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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경찰관 자수/여관투숙등 도주 11시간만에
서울 구로경찰서 김현용 순경(39) 미용실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구로경찰서는 18일 자수한 김순경으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김순경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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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5
◎“쥐꼬리” 봉급… 말뿐인 처우개선/순경 첫 월급 20만원 남짓/격무에 시간외수당 없어/고급 인력 끌어들일 대책 시급 『경찰에 들어와 물욕을 멀리한채 넉넉지못한 월급으로만 생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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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증권사 자본금 5백억 이상/단자사 단독전환 쉬워져
◎재무부,증시개방 최종안 마련 새로 생기는 증권회사는 자본금이 5백억원 이상이거나 자기자본이 1천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재무부는 30일 「증권산업개방 및 단기금융회사 전환추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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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통째 구입…구이·탕맛 일품
바쁜 일상생활에 누구나 그렇겠지만 국회일과 당무, 그리고 지역구일등에 뛰어다니다보면 식욕과 건강을 잃을 때가 많게 마련이다. 이럴때 내가 자주가는 토속음식점이 있으니 바로 서울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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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광서씨(전 제일기획 고문) 모친상=15일 오전1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17일 오전9시, (989)6666 ▲김진웅씨(한국경제신문 차장) 부친상=14일 0시 충남공주 자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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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침몰 l4명 실종
【부산=조광희·강진권기자】31일 오후 7시 30분즘 전북 옥구군 옥도면 어청도 북동쪽 7마일 해상에서 부산 남성 원양소속 제 37남성호(67t·선장 곽수남·37)가 암초에 부딪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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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전희선씨(삼성전자해외본부관리담당이사)별세=27일 오전 2시30분 서울방이동 한양3차아파트 자택서, 발인 29일 오전 9시, (415)1402 ▲김행민씨 (증권감독원 부원장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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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하며
열두 칸 척추마디 장마에 저려온다. 통일호 북행 열차 뒤채며 보낸 나날 에이는 기적 소리에 다시 종긋 귀 세운다. 조성일(경남 울주군 언양면 송태리 415 조말줄씨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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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전악근씨(대우 전무)모친상=9일 오후 3시30분 서울 석촌동 21의6자택서, 발인 11일 오전9시, (415)9528 ▲조재용씨(한국일보 정치부 기자)부친상=9일 오후 9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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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한병삼씨 (국립중앙 박물관장) 부친상=28일 오전11시 보훈병원서, 발인 30일 오전 9시, 시 (483) 3320 ▲이송용씨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별세=28일 오후5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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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상주씨(순부향병원진료부장) 부친상=11일오전1시30분 순천향병원서, 발인 13일오전8시30분, (794)701 1▲이길룡씨(효성여대미대교수) 모친상=10일오전3시25분 경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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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형수씨(중구청 도시정비국장) 모친상=5일오후7시15분 시립강남병원서, 발인 7일오전5시, (415)3588 ▲최재규씨 (교통안전공단 서부검사소장) 상배=6일오전6시 연세의료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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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호씨 (마산수출자유지역 기업협회 상근부회장) 별세=15일 하오2시, 서울 월계동 동신아파트 1동 705호, 발인 17일 상오 8시, 915-6678 ▲권태승씨 (정보산업협회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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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철씨(전청와대경제2수석비서관) 상배=27일 상오1시30분 서울 반포동 반포아파트 94동101호 자택서, 발인 29일 상오, (599)1238 ▲김경해씨(MBC전워싱턴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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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6자리로|내년2월부터 바꿔
현재 사용중인 5자리체계의 우편번호가 내년2월1일부터 6자리로 바뀐다. 또 우체국 사서함과 하루평균 1천통 이상의 우편물을 이용하는 대형빌딩에도 고유우편번호가 부여되며 우편번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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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표지판
서울시내 3천6백81개소의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모두 바뀐다. 서울시는 19일 기존의 버스정류장 표지판을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감각의 색상 및 규격의 조형물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