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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엄수연, "퍽 맞는다고 뼈 부러지는건 아니다"
5일 오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엄수연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경기장 모습을 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퍽을 맞는다고 뼈가 부러지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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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사상 첫 데뷔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LPGA 투어에서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신인 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고진영(23)이 18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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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신소정, 스위스 슛 53개中 51개 막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골리 신소정이 18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5-8) 코리아 대 스위스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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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컬링' '갈릭티코' 의성 마늘 소녀들, '세계 1·2·4위' 쓸었다
왼쪽부터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은정, 김경애, 김은정. [중앙포토] 경상북도 의성군은 인구 5만3474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이다. 한국여자컬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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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 소녀들', 컬링종주국이자 세계 4위 영국까지 쓸었다
17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영국의 경기. 주장 김은정이 '기다려'라고 외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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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컬링, 영국 꺾고 4연패 뒤 첫승
17일 오후 2018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영국의 경기에서 한국 김창민이 영국을 11-5로 꺾은 뒤 손을 들며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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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한파 준비물만 20개…일본의 완벽주의? 오버?
#1.평창올림픽 개막 전부터 일본 외무성이 발간한 ‘한국 생활 안내서’가 논란이 됐다. 한국을 한마디로 ‘범죄가 많고 추운 나라’로 묘사한 표현들 때문이었다. 문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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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일본에 5-7 석패…예선 첫날 1승1패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대한민국과 일본의 예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ㅡ] 9엔드 마지막 한 번의 샷이 아쉬웠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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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빙속 金 석권 깨트린 건 네덜란드 출신 블로먼
15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테드-얀 블로먼. 블로먼은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나 캐나다로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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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컬링 시작한 '마늘소녀들' 최강 캐나다 꺾었다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15일 오전 강원도 강릉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세션 2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8대6으로 승리를 거둔 후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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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 소녀들', '컬링 최강' 캐나다 꺾었다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 여자컬링 예선 1차전에서 한국의 김영미, 김경애가 스위핑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취미로 컬링을 시작한 '의성 마늘소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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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소녀들, '컬링 최강' 캐나다 쓸까
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팀 킴이라 불린다. 가운데 김민정 감독을 중심으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영미와 경애는 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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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단일팀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최고, 자랑스러워"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세라 머리 감독이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첫 골이 터지자 소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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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컬링 김창민, "지고나니 올림픽 실감난다"
14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남자 한국-미국 예선에서 한국의 김창민이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지고나니 올림픽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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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컬링, 첫경기에서 미국에 7-11 패
김민찬, 이기복이 14일 오전 강원도 강릉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남자 예선 세션 1 미국과의 경기에서 스톤을 스위핑 하고 있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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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군'과 '건담 조립'...사연있는 컬링 남녀대표팀 뜬다, 헐~
남자컬링대표팀. 왼쪽부터 오은수 성세현 김창민 이기복 김민찬. 맨 오른쪽은 임명섭 감독이고 왼쪽에서 셋째는 장반석 믹스더블 감독 겸 전 남자팀 총감독 [중앙포토] ‘컬링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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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디’ 골프의 핵심, 스마트 퍼팅연습기에 쏠리는 관심
라운드 중, 퍼팅은 최종 스코어를 결정한다. 퍼팅의 중요성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골프중개방송에서도 퍼팅장면을 중점으로 보여줄 정도로 퍼팅은 골프의 핵심이라 할만하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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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엔 식사 대접 네 번, 펜스엔 한 번, 아베는 0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9일 오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평창=뉴스1]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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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뒤 아쉬운 끝...쉽게 경기장 못 떠난 최재우
진한 아쉬움에 경기장에서 자리를 뜨지 못한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마음을 비워야죠. 더 내려놓을게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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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황제’ 스벤 크라머르, ‘너무 완벽한’ 한국어 실력?…SNS 보니
11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르(32·네덜란드)의 한국어 사랑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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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여정 네번 만나는 동안 한·미·일은 '사진 한 장' 뿐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대부분 일정을 매듭지으면서 ‘평창 정상외교전’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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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종목 새 복병, 그대 이름은 대관령 칼바람
매섭기로 유명한 대관령 칼바람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초반부에 설상(雪上) 종목의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1일 새벽 “오전 1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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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만에 윗옷 끈 툭…아찔한 사고에도 열정 연기 '흥유라'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경기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민유라는 의상 끈이 풀어지는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마쳐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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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1호골 폭발…권창훈, 시즌 6호 결승골
[사진 스완지시티 홈페이지] 기성용(29·스완지시티)이 시즌 1호골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견인했다. 기성용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