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프로야구 PO 1차전] 곰, 먼저 갑니다
두산 1번 타자 이종욱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1회 초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친 뒤 3루를 향해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하고 있다. 2안타·2득점
-
태평양 양쪽에서 … 와, 현진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을 메운 5만394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운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를 3-0으로 꺾고
-
'괴물' 류현진, 한국인 PS 첫 승!…7이닝 무실점 쾌투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한국인 선발투수 류현진(26)이 포스트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퍼펙트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첫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4
-
美 ESPN, ‘다저스, 류현진덕에 WS 진출할 것’
류현진(26)이 과연 LA 다저스를 25년 만에 월드시리즈(WS) 무대로 견인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내셔녈리그 챔피언십시
-
[2013 프로야구 준PO 5차전] 곰이 더 질겼다
두산 최준석(10번)이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넥센과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3회 초 솔로홈런을 때려낸 뒤 환호하며 1루 베이스를 돌고 있
-
[프로야구] 끝까지 간 넥센·두산 … 변수는 '목동'
최종 5차전에서 웃는 자가 플레이오프(PO)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넥센은 목동에서 열린 준PO 1~2차전에서 연거푸 끝내기 승리로 환호했다. 두산은 잠실로 옮긴 3~4차전에서
-
준PO 5차전 끝장승부, 나이트와 유희관에 달렸다.
[사진 중앙포토, 두산 유희관(위), 넥센 나이트(아래)]둘 중 한 명은 이 경기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다. 넥센 나이트(38)와 두산 유희관(27)이 준플레이오프 탈락과 플레이
-
다저스·세인트루이스 대결 … 현진, NLCS 3차전 오를 듯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상대가 세인트루이스로 결정됐다. 류현진(26·사진)은 3차전 선발이 유력하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
유리베의 선물 … 현진아, 13일 준비해
LA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를 4-3으로 물리치고 3승1패로 메이저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류현진이 동료들과 어울려 기뻐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
-
다저스 NLCS 진출, 류현진 등판은 13일 2차전 유력?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26)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무대를 밟는다. LA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
-
매팅리 기자회견, “류현진 계속 선발 기회 주고 싶다” 무한 신뢰
[사진 중앙포토] LA 다저스 돈 매팅리(52) 감독이 다시 한 번 류현진(26)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매팅리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
류현진 첫타점 팀승리 견인, CS진출까지 1승 남아…마운드선 3이닝4실점 강판
류현진(26·LA 다저스)이 팀의 첫 타점을 뽑아내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NLDS) 3차전에서 13-6 승리를 이끌어냈다. LA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속보] 류현진 첫타점 도화선,마운드선 3이닝4실점 강판…LA 10-4 ATL(7회초DS3)
류현진(26·LA 다저스)이 타석에서 팀의 첫 타점을 뽑아내며 타선에 불을 붙였지만 마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이닝 만에 물러났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한국인 최초
-
[속보] 류현진 첫타점 도화선, 마운드선 3이닝4실점 강판…LA 10-4 ATL(6회말DS3)
류현진(26·LA 다저스)이 타석에서 팀의 첫 타점을 뽑아내며 타선에 불을 붙였지만 마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이닝 만에 물러났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한국인 최초로
-
[속보] 류현진 첫타점 도화선,마운드선 3이닝4실점 강판…LA 10-4 ATL(4회말DS3)
류현진(26·LA 다저스)이 타석에서 팀의 첫 타점을 뽑아내며 타선에 불을 붙였지만 마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이닝 만에 물러났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한국인 최초로
-
[속보]류현진 타석선 첫타점,마운드선 3이닝4실점 강판…LA 6-4 ATL(3회말 DS3)
류현진(26·LA 다저스)이 타석에서 팀의 첫 타점을 뽑아내며 타선에 불을 붙였지만 마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이닝만에 물러났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한국인 최초로 미
-
류현진 첫타점 팀승리 견인, CS진출까지 1승 남아…마운드선 3이닝4실점 강판
류현진(26·LA 다저스)이 팀의 첫 타점을 뽑아내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NLDS) 3차전에서 13-6 승리를 이끌어냈다. LA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다이제스트] 다저스, 내셔널리그 디비전 1차전 승리 外
다저스, 내셔널리그 디비전 1차전 승리 LA 다저스가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1실점으로
-
[타임라인 톡톡] LA다저스 '에이스' 커쇼, 12 탈삼진이 값진 이유
[클레이튼 커쇼, AP=뉴시스]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가 7이닝 동안 12탈삼진, 1실점이라는 대기록으로 포스트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커쇼는 4일(한국시간)
-
LA다저스, DS 1차전 승리…커쇼 7이닝 1실점 12K 압도적 피칭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 [사진 일간스포츠]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25)가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
[프로야구] 그제는 넥센 어제는 LG … 2위, 내일에야 가려진다
프로야구 LG가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살렸다. 연장 10회 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다. LG와 한화는 3일 잠실경기에서 9회까지 0-0으로 맞섰
-
류현진 3선발, 7일 ATL 테헤란과 선발 대결
[류현진 3선발, 사진 MLB 홈페이지 캡처] 결국 3선발이었다. 류현진(26·LA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세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7일(이하 한국시간) 열
-
[프로야구] 3년 내리 … 삼성 웃다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오른쪽)이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9-2로 승리해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환하게 웃으며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
[프로야구] 펑 펑 펑 … 홈런 넷 삼성 매직넘버 3
프로야구 삼성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향해 한발 더 다가섰다. 삼성은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9-2로 이겼다. 삼성은 2회 최형우가 한화 선발 윤근영으로부터 선제 솔로홈런을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