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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4색 질주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따가운 햇살이 쏟아지던 2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외곽의 에스토릴 서킷(Circuito Estoril). 길고 짧은 직선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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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 … 4색 질주
1 리스본 인근 해안을 달리는 BMW 뉴4시리즈 쿠페 435i. 2 435i쿠페의 내부. 3 차량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제어기 i드라이브.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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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폴크스바겐 'CC 2.0 TDI R라인' 내놔
폴크스바겐은 2.0L 디젤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장착된 4도어 쿠페인 CC 2.0 TDI 블루모션 R라인을 출시했다.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38.8㎏.m에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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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승용차 … 멈추면 집
레저용 차량(RV)이 변신에 여념이 없다. 왜건과 미니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스포츠카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장점을 섞는 ‘크로스오버’가 두드러진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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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4륜 구동 스포츠카 '기블리'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21일부터 열리는 중국 ‘상하이 모터쇼 2013’에서 새롭게 탄생한 4륜 구동 스포츠 세단 ‘기블리(Ghibl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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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차, 아반떼 쿠페 출시
현대차는 2도어 스포츠카인 ‘아반떼 쿠페’(Avante Coupe)를 출시했다. 아반떼 쿠페에는 중형급 누우 2.0GDi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은 175마력(ps), 최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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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코티’ 어떤 차가 뽑혔나
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코티)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 승용차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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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폴크스바겐, CC 디젤 모델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5인승 4도어 쿠페 CC에 2.0 TDI 엔진을 장착한 2.0 TDI 블루모션과 2.0 TDI 블루모션 4 MOTION(상시 사륜구동)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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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에 프랑스 세단 출시
비행기 콕핏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가 반영된 시트로엥 DS5의 모습. 현 프랑스 대통령의전차량이기도 하다. 품위와 개성, 독창적인 스타일과 기품을 모두 갖춘 자동차. 세상은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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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여인의 향기, 다 가진 너
18일 발표된 중앙일보 ‘201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이하 코티)’ 최종 후보 명단을 보면 수입차의 약진이 한눈에 들어온다. 16개 차종 중 13개 차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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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고 더 화려해졌다 … 새 차 50종 디트로이트서 시동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14~27일 북미국제오토쇼가 열렸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널리 알려진 행사다. ‘North Am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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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소형서 고성능 스포츠카까지 … 당신을 기다린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가 13만 대를 넘어섰다. 2011년보다 24.6%나 치솟은 수치다. 신규 브랜드 진출, 관세 및 소비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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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5도어 쿠페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5도어 쿠페 뉴 CLS 슈팅브레이크(사진)를 28일 출시했다. 2010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당시 ‘새로운 개념의 쿠페’라는 찬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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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파워는 ‘벨로스터’ 연비·디자인은 ‘미니’ 한 수 위
5927대와 4979대. 지난해 BMW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의 국내 판매대수다. 미니는 지난해 극심한 내수 침체에도 2011년(4282대 판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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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고효율 차 비켜! 질주 본능 수퍼카 납신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4일 막을 올린 북미 국제오토쇼에는 50여 종의 신차가 첫선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후속인 ‘HCD-14’ 컨셉트카(위)를 공개했다. BMW는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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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마련한 유니크한 이벤트는?
세계적인 명차 아우디(Audi)의 국내 총판인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A7 스포츠백의 B-세그먼트 버전인 A5 스포츠백(A5 Sportback)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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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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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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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SUV, 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수
한국GM이 내년 초에 출시하는 트랙스. 소형차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에는 1.4L 가솔린 터보엔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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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파리 모터쇼 '짜릿'
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모터쇼 행사장은 그런 곳이다. 제각기 맵시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신차를 요모조모 살피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결국 운전석에 몸을 파묻고야 만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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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심장, 근육질 몸매,참을 수 없는 질주 본능
파리 모터쇼는 1898년 세계 두 번째로 시작된 자동차 박람회다(최초는 189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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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에 디젤 엔진 얹은 C클래스 컨버터블 SL63도 선보여
올 하반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V8 5.5L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 SL63 AMG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들어 8월까지 총 1만3256대를 판매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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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하면 BMW
BMW코리아는 하반기 서비스센터 4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BMW는 현재 4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올 상반기 1만4512대를 판매했다. 전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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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우아 … 프랑스 특유의 문화, 자동차에 입히겠다
마크 핀슨 시트로앵 수석 디자이너가 12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DS4 신차 출시 행사에서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불모터스] “아시아 소비자들이 프랑스 패션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