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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수혁 "北 스스로 제안한 것부터 제대로 실행하라 요구하는 게 순리"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북핵 전문가로 현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남북 간, 북·미 간의 신뢰 구축이다“라고 말했다. "팽팽하게 긴장된 로프를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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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집 팔고 연금 받으세요” 희망나눔주택 접수 시작
━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시범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고정 소득이 없는 고령자의 주택을 매입해 연금을 지급하고, 이 집을 다시 저소득층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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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종전선언-영변 폐기·後핵신고" 검증 미루자는 정부 중재안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한 활동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북한의 핵 신고를 보류하고 ‘종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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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트럼프·김정은, 첫 단추부터 다시 꿰라
━ 시계제로 한반도 비핵화 - 전문가 제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네 번째 방북 전격 취소로 한반도 안보상황이 또 한번 시계 제로 상태가 됐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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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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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가 미국 정부의 입? 북 이슈마다 강경입장 보도
노석환 관세청 차장이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관세청에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관세청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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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남북 철도사업보다 비핵화 우선 … 제재 유지”
미국 국무부가 6·25전쟁의 종전선언보다는 북한의 비핵화 이행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소리(VOA)가 미 국부무에 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최근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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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美스트레스' 발언에···美 "비핵화까지 北제재"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구간 열차 시험운행이 성사됐던 2007년 5월 동해선 열차가 북측 통문을 지나 강원 고성군 제진역을 향하고 있다. 남북은 4·27 판문점선언을 통해 동해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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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5주년에 마오쩌둥 장남묘 찾은 김정은…더 밀착하는 북·중
정전 65주년에 마오쩌둥 장남묘 찾은 김정은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6ㆍ25 전쟁 중 전사한 마오쩌둥(毛澤東) 전 중국 국가주석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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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트럼프 ‘거래의 기술’ 왜 힘 못 쓰나 … 북한 협상의 불패 신화
━ 미국은 북한을 모른다 트럼프는 거래다.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은 그의 책이다. 그의 명성의 바탕이다. 하지만 그 평판은 헝클어졌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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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보다 나은 협상 상대는 없다는 걸 알아야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왼쪽)이 방문 첫날인 6일 평양 백화원 초대소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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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北, 완전비핵화 동의 안 했다…종전선언은 시기상조”
올해 초까지 미 국무부에서 대북전략을 담당해 왔던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6일 “북한이 미국이 말하는 ‘CVID’에 동의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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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협상으로 한·미, 미·일동맹 약해지는 건 본말전도
사사에 겐이치로 전 주미 일본대사가 지난 19일 일본 외무성 집무실에서 북한 비핵화 교섭에서 한·미·일 결속을 강조하고 있다. [서승욱 도쿄특파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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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한미연합훈련 한번쯤 중단 결정은 잘한 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중앙포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이번 주에 (미국이) 발표할 거로 보이는데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한번쯤 중지하는 건 잘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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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궁합’ 맞춘 12초 악수, 천금 같은 첫걸음 뗐다
지난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기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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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북핵 폐기 절차·일정 촘촘히…94년 제네바 합의, 두루뭉수리 싱가포르 성명과 달랐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엔진 연소 실험을 현지 지도하는 장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회담에서 미사일 엔진 시험장 한 군데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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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을 죄악시하듯 묘사 … 굉장히 충격적”
역사적인 첫발은 뗐지만 비핵화 해법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지켜본 전문가들의 평가다. 미국이 강조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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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담판…사진으로 보는 북·미 관계 10대 장면
2009년 8월 4일 억류된 미국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빌 클린턴( 앞 줄 왼쪽) 전 미 대통령 일행과 김정일(앞 줄 오른쪽) 국방위원장의 기념사진. [평양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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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경화 장관 북미회담기간 싱가포르 방문 계획 없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오후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관련 논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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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 소장 “우라늄 농축시설 1곳 더 있다 … 강성 발전소 의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CVID)의 목표를 확인하고, 이를 위한 방법론을 얼마나 구체화할 수 있을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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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깊어지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고민
━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발전위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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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5일 모스크바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한반도 비핵화 논의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중앙포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과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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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판문점 협상 이끈 성 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판문점에서 북한과 북ㆍ미정상회담 의제를 놓고 실무 협상을 벌였던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가 1일 “우리는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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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조선반도 비핵화 의지, 변함없고 일관·확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평양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