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 “이순신·세종대왕 뒤에 이승만·박정희 동상 세워야” (70)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이번 회는 JP가 2015년 구술 당시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그의 역사관과 국가관을 피력한 내용이다. 특히 그가 평생 챙겨왔던 역사적
-
'창당 전문' 김한길 자주 보인다…다시 뜬 尹신당설 '성사의 조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인근에 위치한 사우디 왕국의 기원지라 할 수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 아라비아 말을 살펴보
-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
머드 축제, 템플 스테이…전국서 90개 관광 프로그램 쏟아냈다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엿새째를 맞은 6일 정부가 지원과 개선 방안을 추가 발표했다.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늘리고, 전국 곳곳에서 한국
-
푸른빛 광부의샘, 철분 품은 황금폭포…운탄고도 173㎞ 열렸다 [e즐펀한 토크]
━ 구름이 모이는 동네 ‘모운동’에 가다 지난달 28일 오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2리 ‘구름이 모이는 동네’라는 뜻의 모운동(暮雲洞)마을. 30여 명의 관광객이 마
-
버추얼 인플루언서 활약에 청와대까지 거점 행사지로... 2022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본격 시동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문화유산 거점 행사지로 거듭났다. 2020년 시작돼 올해로 3회차를 맞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의 ‘문화유산 방
-
카페서 보는 천년전 신라의 달밤···‘레트로 여행’ 끝판왕 떴다
━ 힘내라 대구경북⑥ 경주 야간관광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야간관광 100선'에 꼽힌 경주 첨성대. 현존하는 동양 최고(最古) 천문대다. 최승표 기자 ‘레트로 여행’이 뜨고
-
45일간 30만명 다녀간 경주엑스포, 상시개장 들어가
10월 11일 열린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외빈이 수기를 흔들며 축제의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천년 신라의
-
중국 4대 발명 말고, 세계 최초는 33가지나 더 있다
중국의 4대 발명이라고 불리우는 '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술'. 이것 말고도 세계 최초로 불리우는 것들은 엄청나게 많다던데··· 몇 가지 최초의 기록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
-
'로마가 닮고 싶어한 문명' 에트루리아 유물 '3000년만의 외출'
반트. 망자의 사후 세계 여정을 호위했다는 에트루리아의 신이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금언은 일반적으로 로마제국이 오랜 시간 끝에 형성
-
[전라 천년의 숨결] 1000년 전라, ‘유려한 역사’ 품고 새 천년 향해 날아오른다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 전경. 전남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 느러지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U자형 물줄기가 유구한 세월을 보여주는듯 하다. 올해는 고려 현종 때인 1018년 ‘전라도(全羅
-
[정상회담이 푼다]30년 중동전쟁 끝낸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1978년 9월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이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왼쪽)과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와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중동평화 협상을 하고 있다.[지미 카터 도서관]
-
[남도 봄축제] 순천만·다산초당…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 선정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전남 순천 낙안읍성 전경. [사진 순천시] 올해는 ‘전라도(全羅道)’ 정명(定名) 1000년이 되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26 바간에서 나만 알고 싶은 불탑 찾기!
미얀마의 필수 여행 코스인 고대 도시 바간. 벽돌로 만든 불탑이 바간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한다. 바간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다
-
9450억 드는 신라왕경 복원 순항 … “세계문화유산 해제될라” 우려도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동궁과 월지 동편 발굴현장. 곳곳에서 망치질 소리가 요란했다. 1만1922㎡ 크기의 평지가 파헤쳐져 갈색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20여 명의 발굴 인
-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
[cover story] 건축가의 숨결, 공간을 느끼다
서해의 일몰 명소에는 숙소가 늘어서 있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싫다면 바다에서 살짝 빗겨나는 것도 방법이다. 인천 강화도 호텔무무와 충남 태안 모켄리조트는 바다에서 1~2㎞ 안쪽에
-
[추천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며 완연한 가을 누려볼까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10선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이파리가 청량한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풍만한 뭉게구름이 떠간다. 이 풍요로운 계절
-
나주-상주 옛 영광 재현할 '영호남 역사복원 프로젝트'
#11일 오전 전남 나주(羅州)시 서내동 주택가. 최근 복원이 완료된 서성문을 중심으로 200여 채의 주택과 건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대부분 30~40년 전에 지어진 낡은 건물들
-
이달의 추천길 기차를 타고 만나는 걷기여행길 10선
7월 추천길 테마는 ‘기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월의 걷기여행길로 기찻길 옆 걷기여행길 10개를 골랐다. 기차(전철)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하고, 기차여행과 걷기
-
[커버스토리] 칠불암·삼층석탑 … 절이 별처럼, 탑이 기러기 떼처럼 줄이어
| ‘불국토’ 경주 남산 탐방 코스 4개 이른 아침 용장사 삼층석탑을 찾아 남산에 올랐다. 산 전체를 하층기단으로 삼은 석탑이 초연하게 남산 서쪽 자락을 굽어보고 있다.경주 남산
-
부산 속살 들여다보는 걷기길 10
부산을 여름 휴가지로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부산의 매력을 반만 알고 있는 것이다. 부산은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품고 있는 유서깊은 도시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이 형성한 마을과 시장
-
[혜민 스님의 여운이 있는 만남] 유홍준 교수와 함께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나는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라고 외치는 한 권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한류라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을뿐더러 내 주변 젊은
-
코발트 빛 지중해의 유혹에 빠지고 예술과 낭만에 취하는 남프랑스!
많은 여행객들이 프랑스 하면 파리위주로의 여행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엔 코발트 빛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남프랑스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찬란한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