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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평가 교수재량에 상대평가 사실상 폐지
서울대는 88학년도부터 졸업정원제가 폐지됨에 따라 학칙상의 성적처리 규정을 대폭 개정, 성적불량으로 인한 강제탈락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기로 했다. 서울대는 13일 성적등급분포 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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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생 15명도 제명
서울대는 18일 84학년도 2학기 성적불량학생 2백10명을 제명하고 74명을 근신, 1천6백19명을 학사경고처분 하는 등 모두 1천9백3명을 학사징계조치 했다. 이는 전체 재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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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대 성적불량학생 6백 80명 유급
졸업정원제 보완조치로 도입된 유급제에 따라 83학년도 성적불량 대학생가운데 유급 된 학생은 29개 대학에서 모두 6백8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별 유급생수는 다음과 같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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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불량학생 62명 제적조치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12일 83학년도 2학기 성적불량자 1천7백명을 학사경고하고 3회 경고를 받은 62명을 학사제적 했다. 평점 1.6미만으로 경고를 받은 학생은 1학년 2백86명,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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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불량 제적
경희대는 14일 83학년도 2학기 성적불량자 36명을 제적하고 9백14명을 학사경고하는등 모두9백50명을 학사징계했다. 학년별 제적생수는 2학년17명, 3학년19명이다. 학사경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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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백46명제명
서울대는 13일 83학년도 2학기 성적불량학생 2백46명을 제명시키는 등 모두 1천2백26명을 학사징계했다. 징계내용을 보면 제명이 2백46명, 학사근신 29명, 학사경고 9백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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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유급사태 예상
새학년도를 맞는 대학가에 대량 유급사태가 예상된다.특히 군입대·휴학등으로 졸업정원초과 인원이 많이 줄어든 남자대학보다는 초과인원이 학사제적과 강제탈락자외에는 그대로 남아있는 여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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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불량 제적생늘어
각대학의 학사제적생수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4일 각대학당국에 따르면 고려대는 83학년도 2학기성적불량학생 65명을 제적시켰고 서강대는 74명을 제적, 82학년도 2학기의 44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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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휴학생 부쩍늘어
83학년도 1학기에 접어들면서 대학마다 휴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각대학당국에 따르면 26일현재휴학생수는 서울대와 연세대및 일부 여자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82학년도 1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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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에도 교수평가반영|국무회의 의결|올해부터 실시확정
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사법시험령 및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각각 의결, 그간 논란을 빚어온 사법시험과 고등고시에 전인격평가제를 금년부터 실시키로 했다. 교수추천성적을 각 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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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20명제적
고려대는 18일 82학년도 2학기 성적불량학생 20명을 제적하고 6백64명을 학사경고하는등 6백84명을 징계조치했다. 이는 전체학생 1만4천5백10명의 4·6%에 해당하는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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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 대학 재량권 확대연구
문교부는 84학년도 대학입시도 학력고사와 내신성적으로 전형하고, 수험생에게는 전·후기 각 1개대 지원에 복수학과 지망을 허용하는 현행제도를 그대로 적용키로 했다. 문교부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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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요원 대학원생 2천명에 병역 특혜
문교부는 22일 내년도 대학생 정원은 교원 및 시선확보율·대학평가 등을 종합판단, 지역별 균형이 유지 되도록 조정하고 대학의 교수요원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전국의 일반 대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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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나쁜 3백50명|서울대 서 학사징계
서울대는 15일 78학년도 제2학기 성적이 나쁜 학생 중 19명을 골라 제명시키고 11명을 학사 근신, 3백20명을 학사경고 처분하는 등 모두 3백50명을 학사징계 했다. 이번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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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칙 위반 2백8명 학사징계
서울대학교에서 78년 한해동안 학교성적불량의 이유가 아닌 학칙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은 제적 60명, 무기정학 31명, 유기정학 83명, 근신 34명 등 모두 2백8명으로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