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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7년 만에 나온 BMW 7시리즈 새 얼굴…운전자 제스처 알아채는 똑똑이
BMW 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7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나온 첫 풀 체인지 모델로 제스처 컨트롤·디스플레이 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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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N 몰고 고성능차 경쟁 뛰어든 현대차 … 첫 SUV 끌고 온 벤틀리·재규어
벤틀리 벤테이가(左), 재규어 F페이스(右) 격투기로 치면 무제한급에 속하는 ‘고성능차’ 경쟁은 모터쇼의 여전한 볼거리다. 브랜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으려는 시도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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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서 1600만대 팔린 인기 차 ‘임팔라’ 국내 출시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쉐보레 ‘임팔라’ 출시행사에서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사진이 예쁘게 나와야 한다며 차를 닦고 있다. 이날 공개된 임팔라는 1958년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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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세단의 상징 '임팔라' 시판된다
한국GM이 쉐보레 ‘임팔라’를 공개하고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공략에 나섰다. 한국GM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임팔라’를 선보였다. 임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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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아성에 도전… 재규어 준중형 세단 XE 출시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가 준중형 세단 ‘재규어 XE’(사진)를 9월 국내 출시한다. 동급에서 독일차 ‘빅3’인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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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통·투톤시트 … 더 특별한 파나메라 한정판
파나메라 에디션은 전용 외관 구성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차별화 시켰다. [사진 포르쉐] 포르쉐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에 ‘에디션 모델’을 더했다. 파나메라 에디션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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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포르셰 자동차가 늦은 밤 경주장을 달리고 있다. [사진 아우디 포르셰] 관련기사 아우디, 2010년에 24시간 동안 5410㎞ 달린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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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페라리의 자동차가 늦은 밤 경주장을 달리고 있다. [사진 아우디 포르셰] 밤을 꼬박 새워 달리는 자동차 경주가 있다. 차의 성능뿐 아니라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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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압축, 성장
SM5 TCE 1,600㏄ 직분사 터보 엔진(앞)은 기존의 2000㏄ 가솔린 엔진(뒤)보다 출력이 30% 높다. 연비는 13㎞/L에 이른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7월 150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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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g 살 뺀 BMW 7시리즈 … 무인 주차 첫 선
지난 달 취임한 하랄드 크루거(50) BMW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본사에서 공개한 신형 7시리즈 차량 앞에 섰다. 이 차는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완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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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선보인 BMW 뉴 7시리즈… 성능 높이고 세계 4위 한국 소비자 의견 반영
BMW의 ‘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 신형 모델(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2008년 5세대 모델을 선보인 뒤 7년 만의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이다. 성능을 높였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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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 모양 따라 ‘I·V·W’ 구분, 뒤의 숫자는 배기통 갯수
가장 전통적인 방식 ‘직렬형’ 경차~중형차까지 가장 보편적 배기량 확대하는데 유리한 ‘V형’ 6기통 이상 차량에 대부분 장착 좌우로 피스톤 운동 ‘수평형’ 무게중심 크게 낮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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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사고가 불러온 이란의 빈부 논쟁
사고 차량을 몰았던 빈민가 출신의 여성 파라바시 아크바르자데. 4월 중순 어느 날 새벽 5시. 이란 테헤란 시내의 3차로 위를 노란 포르셰 한 대가 쏜살같이 달렸다. (나중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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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카이저' 피에히, 22년 천하 무너지다
페르디난드 피에히가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 회장 자리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그는 1993년 폴크스바겐 CEO가 된 뒤 22년동안 경영을 쥐락펴락했다. [네카르슬룸=블룸버그]‘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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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자동차 황제의 퇴위
‘자동차 황제(Kaiser Auto)’가 권력 투쟁에서 밀려났다. 독일 자동차 제국인 폴크스바겐그룹은 "페르디난트 피에히 (78) 회장이 사임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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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선 수입 신차의 향연 ‘2015 서울모터쇼’
2015 서울모터쇼(3~1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는 세계 1등을 다투는 명품 차들의 신차 향연이 펼쳐진다. 자동차업체들은 첨단 기술뿐 아니라 운전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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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차’앞세운 일본차의 반격
혼다는 올 3월 단종됐던 대형 세단 ‘레전드(사진 왼쪽)’를 만에 다시 판매한다. 레전드는 1990년대 대우차가 ‘아카디아(사진 오른쪽 위)’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으며 김대중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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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벤츠 ‘더 뉴 S400 롱’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S클래스 신차 ‘더 뉴 S400 롱’을 출시했다. 6기통 가솔린 2996cc 엔진을 달아 333마력을 내며, 도로 상황에 따라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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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새 컨버터블 '올 뉴 SL400' 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31일 새 컨버터블(로드스터) 스포츠카 ‘올 뉴 SL400’을 출시했다. 6세대 로드스터로 6기통 3.0L 엔진에 올 알루미늄 차체를 적용했다. 1952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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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대 … 임원님, 아슬란으로 모시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30일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을 공식 출시 했다. 이 차량은 제네시스와 그랜저의 중간 등급으로, 4000만원대 시장에서 수입차를 대체하고 기업 임원과 전문직 수요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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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실내, 첨단 안전장치 … 인피니티 Q50, 상복 터진 이유 있었네
인피니티 Q50은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장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인피니티] 인피니티 Q50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신차 효과’가 난다는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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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언덕길 부드럽게 올라 성능은 스포츠카, 공간은 SUV
BMW가 지난 4월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4는 한눈에 보기에도 날렵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X6이 지닌 근육질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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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는 그대로 힘·연비 '업' … 군살 뺀 엔진의 마법
캐딜락 신형 CTS는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는다. 이전 세대 땐 V6 3.0L였다. 그러나 새 엔진이 연비는 물론 출력마저 더 좋다. 다운사이징 엔진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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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전방 두 대까지 거리 계산 … "추돌 주의 하세요" 미리 귀띔
인피니티가 지난 2월 선보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월까지 714대가 판매됐다. [사진 인피니티] 모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올들어 5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