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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일 7차례 추경 기록 세운 홍남기..."부동산 아쉬움 크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37년간의 공직생활 및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의 소회를 밝히는 이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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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1000일 홍남기…나랏빚 330조 늘고 아파트값 44% 올라
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1000일째를 맞았다. 경제부총리로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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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공유지의 비극
김현예 P팀장 ‘달이 진다고 하늘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月落不離天)’. 두어번의 클릭 끝, 블로그에 실린 문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블로그 제목은 윤따거의 부국부민(富國富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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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文정부 마지막 경제부총리 될까, 변수는 지방선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유임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7일 오전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청와대) 안에서 느끼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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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기'의 반전…핏대 세운 홍남기에 野 "강원지사 나가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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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8기 '오뚜기', 유임된 홍남기의 저력
국무총리와 경제부처 주요 장관을 중심으로 한 대폭 개각이 예고된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전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서울 마포구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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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경제부총리 바뀌든 말든
조현숙 경제정책팀 차장 “요즘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 아는 것 없죠?” 예상치 못한 순간 묵직한 팩폭(팩트 폭격)이 날아들었다. 4차 재난지원금을 두고 국회에서 줄다리기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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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장관 홍남기와 기재부의 시간은 반대로 간다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경제부총리이자 역대 두 번째로 장수한 기획재정부 장관. 방역 당국 관료도 아니지만, 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선봉장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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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도 벌써 혼쭐났다...선거때마다 동네북된 기재부 굴욕史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7일 “오늘 방안을 마련하고 내일 입법한 후 모레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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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기재부의 나라’가 어때서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소상공인 손실보상제의 법제화에 미적대는 기획재정부를 개혁 저항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홍남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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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이달 말 재임 660일…역대 두번째 장수 기재부 장관 기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30일 역대 두번째 장수(長壽) 장관이 된다. 14일 기재부 등에 따르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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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강동희 감독, 최단기간 100승 일궜다
강동희프로농구 강동희(46) 동부 감독은 3일 삼성과의 경기 전 머리에 왁스를 발라 한껏 멋을 낸 채 경기장에 나섰다. 강 감독은 “평소와 달리 머리가 많이 눌려 있어 매니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