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 대회 4연패…박민지, KLPGA 역사됐다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4연패 달성 후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 KLPGA] 박민지(26)가 단일 대회 4연패를 이뤄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
항저우 AG 3관왕 임시현, 파리 향해 금 쏜다
파리올림픽 선발전 여자 1위 임시현. [사진 대한양궁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임시현(21·한국체대)이 파리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선발전을 1위로
-
항저우 AG 3관왕 임시현, 파리 향해 금 쏜다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임시현. 사진 대한양궁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
HL 안양, 올해도 아시아리그 빙판 접수…통산 8번째 왕좌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통산 8번째 아시아리그 정상에 오른 안양 HL. [사진 안양 HL]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8번째 정상 등극의 위업을 이뤘다.
-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8번째 정상
6일 안양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파이널 4차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안양 HL 선수단.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에 오르며
-
[사설] 투지와 열정, 국민에게 감동 안긴 아시안게임 선수단
7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이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항저우=장진영 기자 ━ 무릎 부상에도 2관왕 안세영
-
'7연승' LG, 1890일 만에 두산전 스윕…채은성 5타점
LG 채은성이 10일 잠실 두산전 3회 초에 시즌 9호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기뻐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잡고 신
-
허경민 앞세운 두산, 이틀 연속 역전승…공동 6위로 점프
7일 키움전에서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와 결승 득점을 올려 이틀 연속 승리에 기여한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역전승을 올리면서 6위로 두
-
허경민 "마음 안 좋다"…역전 만루홈런에도 고개 숙인 이유
두산 허경민이 6일 잠실 키움전 7회 말 1사 만루에서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허경민(32
-
은퇴 앞둔 이대호, 14년 연속 10홈런·100안타…역대 2번째 위업
6일 인천 SSG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 14년 연속 10홈런 고지를 밟은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타자인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와 추신
-
[이번 주 핫뉴스]‘미니총선’‘미니 월드컵’?…BTS, 바이든 만난다(30~6월5일)
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지방선거 #보궐선거 #이재명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지하철 연장운행 #계곡살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윤석열 정부 첫 가석방 #한일 월드컵 20주년
-
이경훈, 가족 빼고 다 바꿨다…한국인 첫 PGA 타이틀 방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트로피를 든 이경훈.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등 레전드에 이어 네 번째 대회 2연패다.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
이경훈에게서 전설의 향기가 난다, AT&T 바이런 넬슨 2연패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이룬 이경훈.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그리고 K.H Lee. 이제 그의 이름은 미국프로골
-
‘곽윤기와 동생들’ 은빛 질주, 시상식서 흥겨운 라스트 댄스
여자 1500m 금메달을 딴 최민정이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마지막 세 바퀴를 남기면 최민정(24·성남시청)은 천하무적이 된다. 폭발적인 스퍼트와 폭풍 같은
-
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
호랑이여 포효하라…홍명보의 10년 대운이 온다
2022년 우승 도전 의지를 드러낸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전민규 기자 ━ 홍명보 홍명보(53)는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엔 대표
-
도쿄 경기장 '세트'도 만들었다···바람도 계산한 韓양궁의 힘
안산(광주여대)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가 여자 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또 김제덕(경북일고)과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
캉캉춤 얘기로 들렸던 위성중계,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 콩글리시 인문학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관중이 없고, 관심이 없고, 안전이 없는 소위 3무(無) 올림픽이라는 비판 속에 2020 도쿄올림픽의 성화는 타오르고 있다. 문
-
모드리치, ‘메날두의 시대’ 끝냈다...발롱도르 수상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는 모드리치.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간판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3)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ㆍ유벤투스)와
-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 월드그랑프리 6번째 정상
아시안게임 2연패에 이어 월드그랑프리 통산 6회 우승의 위업을 이룬 김태훈. [연합뉴스]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24ㆍ수원시청)이 월드그랑프리에서 통산 6번째 금메달
-
이대훈, 한국 태권도 자존심 지키다
이대훈(왼쪽)이 결승전에서 이란의 바크시칼호리를 상대로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스터 태권도’에게 아시아 무대는 좁았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26·대전시
-
잡초처럼 밟히던 식스맨, 우승 제조기로 만개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위성우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팀 감독이 9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한 뒤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아
-
'여자농구 독재자' 위성우 감독 "난 20점짜리 가장"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위성우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팀 감독이 9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뒤 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
'번개' 볼트의 유쾌한 외도, 獨 도르트문트 입단테스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입단 테스트에 도전하는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맨 오른쪽)가 몸을 풀고 있다. [도르트문트 홈페이지 캡쳐] "앞으로 이틀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