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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까지 거리두기 유지할까…중대본 오후 조정안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집단 발생, 긴급 폐쇄된 대전 IM선교회 소속 IEM국제학교 건물이 28일 인적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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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량 2주연속 증가"…거리두기, 5인 모임금지 연장하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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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293명 신규확진…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직원과 의료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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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 발표 D-1…방대본 “감염 전파력 높아졌다”
아이엠(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의 비인가 교육시설 TCS 국제학교에서 합숙생활을 하던 학생과 교직원 등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27일 이 학교에서 한 어린이가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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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서 23명 확진…설 연휴 때 5인 이상 성묘 못 한다
이번 설 연휴 땐 온 가족이 함께 성묘하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설을 한주 앞둔 다음 달 6일(토)과 7일(일), 설 연휴인 11일~14일 실내 봉안당 5곳을 폐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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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 이틀 늦춰 31일 발표한다…"이틀간 동향 추가 분석"
보건당국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이틀 늦춰 31일 결론 내리기로 했다. 최근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환자가 다시 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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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금지 유지할듯, 밤9시는 의견 갈려…30일 거리두기 발표
2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정부의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무료 접종사업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당초 29일로 예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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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가들 "5인 이상 모임 금지 설 연휴까지 연장 돼야"
감염병 전문가들 사이에서 설 연휴 방역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처를 설 연휴 전후까지 연장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포장·배달만 가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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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턱스크' 신고 26시간 뒤 확인···마포구 "처벌 어렵다"
방송인 김어준 씨의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자 서울 마포구가 “현장 적발이 아니어서 처벌이 어렵다”고 했지만 정작 현장 확인은 신고 접수 후 26시간 이상 지난 뒤에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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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진 찍힌 김어준 턱스크, 마포구 "과태료 처벌없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7인 이상이 모인채 회의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어준은 턱에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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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8명 모여 고스톱 친 시의원, 판돈 17만원 압수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거리두기에 고삐를 죄는 가운데, 충북 제천시의원과 주민들이 모여 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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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상 모임 금지' 연장되나 중단되나…금요일 결정될듯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지난 1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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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고향 못가나…"5인이상 금지" 해제 고심하는 정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한 가운데 오후 9시 이후 영업 재개를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실정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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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곡요양병원 10명 등 23명 확진…거리두기 2단계 완화
━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10명 확진 국내 코로나19 뱔생 1년 되는 날인 지난 20일 부산시청 앞 등대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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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400명대…교정시설은 사흘째 ‘0’
22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을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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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7명 턱스크' 김어준 과태료, 마포구 "26일까지 결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7인 이상이 모인채 회의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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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모임은 5인이상 괜찮다? 카페 김어준으로 본 방역수칙
━ “방송 제작을 위한 업무상 모임” vs “7명이 모인 사적 모임” 방송인 김어준 씨를 둘러싼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 씨는 “방송 제작을 위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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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400명 안팎…주민 이동량 다시 증가 추세에 ‘긴장’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기둥에 기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1일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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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턱스크 김어준 과태료 10만원…5명 아닌 7명이었다
논란이 된 김어준씨의 당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턱스크'를 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어준씨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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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방역성과로 작년 韓경제성장률 OECD 중 최상위 전망"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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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턱스크 대화, 5인 금지 위반…시민에 신고당한 김어준
방송인 김어준씨가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채 카페에서 일행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이 사진은 19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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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도 4명만?…5인 이상 모임 금지, 설까지 재연장 될까
지난해 9월 28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 명절 거리두기 강조 현수막이 걸려있다. 김성룡 기자 19일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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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긴급 재난문자 눌렀더니···"눈사람 만들자"는 구리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경기도 구리시청이 폭설 대응을 위해 발송한 긴급 재난문자에 ‘눈사람 만들기’ 공모전 이벤트를 소개한 것을 두고 네티즌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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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박물관 등 공공시설 문연다…서울 신규 확진 132명
도서관과 박물관 등 서울 공공시설이 오는 19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에 문을 닫은 지 약 한 달 만의 재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