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최첨단칩까지 집어삼키는데…'K반도체 골든타임' 4년 남았다 [칩스법 2년]
텍사스 주 테일러 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 미국 국기와 한국 국기, 삼성과 텍사스 주기가 함께 펄럭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대만 등 동아시아에 집
-
메모리 불황 터널 지난다는데…삼성·하이닉스 ‘DDR5 시대’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14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급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끝없이 추락하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멈췄다. 연말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기술혁신 위해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초고속 D램인 ‘HBM2E’의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당 3.6기가비트(Gbps)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FHD급 영화(3.7GB)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6조원 시대 열었다
지난 4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식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참석 내빈들이 준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가
-
데이터 처리 10% 빨라지고 전력소비 절감 … 삼성전자 ‘10나노 2세대 D램’ 세계 첫 양산
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10나노급 2세대 D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2세대 D램 양산화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
-
[올해를 빛낸 기업들] 연구개발 투자 지속 … 모바일 D램 등 경쟁력 강화
SK하이닉스는 올해 시장 흐름에 발맞춰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D램 경
-
삼성전자, ‘12기가비트(Gb)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성공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D램 최고 용량과 속도를 동시에 구현한 ‘12기가비트(Gb)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독자 설계기술과 업계 유일의 20나노 공정기
-
손톱만 한 요놈, 삼성의 보물
7개월 전이었다. 미국 선밸리에서 이재용(47·사진) 삼성전자 부회장과 팀 쿡(55)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만났다. 이건희(73) 삼성전자 회장은 입원 중이었고, 두 회사는
-
“M&A 가능성 그 어느 때보다 높아”
팔린다, 안 팔린다, 팔린다…. 산다더라, 안 산다, 산다더라…. 10년을 끈 하이닉스 매각은 이 두 문장으로 요약된다.강산이 한 번 바뀌는 동안 줄곧 이랬다. 사려는 기업은 없는
-
삼성전자, 휴대전화부터 가전까지 스마트 제품으로 세계 시장 선도
삼성전자의 첨단기술은 ‘스마트(Smart)’로 수렴된다.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가전까지, 사용자에게 더 많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무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
삼성전자는 정녕 ‘튀어나온 못’인가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점령해온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기용 중앙처리장치(CPU) 분야에서도 뚜렷한 실적을 내자 경쟁사들의 견제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못
-
‘3차 치킨게임’ 시작되면 진정한 강자 가려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10/100470
-
‘3차 치킨게임’ 시작되면 진정한 강자 가려진다
삼성전자의 기흥·화성캠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생산단지다. 한꺼번에 2500장의 12인치 웨이퍼를 가공하는 화성 12라인에서 한 직원이 장비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200자 경제뉴스] 금융연수원, ‘금융 장인’ 인증제 도입 外
금융 금융연수원, ‘금융 장인’ 인증제 도입 한국금융연수원은 21일 금융 전문인력 인증제도와 수준별 학습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뼈대로 금융 전문인력 연수 체계를 올해 하반기부터 개편
-
반도체에만 11조 ‘1위 신화’ 굳히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경기도 화성 삼성나노시티에서 직원들과 만나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까지 반도체와 액정화면(LCD) 산업을 논할 때 빠지
-
사상 최고 주가 찍은 삼성전자, 아직 웃지 못하는 이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주 한때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세계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LED TV와 휴대전화가 힘을 보태긴 했지만 주가 상승을
-
3년 걸린 ‘치킨 게임’ 퇴출선수 끝내 못 가려
관련기사 삼성전자, 끝나지 않은 전쟁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주 한때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세계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LED TV와 휴대전화가 힘을 보태긴 했지만 주가 상승을
-
Special Knowledge 반도체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한 직원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에 사용할 포토마스크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미국의 벨연구소가 1948년 ‘20세기를 뒤흔들 만한 제품’이라고
-
하이닉스, 전력소모 절반 고성능 모바일D램 개발
하이닉스반도체는 전력소모가 적고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른 고성능 1기가바이트(GB) 모바일D램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54나노 공정으로 만든 이 제품은 동작 전압이 1.2V로
-
삼성, 50나노 D램 개발 'D램 독주'10년 더 간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0나노 기술을 적용한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3차원 입체 트랜지스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1기가비트(Gb) D램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