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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동주 4경기 연속홈런
김동주(두산)가 4경기 연속홈런을 때리며 팀을 7연승으로 이끌었다. 김동주는 23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경기에서 7 - 2로 앞서던 6회초 SK 선발 콜의 바깥쪽 높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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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무서운 뒷심 발휘
롯데의 뒷심이 무섭다. 지난 2일 사직 LG전에서 0-8로 뒤지다 9-8로 기적같은 대역전극을 연출했던 롯데가 6일 SK와의 마산경기에서도 막판 홈런포 한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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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 첫 출장 양준혁, 4타수 무안타
"잃어버린 경기 감각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해태에서 LG로 트레이드된 지 꼭 한달만인 24일 연봉 계약에 사인하고 곧바로잠실에서 열린 친정 해태와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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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두산 '장군멍군'
대체 외국인선수 재이슨 배스(해태)가 김응룡 감독에게 통산 1천1백승을 안겼다. 지난 5일 뒤늦게 해태에 합류한 좌투좌타 외야수 배스는 20일 광주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더블헤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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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두산 '장군멍군'
대체 외국인선수 재이슨 배스(해태)가 김응룡 감독에게 통산 1천1백승을 안겼다. 지난 5일 뒤늦게 해태에 합류한 좌투좌타 외야수 배스는 20일 광주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더블헤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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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만루홈런 신고
지난 해 54개의 홈런을 때려 한국프로야구에 새 지평을 열었던 이승엽(삼성)이 올해 공식경기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이승엽은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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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타격감각 다시 살아난다
"잽은 살아있다." 12경기째 홈런을 치지 못하고 있는 이승엽 (삼성) 이 최근 네경기 연속안타를 쳐내며 타격감을 살려가고 있다. 홈런타자에게 안타는 결정타를 위해 준비하는 복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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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홍성흔 신인왕 독주태세
"신인왕 손대지 마!" 루키 홍성흔 (두산) 이 신인왕 타이틀을 향한 독주태세에 들어갔다. 홍은 19일 광주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 - 2로 앞선 6회초 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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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49호홈런 7경기째 무소식
올시즌 48호 홈런 계단에서 1주일을 멈췄던 이승엽 (삼성) 이 '0초05 기다림' 으로 이번주 50호 홈런 사냥에 나선다. 지난 2일 시즌 43호 홈런이후 순조로운 홈런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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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김수경, 삼성전 8이닝 탈삼진 12개
지난해 신인왕 김수경 (현대) 이 '닥터K' 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시즌 2년생 징크스로 부진했던 김은 15일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동안 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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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이승엽 한화전 39호 홈런
신기록 - 4. '라이언킹' 이승엽 (삼성) 이 22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경기에서 1회초 한화 선발 송진우의 4구째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39호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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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26타석째 방망이 '잠잠'
사자가 여름잠을 자는가. '라이언 킹' 이승엽 (삼성) 이 깊은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이는 지난 17일 한화와의 대전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8타수 무안타, 그것도 삼진을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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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6이닝 '완봉승'…박정태 31경기 연속안타
' (정) 민태. (김) 상태, 그리고 (박) 정태' . 에이스 정민태 (현대) 는 건재했고 루키 김상태 (LG) 는 4연패의 부진을 씻었다. 그리고 '기록의 사나이' 박정태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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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정태 '새신화' 27경기 연속 안타
'탱크' 박정태 (롯데)가 국내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박은 4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첫타석에서 한화 선발 이상렬의 3구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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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4회 집중타로 LG에 승리
해태 2 - 1 LG 해태가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응집력으로 LG를 2 - 1로 제쳤다. LG선발 김용수의 호투에 눌려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던 해태는 4회말 선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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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박석진 한화 5 -2로 꺾고 롯데에 1승 안겨줘
롯데 - 한화 이적생 박석진이 롯데에 귀중한 1승을 안겨주었다. 지난달 26일 삼성에서 이적한 사이드암 투수인 박은 구석구석을 찌르는 절묘한 코너워크로 한화타선을 7과3분의1이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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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최단기간 20세이브 위업 이뤄
주니치 드래건스의 선동열이 드디어 20세이브를 돌파했다. 선동열은 21일 나고야 인근 하마마쓰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앞선 9회에 등판,4타자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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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현대에 5대0으로 승리
해태가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해태는 선발 이대진이 9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에 12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는 한편 홍현우의 연타석 홈런등 장단 9안타를 터뜨려 현대를 5-0으로 눌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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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거포 라이벌
32세 동갑내기인 「헐크」이만수(이만수·삼성)와 「오리궁둥이」김성한(김성한·해태). 한국프로야구의 홈런왕타이틀을 양분해오며 라이벌 관계를 이뤄온 두 거포가 시즌초반 희비가 엇갈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