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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북대결 완승
【테헤란3일7사 공동취재반UPI】한국남자「펜싱」김국현·신동석 양 선수는 3일「플러레」개인전서 북괴선수들과 남북대결을 벌여 북괴의 황용구 및 유송범을 각각 5대2 및 5대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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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희, 3종목 모두 대회신
【테헤란3일7사 공동취재반UPI】3일 한국역도「라이트」급의 기린아 원신희가 인상서 1백30kg, 용상 1백65kg, 총계 2백95kg 등 3종목 공히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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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중공 대파
【테헤란3일7사 공동취재반UPI】한국시간으로 3일 밤 11시 15분 개시된 여자농구 한국 대 중공 전은 바로 남북한 여자배구 대결장에 이웃한 경기장에서, 또 거의 같은 시간에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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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배구|시종 여유 있게 게임을 리드
【테헤란3일7사 공동취재반UPI】3일 밤 남북한 여자배구에서 한국은 이순복 이경선 조혜정 유경화 유정혜, 그리고 정순옥 등 이「스타팅·멤버」로 강옥순을 중심으로 한 북괴와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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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희, 금메달 3개 획득
【테헤란=7사공동취재반】3일 제7회 「아시아」경기 대회에서 한국은 역도의 원신희가 3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두 번 패했던 여자배구의 남북대결에서 처음으로 통쾌하게 승리하는 등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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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첫 은메달 획득-2백m 자유영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제7회 「에이시언」 경기대회의 첫날 6개 종목에 출전한 한국은 수영의 조오련이 자유형 2백m에서 2분1초97로 첫 은「메달」을 획득, 종합전적에서 7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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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사격) 5위
【테헤란=7사공동취재반2일UPI】2일 「테헤란」의 「아리야마」실내경기장에서 벌어진 사격 자유권총 경기에서 중공은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김용배 선수는 개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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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북괴, 중공에 2「골」승
【테헤란=7사공동취재반UPI】2일 축구 첫 경기서 중공을 2대0으로 이긴 북괴「팀」은 전원이 4·25「팀」임이 밝혀졌다. 이날 북괴는 전반 34분 안세원이 한「골」, 후반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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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한번도 못 잡아
【테헤란=7사공동취재반2일UPI】비록 「스코어」차는 불과 2점으로 마치 일대접전이나 벌인 듯 싶지만 실상 경기는 일본「팀」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북괴「팀」은 김무명의 「드라이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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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열세·「에러」겹쳐 분패
【테헤란=7사공동취재반】한국은 곽현채·유희성·이자영·이보선, 그리고 이광준이 「스타팅·멤버」로 뛰었고 중공의 「스타팅·멤버」에는 197cm의 「창·타·웨이」 등 190cm 이상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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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8개 종목 열전에 돌입
【테헤란=7사공동취재반】1일 개막된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는 16개 종목 중 축구·농구·배구·체조·수영·「테니스」·사격·역도 등 8개 종목 경기가 2일부터 일제히 열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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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기 『열전 15일』 돌입
【테헤란=1일 7사공동취재반·UPI】『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제7회 「아시아」 경기대회는 25개국의 2천5백43명(남 2천38명, 여 5백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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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낙수
【테헤란=7사공동취재반1일UPI】다음은 1일 개막된 제7회 「에이시언·게임」의 낙수를 모은 것이다. 한국선수단은 남자농구·여자배구·역도·수영·「테니스」 및 사격선수들을 제외한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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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아주경기 내일 개막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제7회 「아시아」경기대회가 「영원한 전진」의 기치아래 대회사상 최대규모인 25개국 2천5백43명의 선수가 참가, 1일 하오3시반(한국시간 하오9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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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남북대결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제7회「아시아」경기대회가 1일 개막, 숙명적인 남북「스포츠」대결의 막이 올랐다. 남북「스포츠」대결의 결전장인 이곳은 서로 물러설 수 없다는 치열한 신경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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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여자 배구 최강「스파이커」
【테헤란=7사공동취재반】북괴여자배구선수 중 가장 강한「스파이커」인 강옥순은 이미 결혼하여 두 아이의 어머니라고 북괴의 한 기자가 말했다. 이 밖에도 북괴여자배구와 농구에는 1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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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농구 중공과 첫 대전
【테헤란=7사공동취재반】남녀농구의 대진 및 경기일정이 발표되었다. 한국은 남녀농구가 모두 우승후보인 중공과 첫 대전을 벌인다 남자농구는 인도가 불참함에도 대진을 대회조직위원회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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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높은 중공실력
【테헤란=7사공동취재반】중공의「스포츠」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남자농구와「배드민턴」및 여자체조 등이 세계 1급임은 밝혀졌지만 육상·역도·수영 등 기록경기에서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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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사에 모두 통과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대회조직위는 중공·「인도네시아」·한국·북괴 여자선수들의 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통과됐다고 2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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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에인절즈」입장권 발매 1시간만에 매진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한국선수단에서 배지와 함께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이곳에 공연차 도착한 「리틀·에인절즈」단의 입장권이다. 오는 9월2, 3일 이곳 시공관에서 공연될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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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규격 맞아" 조위서 해명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대회조직위는 수영「풀」의 길이가 3㎝가량 길다고 항의하는 각국 선수단의 항의에 대해 「터치」통과를 감안하면 왕복이 국제규격인 50m에 맞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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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너」보급에 총력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대회 개막을 3일 앞둔 한국선수단 본부는 스태미너 보급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에서 신동관 단장이 1백여 만원의 사비로 구입해 온 인삼 원액과 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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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여자배구 한국의 강적|속공열세나 파괴력 뛰어나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27일 상오 중공과 일본이 여자배구 연습결과를 가진 결과 중공의 실력이 한국과 비슷함이 나타났다. 두 나라가 모두 최선을 다한 이 연습경기에서 일본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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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공 스포츠 통한 우호 증진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중공과 일본의 스포츠를 통한 우정의 중진이 「테헤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4일 도착한 일본 선수들은 중공선수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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