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몽구 회장에 사회봉사 300시간 명령

    정몽구(70)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파기환송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20부(수석부장판사 길기봉)는 3일 정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

    중앙일보

    2008.06.04 01:43

  • [사설] 3대째 회장이 비리로 구속된 농협

    대법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의 형을 확정했다. 정 회장은 서울 양재동 부지를 현대자동차에 시가보다 싸게 파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중앙일보

    2007.12.03 04:06

  • 조폭이 전 총학생회장과 손잡고 총학생회 선거 개입하고 돈 뜯어

    대전 시내 조직폭력배와 전직 총학생회장이 결탁해 일부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에 개입한 뒤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고 대가로 금품을 뜯어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대전 지

    중앙일보

    2007.09.01 05:12

  • 자사주 조작 340억 부당이득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강찬우)는 22일 주가조작으로 회사 주식 값을 올려 340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코스닥 상장사 UC아이콜스 박권(38

    중앙일보

    2007.07.23 04:33

  • PD수첩, '돈 공화국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 700회를 맞이한 MBC TV ‘PD수첩’(연출 이영백)이 전국 30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한 '돈' 관련 설문조사 결과

    중앙일보

    2006.11.04 20:37

  • [Family건강] 도·박·중·독 쾌락중추 불균형이 원인 뇌 이상에 따른 병입니다

    [Family건강] 도·박·중·독 쾌락중추 불균형이 원인 뇌 이상에 따른 병입니다

    '바다이야기'가 불과 2년 만에 순이익 1000억원 이상을 낸 데는 '도박 중독'이란 정신질환의 기여(?)가 컸다. 최근 병.의원 정신과엔 "'바다이야기'에 빠져 가정.직장.돈.

    중앙일보

    2006.08.27 20:46

  • [월드컵은내친구] 보너스 액수가 갈등의 불씨

    [월드컵은내친구] 보너스 액수가 갈등의 불씨

    '토고 사태'는 부패한 정권, 이와 결탁한 축구협회, '돈맛'을 알아버린 선수들, 상업화로 치닫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다. 토고 대표선수들은 1월

    중앙일보

    2006.06.11 19:51

  • 축구협회장 거액 횡령 의혹, 토고사태 불렀나

    축구협회장 거액 횡령 의혹, 토고사태 불렀나

    오토 피스터 감독과 피트 함베르크 수석코치가 한국과의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을 불과 나흘 앞두고 팀을 떠난 '토고 사태'는 얼기설기 봉합된 내부 갈등이 폭발한 결과였다. 부패한 정

    중앙일보

    2006.06.11 16:12

  • "학교 팔고 업무추진비 챙기고 … "

    "학교 팔고 업무추진비 챙기고 … "

    #1.제주 J대 임시 이사장인 김모씨는 1월 3일 S회계법인으로부터 현물 50억원, 현금 80억원을 출자받는 대가로 경영권 양수양도계약서를 작성했다. 계약 과정을 챙기도록 3년 전

    중앙일보

    2006.03.22 04:49

  • [브리핑] 장흥순 터보테크 전 대표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1999~2000년 유상증자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기 위해 회사 예금을 담보로 제공하는 등 761억원 상당의 배임 행위를 한 혐의로 장흥순(4

    중앙일보

    2005.11.26 05:38

  • 761억원 배임 등 혐의 터보테크 전 대표 영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코스닥 업체인 터보테크 전 대표 장흥순(45)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씨의 구속

    중앙일보

    2005.11.25 05:11

  • 비자금 107억 빼 생활비 썼다

    비자금 107억 빼 생활비 썼다

    검찰은 두산그룹 총수 일가의 계좌 1187개를 추적, 박용오.박용성 전 회장과 박용만 전 부회장이 두산산업개발 등을 통해 가족 공동의 비자금을 조직적으로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1

    중앙일보

    2005.11.11 05:16

  • 로커스·터보테크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최근 530억원대의 분식회계 사실을 공시한 코스닥 기업 로커스 본사에 대해 28일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 회사 김형순(44) 대표에 대해

    중앙일보

    2005.10.29 05:01

  • 골프연습장·개인 법당·CCTV 16대…204억 호화저택 빼돌려

    골프연습장·개인 법당·CCTV 16대…204억 호화저택 빼돌려

    ▶ 700여평 규모로 별채.본채.법당 세 채로 구성된 서울 성북동 김성필 전 성원토건그룹 회장 저택 모습. 건물 안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개인 노래방 등이 설치돼 있다. [

    중앙일보

    2004.05.28 18:20

  • 삼촌 회사 거덜낸 '명품族'

    30세 명품족이 삼촌의 회사를 거덜냈다. 배관자재 업체 K금속의 경리 담당 직원 崔모(30.여)씨는 사장인 삼촌이 뇌경색으로 회사 경영에서 잠시 손을 뗀 2002년 3월부터 명품에

    중앙일보

    2004.04.23 18:09

  • "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중앙일보

    2004.02.05 18:12

  • [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중앙일보

    2004.02.05 09:48

  • [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

    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요약』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

    중앙일보

    2004.02.05 09:44

  • 대우 부실임직원 49명 등 손배 피소될 듯

    김우중 전 회장 등 5개 대우계열사 전.현직 임직원 49명과 이들 회사의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 4개사 및 회계사 35명이 대우그룹 부실책임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받게 될 전망

    중앙일보

    2002.09.24 14:55

  • "대우 김우중 회장 1천400억원대 은닉재산 적발"

    해외도피중인 김우중(金宇中) 대우그룹 회장이 국내외에 1천400억원대의 재산을 숨겨둔 사실이 드러났다. 또 장치혁(張致赫) 고합그룹 회장 등 ㈜고합 전.현직 임직원 32명이 자금

    중앙일보

    2001.11.08 12:23

  • "금융기관 임직원 비리사고 5천922억원"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부당대출 횡령, 고객예금횡령, 주식 임의매매, 보험료 횡령, 거래처 부당지원 등으로 금융사고를 일으켜 발생한 이른바 `금융비리사고액'이 최근 2년6개월간 5천9

    중앙일보

    2001.08.26 13:21

  • 4개 시중은행서 860여명분 세금 8억7천여만원 횡령

    시중은행의 '稅盜'사건을 수사해온 인천중부경찰서는 2일 한빛.조흥.주택.외환은행 등 4개 은행에서 866명이 낸 등록세 등 모두 8억7천800만원의 세금을 가로챈 것으로 최종 확인

    중앙일보

    2001.07.02 12:09

  • "공적자금투입 은행 한달평균 금융사고액 63억원"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에서 한달 평균 63억원에 이르는 횡령, 유용 등 금융사고가 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99년 이후 338건의 금융사고가 발생, 모두 5천568억원의 손

    중앙일보

    2001.06.22 09:50

  • 비자금 19억횡령, 제일화재 회장 기소

    서울지검 외사부(金成準 부장검사)는 17일 42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 이중 19억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제일화재해상보험 이동훈(52) 회장과 곽병화(53)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중앙일보

    2001.05.17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