹에 불안 요소는 남아
주한미군 주둔을 지원하는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수혁(민주당 간사) 의원은 어제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타결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곧 가서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