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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동생 죽이고 ‘스스로 사망’ 위장한 한 남성, 숨진 채 발견
전 여자친구의 남동생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이틀에 걸쳐 남성 2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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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단 한 명, 조폭 잡는 여자입니다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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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스스로 화장" 불 탄 노인 유서 경악
이철호논설위원 선진국의 병원 응급실은 생명이 위독한 순으로 진료한다. 우리는 다르다. 일단 피를 많이 흘리거나, 비명소리 큰 환자가 ‘장땡’이다. 정말 위태로운 뇌출혈이나 심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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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엽기 연쇄살인 ‘제2 유영철’인가
우예슬양의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3일째 계속됐다. HID 특수작전 임무수행 회원들이 19일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상류 하수구 속을 뒤지며 유기된 우양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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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진실' 찾는 머리싸움
▶ "어, 저게 뭐지?" 한길로 서울법의학연구소장(左)이 강남경찰서 감식반원들과 변사 사건 현장에서 검안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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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소재로 한 영화들
최근 개봉된 한국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너무도 평범한 남녀의 이야기를 새로울 것 하나 없는 일상적 화면에 담아내, 영화와 닮은 삶을 사는 이들로부터 적잖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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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부 잇단 피납/남편은 변사·아내는 행방불명
【협천=허상천기자】 결혼 10개월된 20대 부부가 22,23일 이틀사이 잇따라 실종된뒤 남편은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되고 아내는 승합차로 30대청년에게 납치된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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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약수터에 30대남자 변사체
지난달 31일 오전 5시20분쯤 서울 상계3동 불암산 등산로입구 상계약수터부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후반 남자가 온몸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등산을 하던 문재태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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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변 하수구/30대 변사체 발견
14일 오전 9시쯤 서울 송정동 73 중랑천변 하수구에 30대 남자 1명이 입에 휴지로 재갈이 물리고 오른팔이 탈골돼 숨진채 발견됐다. 신고자 김모씨(25·회사원·서울 송정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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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보호 40대 여인/30대 “자칭 남편”에 피살
◎데려간뒤 9시간후 피투성이로 【부산=조광희기자】 파출소에서 보호를 받고있던 폭행피해자가 남편이라고 속인 남자를 따라 나갔다가 9시간만에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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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남자 변사체 상자에 싸여 발견
9일 오후2시15분좀 서울면목4동639의9 한양빌라2동302호 지하에 세들어 사는 백종태씨(32·노동)집 방안에서 백씨의 친구 이완선씨(34·노동)가 살해된 채 냉장고포장박스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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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 변사체|30대 돌에매달려
【청주=연합】30일 상오10시쯤 충북 청원군문의면덕류리 대청호에서 마대에 싸인 채 돌이 매달린 30대 남자의 변사체가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청주경찰서 문의지서 장석종 순경(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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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박스 포장해준 2명의 신병확보
【부산】30대 알몸여인토막변사체 탁송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서는 문제의 토막시체「볼박스」를 포장해준 서울충무로5가10 서진 상사 (「오토바이」부속품가게)의 종업원 박모씨(25)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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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부탁 받고 인부가 포장 물 운반|여인 토막시 사건
【부산】송도 알몸여인 토막살인사건 수사본부는 19일 천일 정기화물 남부산영업소 전속 인부 김학수씨(60)가 변사체가 발견되기 하루전인 14일 하오2시쯤 30대 남자의 부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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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 변사체
23일 하오3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 림3동104 영일 교통 버스종점에서 서울 영 5-6091호 좌석버스를 타고 왔던 이소일씨(36·무직·신 림3동 114의1) 가 차안에서 숨져