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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조카 살해한 부부, 밟힌 조카는 갈비뼈 16개 부러졌다
인천지방법원 전경 자료사진. 중앙포토 6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외삼촌 부부가 21일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이날 이들의 학대수법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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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국회의사당 향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진상조사’ 광고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특별법을 촉구하며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다. 2013년 10월 경북 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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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에 넣고 칼·가위로 학대···133개 상처 난 몸으로 떠난 5살
2018년 1월 6일. 홍콩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5살 소녀 한명이 실려 왔다. 아이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을 거뒀다. 직접적 사인은 패혈증이었다. 부검 결과 아이 몸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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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평 땅 증여받은 중학생, 8개월 뒤 신도시 지정 ‘대박’
지난 3월 5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소재 공터에서 열린 시흥·광명 신도시 대책 주민설명회를 찾은 주민들이 신도시 공사 계획 등을 듣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지정한 3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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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찌든 날 안고 아빠는 한참 울었다" 헌터 바이든 회고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51)이 회고록을 낸다. 헌터는 대선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제기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표적이 됐던 바이든의 '아픈 손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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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내 앞서 동생 성추행, 친할아버지 죽이고 싶었다"
1992년작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 [중앙포토] 영화 ‘원초적 본능’의 배우 샤론 스톤(63)이 재조명받고 있다. 국내에선 “영화 ‘원초적 본능’ 촬영 당시 속옷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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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ㆍ사망 미신고로 과태료 처분 대상 지난 5년간 13만명”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영·유아 유기나 학대를 막으려면 부모가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 현행 제도를 고쳐 아기가 태어나는 즉시 국가기관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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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든 개에 놀라 넘어졌는데…물지 않았으니 배상 못 한다는 견주
경남 창원시에 사는 초등생 A양(8)은 2019년 6월 아파트 화단 앞을 지나던 중 나무에 묶여있던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넘어졌다. 팔꿈치를 다쳐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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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발길질에 췌장 터진 4살, 18년 뒤엔…아동학대의 비극
[중앙포토] 8살 A군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술을 먹고 하루~이틀을 내리 자는게 일상이었다. 그러다 깨있는 날 A군이 눈에 띄면 아무데나 때리곤 했다. 어느날 잠에서 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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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잠수함 개발한다는데…정의용 "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인"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1.2.2/뉴스1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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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이름이 없는 아이들
박태인 JTBC 기동이슈팀 기자 최근 보도한 사건 중 피해자의 이름을 공개하고 싶은 사건이 있었다. 취재 윤리에 어긋나더라도 이름을 불러주고 싶은 아이들이 있었다.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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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살 비극 없게···출산 즉시 등록, 친모 공개 안해도 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아동이 출생 즉시 당국에 등록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된다. 최근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 아이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부모에 의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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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고 싶어요" 그 말에 무차별 폭행…法 살인죄 때렸다
울산에서 지난 2013년 서현이 학대 사망 사건이 발생한 뒤 재판에 출두한 계모가 재판이 끝난 후 호송버스에 오르는 순간 '하늘로 소풍간 아이를 위한 모임' 카페 회원이 뿌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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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의 그녀 맞아? 커밍아웃 페이지 바뀐 모습 첫 공개
자신이 트랜스젠더 남성이라고 커밍아웃한 할리우드 스타 엘리엇 페이지(3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유했다.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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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화이자 백신 접종 D-1, 엘리자베스 여왕도 순번따라 맞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의 첫 대규모 일반 접종을 앞둔 영국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7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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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최초 접종 英,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도 맞는다
영국에서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대국민 접종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94) 여왕과 그의 남편 필립공(99)도 동참한다고 현지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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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아동 성전환 지지? 경합주 유권자 노리는 ‘가짜뉴스'
미국에서 대선을 6일 앞두고 가짜뉴스가 막판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문자 메시지를 활용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가 가짜뉴스 단속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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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이 끌어안으며 "내 XX 만져주고 가" 강제추행한 50대
법원이 8살 초등학생을 뒤따라가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8살 초등학생을 뒤따라가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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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돌멩이’로 첫 주연 김대명…미생·슬의생의 존재감 재확인
15일 개봉하는 김정식 감독의 영화 ‘돌멩이’. 여덟살 지능을 가진 시골마을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않은 범죄에 휘말리면서 겪는 ‘진실’과 편견의 문제 등을 건드린다. [사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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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도 슬의생도, 대본만큼 연기했기를…” ‘돌멩이’로 첫 주연 김대명
15일 개봉하는 김정식 감독의 영화 ‘돌멩이’. 여덟살 지능을 가진 시골마을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않은 범죄에 휘말리면서 겪는 ‘진실’과 편견의 문제 등을 건드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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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장 “北피살 공무원, 월북이면 순직 인정 어렵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혁신처, 공무원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북한군이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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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처럼 가볍던 라면형제···얼른 일어나라 탕수육 사줄게"
김한일 소방관은 자신이 구조한 초등학생 형제에게 탕수육을 사주고 싶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인천=문희철 기자 인천에서 9월 14일 부모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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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동료 "배에선 구명조끼 입는게 정상…추락 가능성"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군의 총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4일 조사에 나선 인천해양경찰서가 이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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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수감 12년간 정부 뭐했나" 나영이 가족 안산 떠난다
2008년 8살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조두순(68). 중앙포토 조두순 피해자 가족이 지금까지 살던 경기 안산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경북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