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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켈레톤 문라영, 여자 첫 국제대회 금메달 外
스켈레톤 문라영, 여자 첫 국제대회 금메달문라영(삼육대)이 1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북아메리카컵 2차 대회에서 1분58초12의 기록으로 한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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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고치던 남자, 주먹으로 466억원 거머쥐다
미국 종합격투기 UFC는 지난 13일 ‘미국 스포츠의 성지’인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대회를 열었다. 경기에 앞서 UFC 페더급(65.8㎏)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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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일본 데일리미즈나미 골프장, 겨울 라운딩 딱이야
겨울 골프여행지로 주목받는 일본 기후현의 데일리 미즈나미 컨트리클럽. [사진 조아트래블]조아트래블이 일본 겨울 골프여행지로 기후현의 데일리미즈나미 골프장을 소개한다.기후현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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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터진다, 이형준 불꽃샷
찬바람만 불면 강해지는 가을남자 이형준. 시즌 마지막 경기인 카이도 코리아 투어 챔피언십에서 KPGA투어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사진 KPGA]‘가을 남자’ 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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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네드뱅크 역전패…알렉산더 노렌 이어 2위
왕정훈이 유럽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에서 역전패했다. 왕정훈은 13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근 인근 선시티 리조트 게리플레이어 골프장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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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티-전광인 43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2위 점프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단독 2위에 올랐다.한국전력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라이트 바로티(23점)와 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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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R 2타 차 4위
허미정이 13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클럽 데 골프 멕시코에서 벌어진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선두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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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도 빗자루질로 스윙 감각 잊지 않을 것”
입대를 앞둔 김대현이 11일 전남 보성골프장에서 열린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군대식 거수경례를 했다. 프리랜서 손진현 “한 샷, 한 샷 정성을 다해서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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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준비 최운정,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3위
이번에는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오렌지 걸’ 최운정(26·볼빅)이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로레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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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 外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이 김태형(49·사진)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0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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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스프링 달았니? 178㎝ 사익스 ‘덩크쇼’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가수 이승환이 부른 ‘덩크슛’이란 노래의 가사 일부다. 이 노래처럼 덩크슛은 모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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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수·정호·대호, 든든하네 WBC 수·호 타선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WBC에 출전할 28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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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 단독선두 이창우 "대상보다 첫 우승 더 원해"
최저타수 부문 1위, 대상 2위에 올라 있는 이창우. 그는 "첫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 상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사진 KPGA 제공]이창우가 대상과 생애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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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이대호-김현수-강정호' 포함 2017 WBC 최종 엔트리 발표
내년 3월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28명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KBO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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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선 친구, 공항선 적이 된 두 남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맞대결을 앞둔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와 네이마르(24·브라질)가 사이좋게 한 비행기를 탔다.네이마르의 전용기에 함께 탄 메시와 네이마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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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외국인투수 돈 로치 영입
프로야구 kt가 현역 메이저리거인 외국인투수 돈 로치(27·미국)를 영입했다.kt는 로치를 계약금 포함 총액 85만 달러(약 10억원)에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85만 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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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 파퀴아오, 세계 챔프 탈환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제시 바르가스(27·미국)에 12라운드 심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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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썼다, FC서울 역전 우승 드라마
FC서울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전북의 승점 삭감 징계 덕분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서울은 “내년엔 완벽하게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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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 선발' 손흥민, 89분 활약…토트넘-아스널은 무승부
손흥민(24·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에 첫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손흥민은 6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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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서울 '뒤집기 우승'…박주영이 해결사로 나서
'잊혀진 축구천재' 박주영(31)이 FC서울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프로축구 서울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에서 후반 13분 박주영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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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권투영웅 파퀴아오,챔피언 복귀…대전료는?
필리핀 상원의원이자 3000억원대 재산을 가진 권투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가 다시 WBO웰터급 챔피언으로 복귀했다.지난 4월 은퇴했던 파퀴아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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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 최고 여골퍼 펑샨샨 2주 연속 우승
펑샨샨(중국)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타이헤이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펑샨샨은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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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잔류·강등 전쟁…포항-인천 웃고, 수원FC 울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하위 스플릿(7~12위)의 강등 전쟁이 끝났다.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잔류했고, 수원FC는 K리그 챌린지(2부)로 강등됐다. 성남 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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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 신지애, 3타 차 공동 5위
골프선수 신지애. [중앙포토]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신지애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미노리 코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