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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초대박 투기, 정관계 떤다…드러나는 대장동 비밀[뉴스원샷]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드러나는 대장동 8000억 특혜 비밀 대장동 210번지 일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대장동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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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때린 유동규 "700억 약정 사실무근…11억8000만원 빌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수천억대 이익을 거둔 화천대유·천화동인 주주(천화동인 5호)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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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장동 키맨’ 유동규 정조준한 檢,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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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압수수색…대규모 전담수사팀 꾸렸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29일 처음으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의 중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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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압색…검찰총장 지시에 본격 수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연합뉴스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의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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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대법관 때 ‘대장동’ 관련 재판 두 차례나 참여
화천대유의 고문 등으로 활동한 전직 고위 법조인들에 대한 비판 강도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각종 위법 의혹뿐 아니라 거짓 해명, ‘내로남불’, 이해충돌 논란까지 제기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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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에 '화천대유' 3번 나왔는데…권순일 "전혀 모른다"
전직 대법관이 수천억원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았다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 2018년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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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비용 1.4조, 전기료로 메운다
문재인 정부 공약인 탈원전 정책에 따라 발생한 손실을 국민이 낸 전기요금으로 메워주는 법안을 12월부터 시행한다. 현 정부 임기를 6개월여 남겨둔 시점에 시행한다는 점에서 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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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에 원전 5기 잃은 경북···"10년 묶인 내 땅 보상하라"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공사현장. 울진=김정석 기자 "개인 소유 토지를 10년 동안 개발하지 못하게 하더니 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한다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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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한국 표준형 원자로’ 첫 상업운전…장관 두번 한 보람 느껴
1994년 12월에서 96년 9월까지 두 번째 과학기술처 장관에 재임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 일이 있다. 한국전력기술(KEPCO) 사장 시절인 84년 시작한 ‘한국 표준형 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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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전 시장 어디로]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도 원전은 살아 있다
원전 폐쇄 국가 많지만 재가동·신규건설 하는 곳도 많아… 한국 원자력 수출 르네상스 맞을 절호의 상황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모습. 지난 21일 일본 도시바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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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7차 당대회 개회사…“새 이정표 마련하는 역사적 계기 될 것”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6일 밤 늦게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된 조선노동당 7차 대회 개회사에서 “이번 당 대회는 영광스러운 김일성ㆍ김정일주의 당의 강화 발전과 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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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예방 시설·투자
환경오염 방지설비를 갖춘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1~4호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서울·수도권 유일의 기저부하(하루 24시간 내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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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1400㎿급 신고리 원전 연내 착수
1400㎿급 신형 가압 경수로인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의 건설이 연내 착수된다. 산업자원부는 12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신청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 전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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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월성1, 2호기 2004년 착공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대에 건설될 신월성 원전1.2호기의 건설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월성원자력 본부는 2일 "오는 2004년쯤 본관 착공에 들어가 2009년 9월 과 2010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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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71)
(71) 학자와 사업가 성낙정(成樂正.73.한국전력전우회 회장)한국중공업 사장은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와 한국중공업 등이 턱없는 인력난에도 불구하고 왜 원자로 계통(系統)설계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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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땅값 서울 넘본다.
지하철 3, 4호선은 기·종점역 바깥 4∼8km권내 경기도지역까지 부동산값을 부추기는 파급효과를 몰고왔다. 과거 1시간이상 걸리던 서울출·퇴근길이 30∼40분대로 단축돼 서울시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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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70억 예산안풀이
에너지 살림에는 사실 에너지 절약이 가장 좋은 긴축이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드는 돈을 굳이 아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이번 새해예산안을 짤때도 당초 제외되었던 에너지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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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5개발전소 착공
정부는 내년도 전원개발사업에 총 1조3백90억원 (내자6천6백억원·외자3천7백9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내년도 전원개발 사업비중 내자 6천6백억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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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 연설(요지)
최근의 일반 국제 정세는 긴장 완화로 특징지을 수 있다. 그러나 세계 정세의 흐름이 평화 지향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이것이 곧 세계 모든 지역, 특히 중소국간의 평화와 안전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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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개발목표 낮춰
상공부는 제3차 5개년 계획 기간중의 경제성장 「템포」에 맞추어 장기 전원개발 계획상의 연평균 전력 최대 수요증가율을 21%에서 17.7%로 하향조정하고 발전소 건설계획도 늦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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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발 정신적 자세강조|박대통령 올해 첫 기자회견
박정희대통령은 15일상오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회견, 새해시정줄거리와 「제2의 경제」운동의 내용, 그리고 정부·여당의 개편문제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대통령은 이날 그가 새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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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송전」만성화할 듯
제2차 전원개발 5개년계획에 필요한 자금이 올 추경예산안과 68년 예산안에서 대폭 삭감됨에 따라 68년하반기부터 다시 20만킬로와트 이상의 전력이 부족, 만성적인 제한송전이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