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밥뉴스]아픈 아이 병원길도 대신…우리동네 이색 서비스
오늘도 고군분투, 부모의 길을 고민하며 하루를 시작한 부모님들에게 '오밥뉴스'가 오늘은 서울 곳곳의 ‘우리 동네’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아픈 아이를 두고 출근하셨다고요? 서
-
발레 공연 때 다리 굳은 학생, 약물·인지행동치료로 개선
━ [아이 마음 다이어리] 무대 공포증 아이 마음 다이어리 무대 공포증 종민이는 발레를 전공하는 예고 1학년 남학생이었다. 상기된 얼굴로 진료실에 들어섰다. 발레를 전공하
-
학대아동 그룹홈의 설…82%가 가족 못 만났다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설 명절이지만 학대 피해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시설에 맡겨진 아동 10명 중 8명은 올 설에도 집에 돌아가
-
[단독] "밥먹자" 연락에 아빤 번호 바꿨다…학대 아동의 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에서 지난 2~4일 전국 420개 회원기관 대상 설문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176곳 가운데 61.9%(109곳)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
-
“‘집콕’ 아이 1시간 놀아드립니다”…코로나가 가져온 대학생 창업
방문 놀이 체육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킷라이프’의 신희건 대표(오른쪽)와 신윤철 팀원. [사진 청주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
-
[소년중앙] 가장 존경받는 직업 vs 가장 저평가된 직업, 소방관이 말하는 소방관
방화복과 우비를 착용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환하게 웃으며 걷고 있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 학생기자·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 학생모델·한채
-
식사 피하고 칼로리 박사인 아이 ‘프로아나’ 위험 신호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신경성 식욕부진증 프랑스 모델 이사벨 카로가 2007년 거식증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찍은 캠페인 광고 포스터. 이사벨 카로는 2010년 거식
-
”낸 등록금 다른데 똑같이 환불“ 예술·공대생 열받게 한 대학
지난 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열린 '고려대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반환운동 TF 발족 기자회견'에서 등록금반환 TF 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반환 등을
-
홍콩 촛불 30년만에 꺼지나…보안법 이후 첫 천안문 추모행사
홍콩 경찰이 지난 30년간 매년 6월 4일 열어오던 천안문 사태 추모 촛불시위를 금지한 데 이어 집회를 막기 위해 수천 명의 시위진압 경찰까지 동원했다. 현지 매체인 사우스차이나
-
'로봇 투입 늘려라'… 간병인 부족한 일본 정부 해결책 보니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5) “비에도 지지 않고, 감기와 허리통증에도 지지 않고, 불철주야 야근에도 지지 않고, 눈 내리고 더운 여름날의 송
-
[소년중앙] 추억 어린 '그 가게'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가리봉상회' 전시관.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은비(서울 동산초 5) 학
-
[그래픽 ONE SHOT] 한국, 온라인 쇼핑하기 좋은나라 19위…서버 보안이 문제
온라인 쇼핑하기 좋은 나라. 한국이 세계 154개국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쇼핑을 하기 좋은 나라 평가에서 19위를 차지했다.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가 발표한 '20
-
[밀실] 20대 "조국 의원 맞아요?"···의원 인지도 3위 洪, 1위는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우린 어그로 끄는 사람들만 알지” “그 사람…잔
-
[단독] "조국 딸 1저자 의학논문, 고대 합격에 상당한 영향"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28)이 한영외고 재학 시절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단국대 병리학 논문이 고려대 입시 과정에서 딸의 합격에 상당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증
-
대학생엔 100% 등록금, 직원 전입 기업엔 인센티브도
“직원 데려오는 기업에 1인당 10만원을 준다. 지역 전입 고교생에 최대 60만원을 지급한다.” 입주 기업 증가와 향후 고교생 인구 유입을 기대하는 자치단체가 맞춤형 인구 늘
-
직원 데려온 기업에 1인당 10만원…지자체 맞춤형 인구늘리기 작전
진천·음성 혁신도시 전경. 혁신도시가 정착하면서 진천군은 입주 기업이 늘고, 인구도 늘고 있다. [중앙포토] “직원 데려오는 기업에 1인당 10만원. 전입 고교생은 최대 60
-
교육부 “실습생 최저임금 이상 줘라” 기업 “차라리 알바 쓴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윤모(43)씨는 올해부터 현장실습생을 받지 않기로 했다. 실습생을 보내는 대학이 지나친 요구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윤씨는 14일 중앙일보
-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실습생 자리, 왜 알바가 꿰찼나
대학생들이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부산 해운대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윤모(43)씨는 올해부터 현장실습생을 받지 않기로 했다. 실습생을 보내는 대학이 터무
-
신입생 절벽 직격탄…벚꽃 피는 순서로 대학 망한다?
지난달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학과는 30세 이상 성인, 직장인이 입학하는 4년제 정규과정이다.
-
"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
‘저출산 쇼크’의 웃픈 현실…40대 출산율 역대 최고, 10년새 2배로
서울 소재 한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오모(41) 차장은 올 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40대 이상 출산은 조산ㆍ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다지만, 그는 예정일보다 늦게 3.4㎏의 아
-
[서소문 포럼] ‘등골 주도 전형’은 이제 그만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말해라, 아부지 뭐 하시노?” 분노한 교사(김광규 분)가 손목시계를 풀고 성적이 나쁜 학생의 뺨을 갈기는 영화 ‘친구’
-
[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
"시립대 여학생 10명, 남학생 성범죄자로 조작" 주장 일파만파
여학생 10여명이 같은 동아리방 남학생을 탈퇴시키기 위해 성희롱범으로 몰아갔다는 '서울시립대 린치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